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필리아 (문단 편집) ==== 혼을 계승하는 자 ==== 의외의 타이밍에 등장. 위리앙제의 계획의 핵심이었다. 3.0에 등장한 [[어둠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어둠의 전사]]들의 진정한 목적은 자신들의 세계인 제1세계가 빛의 힘의 범람으로 인해 멸망하고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자, 그 에테르만이라도 원초세계로 불러들이기 위해 차원의 경계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아씨엔 엘리디부스로부터 들었던 위리앙제는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동료인 새벽의 혈맹도 속이고 어둠과 빛의 전사를 충돌하게 만들어 빛의 크리스탈의 힘을 증폭시켰고, 이들이 각자의 처지를 알게되면서 서로 동조하여 하이델린의 힘도 점차 강해진다. 두 세계의 빛의 크리스탈이 가진 힘으로 하이델린이 충분히 힘을 되찾자 빛과 어둠의 전사들은 별의 바다에서 하이델린을 직접 만날 수 있게되었다. 일시적으로 힘이 돌아온 하이델린은 위리앙제의 요청으로 자신으로부터 민필리아를 해방시킨다. 별의 힘을 얻은 민필리아는 하이델린의 사도, '빛의 조정자'로서 제 1세계로 건너가 그곳에서 넘치는 빛의 힘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항상 아씨엔을 통해 세계에 간섭하는 조디아크처럼, 하이델린은 빛의 힘에 직접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야 한다고 한다. 다만 위리앙제는 민필리아가 원초 세계로 돌아올 가능성은 적다고 한다. 민필리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루이수아 르베유르]]의 지팡이 투프시마티를 모험가에게 넘겨준다. 언제나 자신의 힘이 부족함을 한탄하던 민필리아는 별의 힘을 얻어 이런 힘든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어둠의 전사들의 영혼과 함께 제 1세계로 넘어간다. 그리고 오랜 기간 자신을 보살펴 준 산크레드를 비롯한 모험가 일행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산크레드는 이런 민필리아를 억지로 웃으면서 배웅했고, 돌의 집에 있던 프라민은 민필리아의 고맙다는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떨구었다. 언젠가는 돌아오겠다고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되었지만, 제 1세계를 구원하는 이 과정에서 어린 코볼트 가 브의 부모를 비롯한 생명들이 희생당했던 점 때문에 알리제는 위리앙제를 칭찬하지 않겠다고 하며 위리앙제도 그것을 잊지 않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