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리아(마비노기) (문단 편집) === The Drama : 이리아 시즌 2 === 3화에 플레이어가 잠깐 코르에 들리는데, 이 때 샤먼의 성지에 아직도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플레이어 일행이 다가가자 [[트레저헌터]]가 지니고 있던 고서에 반응하여 기묘한 기운을 풀풀 뿜어대더니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예언 비슷한 말을 하고 다시 잠들어 버린다. 이때 한 말로는 || '''"세계의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태초의 사자들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이 세계를 지키던 세 여신들은 영원히 자리를 잃을 것이다.''' '''핀디아스의 운명은 끝나지 않았다. 잠들어있던 그들이 깨어나면 모두가 자취를 감추리라."''' || 이 중에서 '''이 세계를 지키던 세 여신들'''이라는 단어는 에린의 [[바이브 카흐]]를 가리킨다는 추측이 있다. 시즌 1에서 타르라크가 '빛의 여신과 어둠의 마신'을 언급했고 작중에 명백히 '여신'으로 언급되는건 바이브 카흐이기 때문. 일단 타르라크가 언급한 '그들'은 태초의 사자를 의미한다는 가설이 있다. 그리고 알반 기사단이 등장하면서 '그들'과 태초의 사자들이 아튼 시미니를 섬기는 알반 기사단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그리고 이 예언은 '''G25에 이르러서''' 비로소 회수되게 된다.[*G25스포일러 세계의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은 톨비쉬가 시간을 되감은 것을 의미하며, 태초의 사자들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누칼라비와 같은 신수들이 하나 둘씩 깨어나 현실세계로 돌아올 것임을 의미한다. 이 세계를 지키던 세 여신들은 삼주신을 의미하며, 영원히 자리를 잃는다는 것은 삼주신들은 7번째 밤을 마지막으로 에린을 관측할 뿐, 더 이상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핀디아스의 운명은 에린의 종말을 의미하며, 곧 신수들이 깨어나 세상이 멸망할 것임을 의미한다.] 여담이지만 [[멀린(마비노기)|멀린]]은 처음 보자마자 '성격 안 좋아보인다'고 했고 이에 플레이어는 '''고개를 끄덕인다'''로 긍정했다.~~이젠 성격 나쁜 게 제작진 공인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