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악어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바다악어_롭 브레들.jpg|width=500]] [[https://www.youtube.com/watch?v=YC2RdaOTP9o|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7hoIK0VD_0|#]] '롭 브레들(Rob Bredl)'이라는 악어 전문 호주 출신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는데, '맨발의 [[부시맨]]'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별명 그대로 맨발로 다니며 바다악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심지어 등에 올라타기까지 하는 기행으로 유명하다. 2016년에는 악어에게 물리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심하게 공격당한 것은 아니었는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모양. 애초에 바다악어가 사람을 작정하고 잡아먹을 의도로 물어뜯었다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youtube(kGBQkNNrHSo)] [[파일:바다악어_브루투스.jpg|width=500]] 호주 노던 준주에 있는 아델레이드 강에는 소형 크루즈선을 타고 야생 악어를 구경할 수 있는 [[사파리]] 투어가 있으며, 물 위로 먹이를 드리워 악어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여기에 서식하는 오른쪽 앞다리가 없는[* 어렸을 적 [[황소상어]]나 다른 바다악어에게 물려서 잘린 것으로 추정.] 악어 '브루투스'의 사진(위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합성사진이라는 루머도 돌았으며, 악어를 더 자그마하게 조작한 사진이 원본 사진이랍시고 돌아다니기도 했으나, 실은 위 사진이 원본이 맞다. 사진만 보면 위험해보이지만, 해당 지역의 악어들은 인간의 존재에 관대한 편이기 때문에 가이드의 말만 따르면 안전하다는 모양. 물론 그렇다고 함부로 다가가거나 만져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파일:saltietire.png|width=500]] [[인도네시아]]에서 무려 4년 동안 목에 [[타이어]]를 걸고 다닌 악어가 관찰되었으며([[https://edition.cnn.com/2020/01/30/asia/crocodile-indonesia-reward-intl-hnk-scli/index.html|링크]]) 술라웨시의 환경자원보전부에선 악어가 성장함에 따라 목이 졸릴 것을 우려해, 타이어를 제거하는데 현상금을 내걸었다. 2022년 2월에 드디어 해당 바다악어의 목에 있던 타이어를 제거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Kt82Y637I|보도]] [[파일:Lolong-crocodile.jpg]] 유명한 바다악어 중 로롱이라는 개체가 있다. 필리핀에서 포획되었으며, 산 채로 포획되어 크기가 재어진 개체 중에 제일 큰 사이즈로 기네스북에 오른 개체이다. [[https://youtu.be/xNmR_2uaMc8?si=hV0ySPp148qGx36f|로롱의 포획기]]를 보면 로롱이 생포되기 2년전 필리핀 부나완 마을에서 두명의 여학생과 어부가 각각 등교와 낙시를 위해 각자의 카누를 타고 가고 있던 중 한 거대한 바다악어가 여학생 한명을 물고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어부와 다른 학생은 무사히 빠져나갔지만, 며칠뒤 물려간 학생은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어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로롱이 생포되기 몇주전에는 어부 두명이 악어의 습격을 받고 둑으로 도망쳐 겨우 살아남는 사건이나 혼자 낚시를 갔던 한 어부가 보트와 모자만 남기고 실종되는 사건도 있었다. 이를 악어의 소행이라 판단한 주민들은 포획팀을 꾸려 악어를 잡으려했는데, 처음 설치한 덫은 뭔가가 물긴 물었으나 박살이 나 있었고, 생각보다 커다란 악어임을 직감한 포획팀은 더 단단한 덫을 놓게된다. 그리고 마침내 거대한 개체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는데, 그것이 바로 로롱이었다. 상상이상의 크기라 옮기는데 마을 주민 백여명이 필요했고, [[https://youtu.be/hdWugHfNTik?si=wNaLMkJLIfIwMcVS|중간에 구속구를 부수고 탈출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후 위장의 내부를 확인하였을 때 인간의 유해는 발견되지 않아 식인을 하지는 않았다 판단되어 보호센터로 옮겨지게 되었다.[* 후에 더 거대한 진범이 있다는 목격담, 증언 등이 나왔지만 동물학자들은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하였다. 게다가 목격담들 대부분은 악어 근처에 있던 다리나 집의 마루 같은 사물들을 토대로 길이를 추산한 것들인데 그 길이들이 10~12미터로 바다악어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사이즈인건 둘째치고 이런 식의 측정은 원근법에 따른 오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신뢰하기가 어렵다.] 더 거대한 진범이 있단 증언들을 무시할 수 없었던 포획팀은 로롱 포획후 그 주변을 둘러보던 중 다른 악어를 발견하긴 했으나 이내 잠수하여 놓쳤다고 한다. 다만 정말로 로롱이 식인을 안 했을지는 미지수인데, 2년전 사건의 범인이지만 어부 실종 사건과 관련이 없다면 뱃속에서 유해가 나오지 않은 것이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로롱의 포획 이후 악어의 습격은 멈추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여러모로 미심쩍은 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youtube(3OI7jU0aYeI)] 한 덴마크인 관광객이 [[왈라비]] 사체로 바다악어를 유인하고 등에 올라타는 ~~용자~~위험한 짓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람리 섬 전투]]에서 거의 천 명에 달하는 일본 육군이 퇴각 도중 바다악어들에게 학살당했다는 풍문이 있었으며,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는 마치 정설처럼 서술된 적이 있었고 교전국에 바다악어가 포함되었었다. 그렇게 몇몇 매체에선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동물에게 잡아먹힌 사건으로 서술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영역에 민감하며 한 지역에 밀집해 서식하지 않는 바다악어의 습성을 고려하면 현실성이 없는 소리로, 이에 대한 근거도 전혀 없기에 실상은 [[도시전설]]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