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나나맨 (문단 편집) == 여담 == * 본인들을 '저공 비행 연예인'이라고 자칭하기도 했지만,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가 "바쁘신 와중에 우리 방송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장난을 칠 정도로 굉장한 거물이 되었다. * 업계에서의 평가가 높은 점에 걸맞게, 2010년 런던하츠에서 있었던 '매니저 102명이 뽑은 이 게닌은 싫다! 랭킹' 에서 끝에서 두번째인 17위를 기록, 즉 '''이 게닌의 매니저가 하고싶다 랭킹의 2등'''에 뽑혔다. (참고로 1등은 [[켄도 코바야시]].) 매니저들의 코멘트는 '실력 있는 콩트가와 한번 일해보고 싶다.' '매니저와도 좋은 관계를 형성할 것 같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 나쁜 소문을 들은 적이 없다.' 등등. 이에 진행자인 아츠시가 '코멘트들을 들어도 시타라의 얼굴밖에 떠오르지 않아' 라고 말하자, 히무라는 농담처럼 '콤비로 등수를 정해서 다행이다, 개인이었으면 분명 하위권이었을 것' 이라며 안심한다. 또한 바나나맨의 매니저인 코야마의 코멘트는 '시타라는 항상 히무라에 대해서 신경쓰며 걱정하고 있다. 히무라가 혼자서 어느 특방의 오오기리 대결에 나가게 되었을 때, 본방 직전에 시타라에게 전화를 했는데 "히무라라면 괜찮아." 라고 하는 것에 콤비사랑을 느꼈다.' '히무라는 말을 잘 모른다.' 등등. * 매년 하는 단독 라이브 명칭에 찾아보면 재미난 구석이 많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라이브는 '''[[화조풍월]] 사부작'''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kurukuru bird가 조鳥, Spicy Flower가 화花, 질풍의 야단이 풍風, wonder moon이 월月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라이브는 '''탄생석 삼부작'''으로 DIAMOND SNAP의 다이아몬드는 시타라의 탄생석, emerald music의 에메랄드는 히무라의 탄생석이며 TURQUOISE MANIA의 터키석은 제3의 바나나맨으로 불리는 방송작가 오쿠라의 탄생석이다. * 본인들의 칸무리 방송명을 요일에 맞추어 짓기도 했었다. 화요일에 진행했던 예능 프로그램 '바나나파이어'도 그 예 중 하나. 월요일에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은 '바나나맨의 바나나문(moon)' 이었는데, 리뉴얼 후 금요일로 옮기면서 뒤에 금을 덧붙여 '바나나맨의 바나나문 Gold'가 된 것이다. * [[노기자카는 어디?]]로 첫 [[아이돌]] 칸무리 방송의 MC를 맡게 되었다. 중견 연예인답게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의 틀을 잡았다. 방송을 계기로 [[노기자카46]] 멤버들과는 아주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위에 서술된것처럼 '''노기자카 공식 오빠'''--혹은 아빠.--[* 3기생이 들어오고, 3기생 중 결국 [[쿠보 시오리(노기자카46)|시타라의 딸과]] [[나카무라 레노|같은 나이의]] [[사카구치 타마미|멤버]]가 생기게 되자 벌써 그렇게 되었냐며 놀란다.] 칸무리 방송만 봐도 멤버들을 하나하나 아끼는 것이 보이며, 노기자카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충고, 위로 등을 아끼지 않는다. 심지어 멤버들이 없는 자신들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신곡만 나오면 내내 틀어대고,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노기자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그래서 많은 노기자카46 팬들의 바나나맨에 대한 믿음과 신뢰도 강하다. 바나나맨의 팬이었다가 노기자카46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은 편. 원래 칸무리 리뉴얼을 하며 소속사 측이 바나나맨의 바쁜 일정 때문에 MC는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자신들이 직접 '노기자카를 끝까지 지켜보고 싶다' 라며 MC를 계속하게 된 것만 봐도 말 다 했다. * 개그 경연 대회와는 그닥 연이 없다. 2003년도 [[M-1그랑프리]]에 참가한다는 의사를 내보였지만 매니저가 농담이라고 생각해 접수되지 않았고, 결국 불참하게 되었다.[* 어차피 M-1그랑프리는 [[만자이]] 중심인데 바나나맨은 만자이를 하지 않았기에, 불참한 이후로도 만자이는 하지 않고 있다.] [[킹 오브 콩트]] 2008에 출연해 1회전에서 무려 '''96.4%'''라는 득점률 기록을 세웠지만[* 이 기록은 채점 방식이 바뀐 2012년까지 깨지지 않았다.] 결승전에서 버팔로 고로에게 패해 2등에 남았다. 그 때 1회전에 선보인 개그가 바나나맨 개그라 하면 --유튜브에 자막이랑 올라와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을 [[https://youtu.be/BrG0rfapumU|'조례']]. 보케와 츳코미가 확실히 구분되지 않으면서도 상황과 연기로 웃음을 유발해내는 그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개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시타라가 히무라를 괴롭히는 것은 한결같다.-- 이후로는 전혀 출연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은 4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선보일만한 개그 소재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참고로 킹 오브 콩트 2008 결승전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바나나맨이 더 재미있었는데, 버팔로 고로가 이긴것은 [[요시모토 흥업|요시모토]] 밀어주기가 아니냐''' 라는 논란이 있었다. 