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양(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ecret-sunshine, critic=84, user=8.1)]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ilyang_secret_sunshine, tomato=94,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0817225,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ecret-sunshine, user=4.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27790, presse=4.0, spectateurs=3.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280511, user=7.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30101, user=3.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46080, user=7.4)]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853770, user=8.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LOPXO6,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984, light=93.6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48747, expert=8.25, audience=8.90, user=)]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2375, expert=8.3, user=8.0)] [include(틀:평가/CGV, code=82945, egg=99)] [include(틀:평가/MRQE, code=milyang-m100039903, critic=없음, user=없음)] > Plumbing the depths of tragedy without succuming to melodrama, Chang-dong Lee's Secret Sunshine is a grueling, albeit moving, piece of beautifully acted cinema. >---- > '''멜로드라마에 치중하지 않은 채 비극의 깊이를 헤아린, [[이창동]] 감독의 <밀양>은 대단히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아름다운 연기가 담긴 영화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21세기 최고의 [[한국 영화]]로 뽑았다.] >- [[이동진]] > >★★★★ >'''인간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 김봉석 > >★★★★☆ >'''응달까지 파고드는 햇살 같은, 미약하지만 끈질긴 구원의 가능성''' >- 김지미 > >★★★★ >'''죽고 싶은 명백한 이유, 살아야 하는 은밀한 이유'''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멜로영화 → 유괴영화 → 기독교영화 → 메디컬영화. 전도연 연기 작렬!''' >- [[황진미]] > >★★★★ >'''판타지 없이도, 구원의 가능성 없이도,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 >- 남다은 > >★★★★ >'''외롭고 상처받은 영혼에게 보내는 선물''' >- 유지나 > >★★★★ >'''“내 울부짖은들, 뉘라 천사의 열에서 들으리오” 밀양 엘레지!''' >- [[박평식]] 버라이어티와 LA위클리는 이 작품이 "이번 칸 영화제에서 가장 수상이 유력한 작품 중의 하나"라고 호평한 바 있다. 평론가 스콧 폰다스(Scott Foundas)는 '밀양'에 대해 "모자람 없이 훌륭하다"며 "매일 일어나는 작은 것들의 성공의 기쁨과 커다란 비극, 그리고 그런 것을 극복하는 우리 인간의 대단한 능력을 찬미한다"고 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160675?sid=103|#]] [[뉴욕타임스]]는 칸 영화제가 60회를 맞는 올해 새로운 활력을 찾았다는 공감대가 까다로운 비평가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감독의 밀양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소설가 출신으로 문화관광부장관까지 지낸 이 감독이 자칫 멜로드마라나 선정주의로 흐를 수 있었던 이야기에 명상적이고 문학적인 감수성을 부여했다면서 밀양이 황금종려상의 유력한 후보작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밀양이 초반부에는 우울하고 어색한 코미디 같은 느낌을 주지만 갑작스런 파국이 심리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안정을 갈구하는 여주인공의 절박한 몸짓을 그리고 있다면서 신중한 스타일의 이 감독이 담아내기에 여주인공의 고통이 너무 커보였지만 전도연의 열연이 이를 상쇄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고통받은 온순한 영혼을 표현해 낸 전도연의 연기가 압권이었다면서 이 같은 명연기가 그녀를 그녀를 올해 칸영화제를 빚내고 있는 격렬하고 두려움 없는 여배우 가운데 하나로 만들었다고 호평,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1/000164779|기사]] 국내 관람객들이나 시청자들은 밀양을 신과 구원과 용서에 초점을 맞춘 평이 많은데 해외의 다양한 언론은 인간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방식, 휴머니즘에 초점을 맞춘 평이 많다. 미국에서 열리는 제80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의 외국어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영화진흥위원회는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형구)는 "<밀양>은 한 여성이 운명과 맞서거나 순응한다는 휴먼 스토리로 볼 수 있고 여배우의 연기가 감정적 포인트로 표출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가장 아카데미상에 근접한 영화라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는 살인범은 진짜로 회개한 것이 아니며 합리화하고 있으며 살인범은 구원의 의미를 잘못 해석했다고 평가했다. 하나님도 하나님에게 용서를 빌기전에 피해자에게 먼저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했다며 근거로 성경 구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 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장 23~24절)"를 언급하였다. 그러나 신애가 정말 살인범을 용서하려고 했다면 살인범이 본인에게 사과를 안해도 용서를 했을거라며, 인간이 용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영화라는 의견도 있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0768|CBS 토크프로 ‘크리스천 Q’, 기독교의 근본가치인 ‘용서’와 ‘고통’에 대해 토론]]에서는 "오히려 ‘모든 종교의 근본가치인 용서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한국 기독교가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결국 한 여자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영화다, 영화는 이처럼 한 여성의 고통과 싸우는 과정을 다룬 것이다."라며 좋게 평가하기도 하였다. 반기독교적인 영화로 안보는 기독교측 의견도 꽤 많다. 2022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서 [[https://youtu.be/yqO-amJilSY|영화 <밀양>의 숨은 디테일을 범죄심리학자의 눈으로 분석하다! | 지선씨네마인드 <밀양> (SBS 방송)]] 편으로 등장하였다. 이렇듯 영화 한편으로 다양한 주제가 나오는 영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