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훈기 (문단 편집) === 편파 해설 논란 === 2016년 7월 9일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초 [[김호령]]의 2점홈런을 치고 동점이 되자 두산 베어스 투수 [[장원준]]의 전반기 10승이 김호령때문에 날라갔다라는 중립적인 모습이 보이지않는 멘트와 10일 경기에서도 경기도중에 대놓고 '''최강두산'''이라는 등 중립해설을 지키지 않고 있다. 게다가 기아가 홈런 5방을 치며 두산을 맹폭하자 엠엘비 경기(...)를 보는듯한 침묵 해설을 선보이며 홈런을 칠 때마다 아~ 하는 탄식을 해 기아팬들의 공분을 샀다. 팬들은 그렇게 편파해설할거면 [[아프리카 TV|아프리카]]로 가서 중계하라는 등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욕먹은 김에 대놓고 편파인가?~~ 그 외에도 유독 기아 경기 때마다 상대팀 편파 해설을 해서 기아 안티가 아닌지 의심받고 있다. 2017년 8월, 김재환이 연속경기 타점신기록을 세우자 sns에 김재환을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 그의 글에 따르면 김재환이 도핑을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고 도핑징계가 약한 것은 김재환의 잘못은 아니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평소 김재환의 도핑경력을 좋게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민훈기는 도핑 이후 그가 한 노력과 땀과 의지, 그리고 그에 따른 성적과 성취를 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하며 장종훈, 이승엽, 최~~촤...~~형우가 세운 11경기 연속타점 기록을 넘었음에 갈채를 보낸다고 글을 마쳤다. 하지만 도핑을 하는 행위 자체가 페어플레이에 어긋나고 다른 이들이 노력과 땀과 의지로도 얻을 수 없는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김재환이 아무리 도핑 이후 피나는 노력을 했어도 민훈기의 말처럼 노력과 땀과 의지가 폄하되지 말아야 한다면 김재환의 노력은 그의 성적이 떳떳할 수 있다는 이유론 성립할 수 없다. 또한 여기서 그냥 넘어가선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김재환이 넘긴 연속경기타점기록을 세운 선수 중에 장종훈 코치가 있다는 점이다. 장종훈 코치는 연습생 신화 중 가장 대표적인 선수로 연습벌레로도 유명했다. 그런 KBO의 대표적인 노력과 땀과 의지의 상징이 세운 기록을 도핑경력이 있는 김재환에 의해 깨졌음을 칭찬하는 것은 김재환의 기록을 폄하하는 이들의 눈에 절대 좋게 보일 수 없다. 2018시즌 들어서도 두산 편파, 기아 & LG에 대하여는 비관적인 해설을 상당수 보여주고 있다. 2018시즌 LG와 두산의 3연전에서도 두산편파적인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똑같은 코스의 볼에 임찬규는 확실한 볼, 이용찬은 스트라이크라고 말하는 등 상당히 듣기 불편한 해설을 들려주고 있다. 2018시즌 4월 20~22일 잠실 두산vs기아 주말 3연전에서도 역시나 두산편파해설을 보여줬다. 기아의 공격 때는 투수에 대한 언급을 주로 하고[* 특히 장원준, 유희관같은 토종투수에 대한 말이 많았다. 3이닝밖에 못 먹고 강판된 유희관에 대한 언급을 4회까지 쭉 할 정도. 그 이후에도 변진수, 김정후에 대한 언급을 계속하며 편파해설을 계속하였다. 특히 김정후에 대한 언급도 쭉 했다. 그 언급을 하면서 나지완은 투런 홈런을 작렬하였다.] 공격하는 타자에 대하여는 거의 얘기하지 않았다.[* 버나디나가 변진수를 상대로 3안타째를 칠 때 버나디나에 대하여 비관적인 해설을 한 것은 덤. 해당 타석에서 버나디나는 솔로홈런을 작렬하였다. 또한 타격감이 좋은 김주찬, 나지완 등의 타자에 관해서는 그냥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다. 캐스터가 1차전의 김주찬의 홈런을 다시 보여주자 네, 네로만 일관하였다. 애당초 긍정적인 언급을 한 케이스도 홍재호와 이영욱밖에 없다.] 기아 타자가 헛스윙을 할 경우 '''풉'''하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고, 나지완, 버나디나, 김주찬 등이 홈런포를 가동하면 10초동안 말이 없는 것은 기본. 오재일, 김재환이 홈런포를 가동했을 때랑 정반대의 모습이다. 한편 두산 공격시에는 투수에 대한 언급 반, 타자에 대한 언급 반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3차전 2회초에 들어가면서 지난 1회말의 박건우 타석에서의 타구가 비가 안 왔더라면 홈런포가 되었을 것이라는 엄연한 두산편파를 함으로써 중계를 보던 기아팬의 심기를 건드렸다. 수비에 관해서도 기아 선수의 수비[* 3차전 4회초 김선빈의 더블플레이, 8회초 최정민의 수비실책]를 두고 부족함을 굳이 지적하였다.[* 한편 2차전 오재원에 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3차전 허경민의 에러에 관해서는 잡기 어려운 타구라고 쉴드질을 하였다. 3차전 박건우의 버나디나 타구 포구 실패에 관해서도 박건우를 못했다고 굳이 하지 않았다. 가급적 두산의 실책에 관해서는 쉴드질과 회피로 일관하는 모습.] 이쯤 되면 spotv는 민훈기 해설위원을 두산경기에서 배제하든가 해야 하는데 그런 거 없다.[* 애당초에 spotv 해설 T.O도 참담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못한다. 흐름도 못 읽고 야구도 별로 잘 모른다. 똑같은 비선출 출신의 MBC 송재우 해설과 비교된다. 송재우 해설은 선출이 아니라면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도 스스로 공부해서 해설하는 반면 민훈기 해설은 그런게 전혀 없다. 맨날 똑같은 형식으로 '''클래식 스탯'''만 언급하면서 "이 선수가 어떤 선수이다.", "이 선수의 최근 모습이 어떻다." 라고 이야기 하는게 전부이다. ---박종훈만 나오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서 공을 던지는 선수라고 한다. 지겹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