일단 결승전의 우승자 결정 방식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불만이 있었는데, 본선 진출자 8명 중 결승 진출자 둘을 제외한 여섯명의 게닌 콤비들이 공개적으로 둘 중 한명에게 투표를 해서 과반수 득표자가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고작 6표에 의해 1000만엔의 상금이 걸린 우승자가 결정되는 것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내보였고, 또 하나의 맹점은 그 6팀 중 4팀이 요시모토 소속의 게닌이었다는 것. 버팔로 고로는 선후배 관계가 특히 엄격한 [[요시모토 흥업|요시모토]]의 베테랑 선배이며, 요시모토 후배는 당연히 선배의 눈앞에서 선배를 뽑을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었다.[* 버팔로 고로 한표, 바나나맨 한표, 이후 버팔로 고로의 연속 3표로 과반수 득점으로 인해 버팔로 고로의 우승이 되었는데, 처음 두 표는 요시모토 소속 게닌이 아니며 다음 연속 세표는 모두 요시모토 게닌의 투표다. 과반수 득점으로 인해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한 팀의 게닌 또한 요시모토 소속의 게닌이었다.] 물론 버팔로 고로가 더 재미있었으며 프로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버팔로 고로가 우승할 만 했기에 우승한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판단은 자신의 몫. 결국 이후 제 2회 킹 오브 콩트 2009부터는 이러한 탈락자들에 의한 결승 투표가 사라졌다. * 둘다 [[세이부 라이온즈]] 팬이다. 시타라는 사이타마 현 출신이라 팬이며, 히무라도 시타라와 지내면서 같은 팀을 응원하게 되었다. * 2009년에는 일본 바나나 수입 조합 주최 바나나의 지위상승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상하는 "멋대로 바나나대상"을 4번째로 수상했다. 다음해인 2010년도에도 수상하면서 전당에도 진입. * 2012년 니혼 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출연한 프로그램이 시타라가 611개로 1위, 히무라가 428개로 12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도 시타라가 615개로 1위로 2년 연속 1위, 히무라는 385개로 18위 기록. 시타라는 2014, 2015, 2016년도에는 연달아 2위를 차지했다. 게닌만 따졌을 때에는 5년 연속 1위이다.[* 시타라는 '논스톱'이라는 주 5일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많다.] * 2000년도에는 다양한 게닌들과 유닛을 맺어 유닛 라이브를 많이 펼쳤었다. [[라멘즈]]와는 2000년에 Genico, [[오기야하기]]와는 2001년에 우타가와프리코스터즈(宇田川フリーコースターズ), 셋이서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너의 자리(君の席)라는 이름으로 유닛 라이브를 했다. 이후 2003년에는 오기야하기와 epoch TV square라는 시트콤도 방영했다. 2002년도에는 너의 자리의 2탄이라고 칭해지는 유닛 라이브 히카리가 오카 대 서커스(ひかりがおかだいさーかす)를 펼쳤는데 바나나맨, [[오기야하기]], [[게키단 히토리]], [[바카리즈무]], [[도쿄03|알팔파]], 스피드왜건[* 멤버 오자와가 죠죠러라서 이 이름을 콤비명으로 붙였다고 한다.], 에레키코믹의 대 인원이 참가한 유닛이었다. 원래 [[라멘즈]]도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직전에 취소되었다고 라이브에서도 언급했다. * [[VS아라시]]에는 오랜만에 출연할 때마다 아라시 멤버들이 '가족과 만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자주 출연한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히무라는 14회 출연으로 전 게스트 중 출연 횟수 2위이며, 바나나맨으로써는 7회 출연했다. 시타라의 개인 출연 횟수는 없다. VS아라시의 인기 게임 중 '''데굴데굴 바이킹'''과 '''킥킹 스나이퍼''', 또 '''쇼트건 디스크'''라는 무려 세개의 게임의 첫 개시 순간에 함께한 게스트. ~~역시 신기획 담당 게닌.~~ VS아라시 역사상 최초의 '''콜드 패배'''[* 점수차가 너무 커서 더 게임을 진행해도 역전승이 불가능한 경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아라시 측의 조력자인 플러스원 게스트로 출연한 경우도 많으며, 여러 화에서 아라시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곤 했다. * 콩트에서의 연기력도 인정받아서 둘 다 드라마/영화 출연 경험도 있지만, 애니메이션 더빙도 자주 맡는다. 주로 둘이 붙어다니는 --그리고 한쪽이 뚱뚱하거나 바보같은-- 콤비 캐릭터의 더빙을 맡는다. 특히 2016년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연인 두 견공과 그 더빙을 맡은 바나나맨의 이미지가 [[http://blog.eigafan.com/pet/assets_c/2016/02/%E3%83%9A%E3%83%83%E3%83%88%E2%96%A0%E5%A3%B0%E5%84%AA%E8%A7%A3%E7%A6%81%E7%94%A8%E5%86%99%E7%9C%9F-thumb-500x357-2015.jpg|아주 잘 어울린다고]] 호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