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실살인게임 (문단 편집) ===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 두광인의 살인 퀴즈가 끝난 후, 갑자기 잔갸 군이 두광인에게 자신의 얼굴을 인증하며 대화를 시도한다. 두광인이 잔갸 군의 살인 퀴즈를 풀기 위해 현장을 직접 취재하러 다녔을 때 증인으로 만났던 남성이 다름 아닌 잔갸 군이었던 것이다. 잔갸 군이 자기 추리를 뽐내고 나서 자신의 오빠를 살해한 소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후 두광인은 어느 날 살인 게임 멤버들을 자신이 임대한 별장 안으로 초대하면서 실제 모습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상상할 수 있는 이미지와 현실에서 만났을 때의 실제 인물의 인상은 상당히 달랐다. 예를 들어 중심적 인물로 나오는 두광인은 남성적인 어투와 공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연상되는 것과는 반대로 남자가 아니라 [[공순이|여자]]였으며[* 작중 묘사로는 단발에 안경, 그리고 졸린 눈이 특징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반도젠 교수는 상당히 나이가 많을 것이라는 두광인과 잔갸 군의 추측과는 달리 [[여고생|고등학교를 다닐 나이대의 여자아이]]였다. 그리고 aXe는 중년의 '''경찰'''이었다. ~~철컹철컹~~ 그나마 잔갸 군은 상상할 수 있었던 모습과 실제 인물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었다. 또한 후반에 가면 반도젠 교수를 제외한 인물들의 본명이 나온다. '''두광인은 아즈마 미야코, 잔갸 군은 쓰루마키 모(某), aXe는 오노 히로아키[* 오노가 한국어로 [[도끼|도끼]]라는 의미이다.], 044APD는 아즈마 데루요시.''' 두광인은 어렸을 때부터 무슨 일을 해도 빨리 질리는 인간이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었다. 딱히 원한도 없는데 교사의 차에 비소를 타거나 추리소설에서 나온 트릭을 실험해 본답시고 실제 인간을 죽이기도 한다. 어쨌든 생각보다 오랫동안 흥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살인추리게임에도 서서히 질려가던 도중에 자신이 문제를 출제할 차례가 온다. 그러자 대입에 실패하고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된 자기 오빠를 살인트릭에 이용하기 위해서 살해했는데, 자신의 오빠가 바로 044APD였다. ~~남매가 쌍으로 사이코~~참고로 원래는 부모님을 죽이려고 했으나 오빠한테 들킬까 봐 타깃을 아예 오빠로 바꾼 것[* 두광인은 어떻게 같은 커뮤니티에, 그것도 실제로 살인을 저지르는 모임에 오빠동생이 함께 있을 수 있냐는 말에 오빠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영향을 많이 받아 취향이 비슷해졌다고 대답한다. 실제로 이런 요소는 중간중간 두광인의 회상을 통해 여러 번 드러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미칠 듯한 즐거움을 느낀 두광인은 그 이상의 극한의 스릴을 맛보기 위해서 잔갸 군, aXe, 반도젠 교수 세 사람을 044APD건을 핑계로 임대 별장에 초대하고 자신을 포함한 4사람 중에서 한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일어서면 자신의 의자에 설치된 기폭장치가 작동해 자신을 폭사시키게 만들어 놓고 다른 세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조용히 눈을 감는다.[* 이때, 묘하게 수다스럽고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두광인이 동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aXe가 이것이 오빠를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냐며 설득한다. 본인은 전면 부정하지만 정말로 어떤지는 독자가 판단할 몫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