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필리아 (문단 편집) ==== 운명의 톱니바퀴 ==== [[파일:external/img.finalfantasyxiv.com/ss_main_story_01.jpg]] > '''나는 별의 대변자... 당신에게는 민필리아였던 사람.''' > '''빛의 가호를 받은 하이델린의 아이여... 부디 세계를...''' 새벽은 민필리아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중 민필리아가 들었다는 하이델린의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하이델린]]의 간섭에 대해 조사하려고 한다. 쿠루루와 산크레드는 하이델린이 빛의 가호로 간섭했던 마도성을 조사하고, 민필리아의 행방에 대해 단서를 잡는다. 모험가와 새벽은 [[마토야]]의 동굴에서 들어갈 수 있는, 샬레이안이 만든 행성 내부의 관찰 시설인 [[거꾸로 선 탑]]을 공략한 후 별의 바다[* 에테르계. 플레이어가 하이델린과 의식이 가까워져 교감할 때 보이는 어머니 크리스탈의 영역. 행성 하이델린의 내부에 있으며, 어머니 크리스탈이 위치한 곳이다.]에서 별의 대변자(The World of the Mother/星の代弁者)가 된 민필리아와 만나게 된다. 신생 에오르제아의 마지막의 도망에서, 울다하의 하수도를 지나던 민필리아는 하이델린의 목소리를 듣고 모험가와 헤어진 뒤 [[야슈톨라]]의 에인션트 텔레포(Flow spell/エンシェント・テレポ)에 휘말려 [[에테르]]의 지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에테르의 흐름을 타고 민필리아는 하이델린에게 다다른다. 그러나 이미 어머니 크리스탈, 하이델린은 아씨엔과 조디아크의 영향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진 상태였고, 이를 본 민필리아는 자청해서 하이델린의 일부로 흡수되어 별의 대변자가 된다. 이는 민필리아가 초월하는 힘을 가진 자 중 가장 하이델린과 교감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최후의 힘을 짜내어[* 이미 하이델린과 일체화한 민필리아는 본인의 인격을 유지하는데 모험가의 빛의 크리스탈의 힘을 빌려왔고, 모험가가 가지고 있는 빛의 크리스탈의 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잠깐의 만남 밖에 할 수 없었다.] 플레이어에게 아씨엔의 배후에 있는 빛의 '''하이델린'''에 대칭되는 존재인 어둠의 '''조디아크'''의 존재와 그 목적에 대해[* 먼 옛날 별의 바다에 존재하던 하이델린은 같이 존재하였으나 균형을 깨고 강해진 조디아크를 제압하고 행성을 분할하여 달로 내쫓은 뒤 봉인하였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모험가가 사는 차원인 원초세계와 닮은 13개의 다른 거울 세계를 만들었고, 여태까지 일어난 재해들은 아씨엔의 음모로 다른 거울 세계들이 원초 세계의 혼돈으로 말미암아 통합당하며 발생한 것. 세계가 통합될수록 조디아크의 힘은 강해지고 하이델린의 영향력은 약해진다고 한다.] 대해 말해준다. 그러나 민필리아는 곧 크리스탈로 흩어지고, 모험가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온다. 마토야의 동굴에 가면 알피노가 드나들며 합쳐진 두 에테르를 분리할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3.2 패치의 대표 이미지에는 속박당한 모습의 민필리아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그림은 리드 캐릭터 컨셉 디자이너인 모기 유스케가 그렸는데, 민필리아의 전신을 그리면서 꽤 애를 먹었었다고 한다. 얼굴 표정 등을 지적받을 것을 생각하던 모기에게 [[요시다 나오키]]가 지적한 것은 허벅지의 굵기. 이에 모기는 3가지 굵기를 준비해갔지만 요시다는 여기서 고르면 자신의 성벽이 드러날 것 같다며 알아서 골라달라고 했다고 한다.(...) 채택된 것은 중간 굵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