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면 (문단 편집) === 내호냉면 === [[남구(부산)|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우암동(부산)|우암동]]) 위치. 위 기원에서 언급되었듯 진짜 원조라 할 수 있는 곳인데, [[6.25 전쟁]] 당시 [[1952년]]에 개업했다.[* 가게에는 함흥 내호에서 시작한 시절부터 계산해서 [[1919년]]에 창업했다고 되어있다.] 원조치고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데 일단 위치가 굉장히 외진 곳에 있다.[*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에서는 위치가 잘못 표기되어 있는데 표시된 부분에서 내리막길로 약간 내려가야 한다. [[부산역]]에서 7부두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만, 그 다음부터 찾는 길이 굉장히 꼬여 있어서 여간 찾기 힘든 게 아니다.] 현지 주민이 아니면 [[부산]] 사람이라도 일부러 가는 것 아니면 평생 가볼 일 없을 듯한, [[지하철]]도 안 다니고 [[마을버스]]만 다니는 동네의 주택가 골목길 안쪽에 있는데, 이는 창업주 정한금 할머니의 [[유언]]이 '가게 위치를 옮기지 마라'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하구]] [[괴정동(부산)|괴정동]]에도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는데, 정한금 여사의 동생이 분가해서 차렸다고 한다.] [[허영만]]의 [[식객(만화)|식객]]에 등장한 집이며, 맛은 평균보다 매운 편. 맛있게 맵다. 면은 전분함량 비율이 일반화된 밀면과 달라 [[부산]] 밀면집 평균보다는 질긴 편이고 가격도 평균보다 약간 비싸다. 사실 일반적으로 부산 사람들이 생각하는 밀면과는 좀 다르다. 냉면과 밀면 중간적인 느낌. 오래된 가게들이 으레 그렇듯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최초라는 상징성 덕분에 방송에 많이 나간 이후부터는 맛이 예전같지 않다는 평들이 많아졌다. 양도 줄어든 반면 가격은 더 비싸져 동네 주민이나 최초라는 상징성 때문에 찾아가서 먹어본 사람들의 평판이 상당히 안 좋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이 집을 소개했지만, 인터넷의 반응은 '부산 사람은 절대 안 가는 집', '초심을 잃은 지 오래', '[[조미료]] 범벅' 등의 혹평이 많다. 사하구 괴정시장안에 같은 상호의 내호냉면이 있는데 우암동 내호냉면집 가족이라는 소문 이집은 60년대 후반에 문열었고 함흥시절부터의 역사를 가게에 붙여 놓음. 맛은 변형된 최근 밀면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냉면맛. 참기름향이 강하고 녹말국수를 원하면 면을 빼준다는 특이점이 있고 삼겹살도 파는곳이라서 냉면집인지 고깃집인지? 스러운데 손님들은 냉면이나 밀면을 주로 찾음. 우암동 내호냉면보다는 지하철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