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악어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흙탕물 속 바다악어.webp]] 소만악어, 인도태평양악어, 인도악어, 하구[[악어]]라고도 불리며, [[크로커다일]]에 속한다. [[호주]] 등의 [[영어권]] 국가들에선 별명인 "Saltie"라고도 불린다.[* 다만 인도악어라는 명칭은 인도에 사는 [[인도늪악어]]나 [[가비알]] 등과 혼동되기 때문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 인도 외의 지역에서 서식하는 바다악어가 더 많기도 하고.] '''현존하는 최대의 석형류'''이기도 하며, [[나일악어]]와 함께 크로커다일 중에선 가장 크고 흉폭한 종으로 꼽힌다.[* 그나마 나일악어는 사회성 동물이기도 하지만 바다악어는 같은 종족한테도 자비없다.] 또한 아메리카 악어 포초와 더불어 사나운 것과는 대비되게 [[https://www.youtube.com/watch?v=ZFWtAE7BJiI|야생의 개체가 인간과 교감을 하는 케이스]]가 존재하는 희귀한 모습을 보여주는 종이기도 하다. [[늪악어]] 역시 [[https://www.youtube.com/watch?v=NctEhQb5joE|야생개체들이 인간에게 경계를 풀고 인간이 주는 먹이를 넙쭉 받아먹고 심지어 기다리기까지 하는 경우]]를 보여준 사례가 있지만[* 만약 인간을 물려고 했으면 언제든 물고도 남는다. 애초에 야생 [[늪악어]]고 크기도 매우 큰데다가 강가 바로 뒤엔 돌벽으로 막힌데다가 거리 상 바로 앞이라 공격하려고 맘 먹었으면 언제든 공격했을 것이다. 그러나 공격할 마음은 수마리의 개체 모두 없었는지, 그냥 인간이 주는 먹이만 받아먹는다. 심지어 다른 개체에게 먹이를 주려고 할때는 자기 앞으로 먹이를 든 손이 지나가도 의도를 아는지 가만히 있는다. 사실 늪악어 역시 바다악어 못지않게 영리한 종이며 도구사용 및 사람식별, 학습 등이 목격된 종이다. 바다악어가 그렇듯 이쪽 역시 어지간한 포유류 이상의 지능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 특히 개나 고양이도 힘들고, 그 윗급의 지능인 [[늑대]], [[하이에나]], [[원숭이]] 등이 주로 보여주는 도구를 이용한 새 사냥을 보여준 것도 바로 늪악어인데, 이로 미루어보아 늪악어 역시 영리한 개체는 지능이 개나 고양이를 넘어서고 만 3세 인간이나 늑대, 하이에나, 원숭이(특정 종류 제외) 등과 비슷한 지능을 가질 확률이 적지않다.] 이쪽은 개체수가 많이 적은 편이라 야생은 물론이거니와 사육 사례마저 희귀한 편이다. [[왕도마뱀]], [[백상아리]], [[문어]]와 더불어 파충류나 어류 등은 지능이 낮아 본능만 가지고 움직인다는 오랜 편견[* 이 편견은 2000년대까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존재했으며 실제로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동물학 전문가인 로저 호록스도 위에 아메리카 악어 포초가 인간과 교감을 나눈다는 이야기를 직접 보기 전까진 믿지 못했다. 물론 이후에 sns가 발달하고 십수년 내지는 수십년째 반려동물로서의 악어를 키워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러한 편견은 사그라들었다.]을 깨준 동물이기도 하다. 왕도마뱀과 관련된 지능연구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백상아리의 경우, 그 지능은 늑대 수준으로 사람으로 치면 3살 아이 수준이고 문어 역시 그 정도 수준이다. 바다악어의 경우 정확히 어느 수준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길을 외우고 추론과 추리 등을 하며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animals/article/150219-crocodiles-playing-animals-science-behavior-fun|쿠바악어와 더불어]] [[https://www.independent.co.uk/climate-change/news/crocodiles-just-wanna-have-fun-scientists-observe-deadly-reptiles-at-play-10039757.html|'''놀이'''라는 개념]]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파충류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모성애와 감정이 관찰되는 종이다.[* 사실 모성애와 감정 자체는 타 악어들도 공유하는 특성이다.][* 참고로 뱀은 [[https://www.youtube.com/watch?v=8prcirHDfNU|주인을 알아보는지 못 알아보는지조차 불확실하며]] 거북은 기본적인 학습능력은 있으나, 극소수를 제외하면 주인을 알아보긴 해도 말그대로 밥주는 존재냐 아니냐만 판별하는 정도고 도마뱀이나 이구아나 역시 왕도마뱀류 등의 극소수의 종을 제외하고는 사람과 감정적 교류가 어렵지만 악어의 경우 대뇌가 파충류치곤 상당히 발달된 탓에, [[https://www.youtube.com/watch?v=bHt0Riqz0qo|카이만]], [[https://www.youtube.com/watch?v=0TDYDNTK_oo|엘리게이터]], [[https://www.youtube.com/watch?v=_owDaivHtnA|크로커다일]] 등, 종류를 불문하고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왕도마뱀류 이상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게 악어류인데, 바다악어는 그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추정되며 파충류 기준으론 [[넘사벽]]급[* 정말로 넘사벽이 맞는 것이 악어에겐 타 파충류에겐 없는 대뇌피질, 즉, 고도의 사고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뇌의 구조가 존재한다. 더군다나 말을 알아듣는 악어나 도구를 사용하는 악어 등, 다른 파충류는 꿈도 꾸지 못할 일들을 해낸다. 연구결과에서도 고도의 문제해결능력이 존재한다고 드러나며, 설치류 중 지능이 최상급이며 개나 고양이와도 지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시궁쥐]]의 학습 속도보다 바다악어의 학습 속도가 훨씬 빨랐다.], 대부분의 포유류를 기준으로도 우위를 점한다고 추정된다.[* 어지간한 포유동물도 쉽지 않은, 새를 잡기위해 나뭇가지를 머리에 올리는 등의 의도적인 도구 사용과, 바다악어의 경우 개체끼리의 복잡한 의사소통도 목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