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나나맨 (문단 편집) == 콤비 관계 == 두 멤버간 사이가 상당히 좋아 라디오 생방송에 선물을 준다거나 하는 일도 많으며 다른 연예인들도 이들의 사이가 좋다고 증언한다. 히무라는 아라시니시야가레에 홀로 나와서 시타라가 정말 좋고, 시타라의 자는 모습을 찍는 것이 취미라고 고백(?)하며 몇 장 공개한 적도 있다. 자는 모습이 귀엽다며, 시타라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자는 모습은 흥미 없다고. 시타라는 '히무라 유우키의 재미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라는 발언도 종종 한다. 일에 관해서도 히무라는 맞고 구르는 등의 험한 일들은 자신의 역할이니까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 적이 있으며, 시타라는 히무라가 이러한 이미지와 캐릭터 때문에 방송에서 웃음거리가 되거나 하찮은 취급을 당하는 것이 심했을 경우에 화를 낸 적이 몇 번 있다. 특히 서로의 생일마다 선물을 챙겨주고, 여행을 다녀오거나 하면 형식적이고 겉치레고 그런 거 없이 진심으로 오미아게[* 기념품 같은 것. 일본은 누군가 여행이나 휴가를 다녀오면 주변 사람에게 형식적이라도 선물을 챙기는 것이 매너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를 사다주는것은 유명한 일화. 선물의 경우 처음에는 개그의 일환으로 외발자전거, 저글링 등 어이없는 생일선물을 사주던 것이 그냥 평범히 받으면 기뻐할만한 생일선물로 변했다고. 시타라는 아내보다 히무라에게 비싸고 좋은 선물을 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시타라가 Y.H라는 히무라의 이니셜을 새겨서 선물한 루이비통 지갑은 방송에도 --인질로-- 자주 출연했고, 히무라가 루이비통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선물에 관해 [[SMAPxSMAP]]에서 밝힌 이야기에 의하면, 히무라는 2014년 자신의 생일에 시타라에게서 받은 금팔찌를 언제 어디서나 항상 끼고다닌다고 한다. 이는 현재까지도 마찬가지이다. 잘 때도, 목욕할 때도, 꼭 벗어야 할 상황이 아닌 이상 늘 끼고있다고. 실제로 2014년 이후 방송을 보다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팔찌가 없으면 자신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한편 히무라도 2015년 정월에 여행을 갔다가 시타라에게 답례로 금팔찌를 선물한 바 있다. [[https://rr.img.naver.jp/mig?src=http%3A%2F%2Fwww.tbsradio.jp%2Fbanana%2Fphoto%2FIMGP1867.JPG&twidth=1200&theight=1200&qlt=80&res_format=jpg&op=r|시타라가 선물한 금팔찌]], [[http://static.tbsradio.jp/banana/IMGP2793.JPG|히무라가 선물한 금팔찌]]. 시타라는 늘 끼지는 않고 그날그날 골라서 착용하는 편이다. --방송을 보다보면 자주 낀다-- 이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방청객들과 아무런 기념비도 아닌 날에도 선물을 해주냐며 질색하는 나카이에게, 필사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예능에서 팔찌 이야기를 할 때마다 방청객과 주변의 반응들에 사귀는 거 아니라고 해명하기 바쁘다.] 해체를 생각해본 적 있냐는 말에도 둘 다 전혀 없었다는 대답. 시타라는 콤비 관계에 대해, 둘이 맨날 모여서 꺄꺄거리는 것만이 사이가 좋은 것이 아니고, 그냥 함께 있기만 해도 괜찮고 무슨 일이 생기면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콤비 중에 자신들처럼 계속 사이 좋은 경우도 별로 없다고. 히무라의 경우는 콤비 관계에 대해 애정을 특히 더 드러내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히무라 유우키]] 항목 참조. 프로그램에서 다툴 때에는 뺨을 때려 결말을 짓는 경우가 잦다. 그중에서도 시타라가 때리고 히무라가 맞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예전부터 사석에서도 장난으로 뺨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나이든 요즘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만약 히무라를 때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온 몸을 휘둘러가며 진심으로 때리는 시타라를 볼 수 있다. 서로의 호칭은 시타라 상, 히무라 상. 어릴 적에는 시타라는 히무라를 히무켄, 히무라는 시타라를 이름인 오사무 라고 불렀다는데, 함께 개그를 짜다가 "이건 어떻습니까, 시타라 상?" 이렇게 장난스레 격조를 높이는 식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니 그렇게 굳어졌다고 한다. 시타라는 라디오에서 이제 호칭을 바꾸는 일은 없겠지만, 혹시 히무라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오면 히무켄이라고 부를지도 모른다고 언급해 히무라를 감동시켰다. 개그 스타일에서 바나나맨은 즉흥 콩트에 정말 능하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정말 둘의 방송을 조금만 챙겨봐도 개그로 즉흥적으로 합을 맞추는 능력은 정말 굉장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누군가 애드립을 던지면 그에 맞춰서 개그를 하고, 또 둘이 합쳐서 개그를 하며 주고받기가 마치 짠 것처럼 술술 이어진다. --아 하면 어 어 하면 이-- 이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합을 맞춰온, 게다가 사이 좋게 지낸 둘이기에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둘 다 이름이 '라'자 돌림인걸로도 잘 논다. '바나나맨에 한명을 영입한다면 라자돌림으로...'라는 농담을 한 적도 있다. 신년특집 VS아라시에서는 아라시 팀 조력자로 나왔지만 코너마다 플러스원 게스트가 한명씩 등장하는 바람에 게임에 자주 출연하지는 못했는데, 방송에서는 끝부분에 딱 한번 잡혔지만 방송 수록하는 2시간 내내 쉬는시간마다 둘이 서로를 때리며 '''라히무상태!''' '''라시타상태!''' 를 주고받으면서 자기들끼리만 재밌어했다는(...) 아라시의 증언이 있었다. 참고로 라힘과 라시타는 [[타모리]]의 본명이 모리타인것처럼 이름을 뒤집은것. 이후에 [[아이바 마사키]]와 [[각트]]에게는 바이아상태, 토가쿠상태라고 이름붙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