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리아(마비노기) (문단 편집) ==== 5~6화 ==== 자이언트와 엘프를 도와준 후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다시 그들에게 재도움을 받아 적진이 있는 자르딘으로 가자고 한다. 물론 각 종족의 설득과 기타 등등은 플레이어가 고생해서(…). 페라 화산 지역에서는 무언가 불길한 느낌을 받는데 이후 [[타르라크|검은 가면]]의 부대에게 포위당하게 된다. 그 후 밀레시안들이 약령이 되어 난동을 부리자 일단 후퇴한다. 이후 자이언트와 엘프의 갈등이 일어나자 중재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조금씩 개념이 생기고 있는 듯. 플레이어가 --엄청나게 위대하고도-- 대단한 사람이란 걸 조금 인정한다. 일단 플레이어를 약간이나마 믿을 수 있다고 여긴 것 같다. 플레이어와 [[루에리|검은 용기사]]의 싸움 뒤에 밀레시안들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한동안 멍하니 중얼거리면서 '''설마? 아닐거야......'''라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믿어보려고 한다. 타이밍 좋게도 실리엔에서 전해온 정보[* 계속해서 강해지던 밀레시안이 괴물로 변해 모두를 죽이고 낙원을 차지한다는 내용의, [[퀘사르]]들에 의해 조작된 정보이다.]와 영문을 모르니 제대로 된 대답을 내놓지못하는 밀레시안들을 보고 플레이어의 동족들이 악령으로 변하는 걸 본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면서 고함을 지른다. 이 때문에 [[멘붕]]이 일어나서 모두를 믿지 못하겠다고 자리를 이탈했다가 악령들에게 포위되고 만다. 뒤죽박죽인 감정상태때문에 평정심을 잃어서 점점 힘이 빠지자 [[레라크]]에게서 배운 탈출주술을 사용해 어딘가로 사라진다. 이때, 미션이 진행될수록 밀리아의 능력치가 점점 증가하는둥, 이성을 잃을때마다 점점 강해진다. 밀리아의 숨겨진 힘에 대한 복선일까? 과거 일을 다룬 컷신에서, 가엘이라는 여성 샤먼이 [[루에리]]로부터 도망치다가 결국 죽는(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과 함께 있겠다는 남편에게 아이와 함께 있으라면서 자신이 걸고 있는 목걸이를 주는데, 이 목걸이가 밀리아가 걸고 있는 것과 똑같이 생겼다. 만약 해당 목걸이가 동일물건이라면 가엘은 밀리아의 어머니고, [[아쿨]]은 밀리아의 외삼촌이 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어째서 아쿨이 밀리아의 ~~개~~난리와 사고를 오냐오냐에 가까운 식으로 봐 주는지 알 수 있다. 밀리아의 숨겨진 힘을 악용되지 않게 하는 동시에, 자신의 아끼던 여동생의 딸 즉 자신의 조카를 보호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