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닷가재 (문단 편집) == 명칭 == 국내 서식종[* 국내 서식종인 [[가시발새우]]와 큰가시발새우가 바닷가재에 해당하나, 보통 이들을 바닷가재로 부르지 않는다. 애초에 바닷가재의 분류학적 명칭부터 가시발새우과다.]이 아니다 보니 바닷가재라는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가 2000년대 후반이 지나서야 등재되었는데, '서양 요리에 사용하는 커다란 새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 한다. 계통분류를 기반으로 한 [[새우]]나 [[게]]에 대한 정의와 달리 꽤 모호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새우를 장미아목에 대한 총칭으로 정의하고 바닷가재가 여기에 들어가므로 잘못된 정의는 아니다. 비록 장미아목은 더이상 쓰이지 않는 분류군이지만.] 영어 lobster에서 차용한 '''로브스터'''와 '''랍스터''' 모두 복수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로 인정된다. 전자는 [[영국식 영어|영국식 발음]], [[호주 영어|호주식 발음]]이고, 후자는 [[미국식 영어|미국식 발음]], [[캐나다 영어|캐나다식 발음]]에 가깝다. 과거에는 '로브스터'만 표준어로 인정되어 이를 두고 말들이 많았다. 결국 [[지상파 방송]] 자막 정도를 제외하면 로브스터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는데다 바닷가재를 [[캐나다]]에서 수입하다보니 랍스터가 많이 쓰였다. 국립국어원도 포기하고 2015년 12월 2일, 재심의를 통해 랍스터를 로브스터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2022년 발표된 한국수산과학회지에서는 ''Homarus americanus''를 아메리카바다가재, ''Homarus gammarus''를 유럽바다가재로 명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각각을 미국바닷가재, 유럽바닷가재로 표기했다.[* ''Homarus americanus''가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서식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미국바닷가재는 맞지 않는 이름이다. 애초에 어획량은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많으며 한국에 수입되는 물량 역시 캐나다산이 대부분이다. 국가명으로 정한다면 캐나다바닷가재가 맞는 것.] [[갯가재]]와는 전혀 다르다. "갯-"이라는 접두어가 "바다의"라는 뜻이 있긴 하지만 전혀 다른 동물이다. 갯가재는 [[연갑강]] 구각목에 속하는 반면에 바닷가재는 십각목에 속한다. [[닭새우]]와도 다르다. 영미권에서 lobster라고 하면 spiny lobster 혹은 rock lobster, 곧 닭새우를 의미하기도 한다. 둘을 구분할 때는 clawed lobster로 따로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