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라노 (문단 편집) == [[지리]]와 [[주민]] 구성 ==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북쪽 끝에서 약간 서쪽으로 치우쳐 자리하였다. 북쪽으로 [[스위스]]가 가깝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 평원에 위치하는데, 바로 위에 [[알프스]] 산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라노는 전체적으로 지형이 평평하다. 밀라노는 [[온난 습윤 기후]][* [[쾨펜의 기후 구분]]의 Cfa]를 띤다. 최난월 평균기온은 7월의 23.6℃이고 최한월 평균기온은 1월의 2.5℃이다.[* 위도가 10도 정도 낮은 [[울산광역시]](2.2℃)와 1월 평균 기온이 비슷하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 평균 기온은 13℃로 대략 [[대전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조량은 연간 1900시간 정도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타 도시로부터 이주민이 늘어났다. [[1970년대]]까지는 이탈리아 다른 지역, 특히 가난한 농촌 지역의 사람들이 밀라노로 이주했다. 이런 이주 붐은 [[50년대]]와 [[60년대]]의 이탈리아 경제 성장과 맞물린다. 급속한 공업화에 따른 고속 성장이 있었고, 주로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이탈리아 남부 농촌 지역에서 약 40만 명이 밀라노로 몰려들었다. [[1980년]]부터는 [[동유럽]], [[북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로부터의 이민이 크게 늘었다. 현재 밀라노 이민자의 출신 국가는 [[필리핀]]이 3만 3753명으로 1위, [[이집트]]가 2만 8666명으로 2위, [[중국]]이 1만 8918명으로 3위다. 그밖에 [[페루]], [[에콰도르]] 등의 중남미와 [[루마니아]] 등의 [[동유럽]] 출신 이민자도 상당수 있다. 유럽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밀라노도 [[도시공동화]]를 겪는 바람에, 1970년대 초반 이후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다만 [[2010년]] 들어서는 인구 감소세가 안정화한 듯 보인다. [[종교]]는 이탈리아가 다 그렇듯 [[가톨릭]]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밀라노 사람들을 밀라네제(Milanese)라고 부른다. [[파리지앵]]이나 [[뉴요커]] 비슷한 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