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수 (문단 편집) === 중국항로 === 이 쪽은 보통명사로 '따이공'(代工)이라고 불리는데, 중국어로 짐 드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좋게 표현하면 한중소무역상인. [[인천국제여객터미널]]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에서 활동하며 각종 농산물, 면세품 등을 취급한다. 현재는 고도로 기업화 또는 조직화되어 중간책과 운반책 등으로 또 다시 나눠진다. 오죽 거대해졌길래 중국 정부에서 2019년부터 등록제(사업자 등록 의무화 및 과세)를 시행할 정도. 한국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국내항만에서 출국할 때 각종 공산품과 면세품[* 담배나 양주 따위를 출국장 면세점 혹은 선박 내에서 구입]등을 들고 출국하여 중국에 공산품을 드랍하고 수집책이 수집한 농산물을 운반, 입국해 농산품과 면세품을 같이 드랍하고 무한반복. 번거로워 보이지만 시세차익에 면세물품이라 이익... 여기까진 절차상 합법이지만 그 이후 면세된 물품을 수집하고 판매하는 것 때문에 관세법상 밀수가 되는 것. 하지만 한국 입장에서 이런 밀수꾼들을 함부로 내쫓았다간 중국인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상인들이 대거 망하게 되므로[* [[유커]]들만으로는 지속될 수도 없고 그 관광객들마저 일부 따이공을 겸하는 작자들이 있어 전체적으로 구매자가 팍 줄어드는 불건전한 구조이다.] 묘책이 없다. 따이공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는 2012년 개봉한 영화 [[공모자들]]이 있다. 주제가 좀 심각하며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따이공이 어떻게 물건을 가져 오는지를 묘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따라하면 걸린다. 적발된 사례를 토대로 한 것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