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정(영화) (문단 편집) === 경무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dd3074c3dea53c897a1b9be24d7e0194ee5eae5.jpg|width=100%]]}}} || || {{{#dcdcdc '''히가시''' 東 ([[츠루미 신고|{{{#dcdcdc 츠루미 신고}}}]] 扮)}}}[* [[가면라이더 포제]]의 [[최종 보스]]인 [[가모우 미츠아키]] /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s1.1|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노바]] 역의 배우이며,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다.] || 경무국 부장. 실존 인물인 당시 마루야마 경무국장 또는 시로가미 유키치 경기도 경찰부장[* 이정출은 경성 경찰 소속이지만 실존인물 황옥은 경기도 경찰 소속이었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인 경부인 이정출을 신임하는 듯 하면서 하시모토를 옆에 붙인다. [[상하이]]에서 돌아온 이정출을 다시 믿는 듯 하지만, 사실은 주동성을 이용해 이정출과 김우진을 체포하는 치밀함을 보인다. 또 연계순을 고문할 때는 이정출에게 불에 달군 인두를 여자 뺨에 지지라고 지시하는 잔혹한 성품도 보여준다. 하지만 감옥에서 형을 살고 나온 이정출이 연회장(경성 구락부)에 설치한 폭탄[* 경성행 열차로 의열단이 반입하려 했던 폭탄 중 일부.]에 의해 사망.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시모토.jpg|width=100%]]}}} || || {{{#dcdcdc '''하시모토''' 橋本 ([[엄태구|{{{#dcdcdc 엄태구}}}]] 扮)[br]'''일본어 더빙''' ([[테즈카 히로미치|{{{#dcdcdc 테즈카 히로미치}}}]])}}} || 하시모토 키요시[* 橋本淸, 1923년 2월 11일 황옥이 김시현, 김원봉과 접선하기 위해 천진으로 갔을 때 따라갔다. 계급은 경부보로 경부였던 황옥보다 한 계급 낮았다. 황옥은 하시모토를 따돌리고 김원봉을 만났다. 실존 인물 하시모토의 그 뒤 행적은 알 수 없다. 다만 실존 인물 하시모토는 일본인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극중 하시모토의 국적을 조선인으로 설정한 것은 실제 황옥경부 폭탄사건 적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 조선인 경찰 [[김덕기]]를 반영한 것 같다.]을 모티브로 한 가공 인물. 조선인 출신의 일본경찰로 연상의 이정출과 거의 동급의 직책/직급의 경찰로 나오며 그래서인지 계속 이정출과 엇박자를 낸다. 성격은 [[일본제국 경찰]]도 울고 갈 정도로 포악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 냉혈한. 실수한 부하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는가 하면, 선배 격인 이정출에게도 대드는 모습을 보인다. 경성행 열차에서 자신의 부하들, 그리고 의열단의 밀정이 된 이정출과 함께 의열단원들을 체포하려 하지만, 총격전 끝에 이정출이 쏜 총알에 머리를 관통당하여 사망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5b2d9aca6a32e8a8b0bbbdea61f47281c309383.jpg|width=100%]]}}} || || {{{#dcdcdc '''하일수''' ([[허성태|{{{#dcdcdc 허성태}}}]] 扮)}}} || [[상하이]]에서 하시모토를 도와주는 정보원. 경성행 열차에서 의열단원들을 체포하는 작전에 참가했다가 이정출, 김우진을 비롯한 의열단원들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김우진의 총에 맞고 사망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1cf00dbd1afd58475d3f85dd1577c9bd73c2ae1.jpg|width=100%]]}}} || || {{{#dcdcdc '''주동성''' ([[서영주|{{{#dcdcdc 서영주}}}]] 扮)}}} || 처음에는 진짜 의열단원이었으나,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김장옥과 함께 김황섭을 만났다가 김장옥은 사망하고 본인은 체포되었다가 이정출에 의해 금방 풀려나면서 의열단원들의 의심을 사게 된다. 이 때 진짜 밀정이었던 조회령은 화살을 그에게 돌리기 위해 과격하게 행동하며 그를 죽이려 하나 이를 제지한 김우진에 의해 결국 [[의열단]]에서 쫓겨나는 선에서 마무리. 인 줄 알았으나... 극 후반부 정말로 경무국 측 밀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오해를 받아 쫓겨난 것에 앙심을 품고 변절하면서 경무국의 밀정이 되었다는 해석도 있는데, 영화 내에서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불충분하다. 오히려 영화 후반부 이정출이 김황섭에게 “당신이 김장옥을 넘기고 받은 돈”이라 하자 김황섭이 “누가 그러던가? 조회령이? 주동성이?”라고 한 것을 보았을 때, 애초부터 밀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정출과 김우진의 체포에 기여하지만 정채산의 지시를 받은 의열단원에 의해 양복점 2층에 있는 피팅룸 커텐에 뒤집어 씌이고나서 척살당한다. * '''오남원''' (이설구 扮) 이정출의 부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