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닷가재 (문단 편집) === 색 === 바닷가재를 비롯한 많은 갑각류는 갑각에 붉은색 [[색소]]인 [[아스타잔틴]]을 가졌는데, 평소에는 단백질[* 결합하는 단백질은 종마다 다르다.]과 결합하여 그 색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바닷가재가 요리되거나 해서 열을 받으면 단백질은 열변형 되어 아스타잔틴으로부터 떨어져나가 아스타잔틴의 붉은 색상이 드러난다. 조리된 [[게]]나 [[새우]] 등이 붉게 변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american_lobster.webp|width=50%]][[파일:european_lobster.webp|width=50%]]}}} || || [[아메리카바다가재]] || [[유럽바다가재]] || 아메리카바다가재는 주로 갈색이고 유럽바다가재는 주로 푸른색이다. 유럽바다가재는 개체수가 많이 적은 편이라 이런 푸른색 개체는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다. 심해에 서식하는 가시발새우과의 종은 종종 완전히 붉은색을 띈다. [[파일:파란 가재.jpg]] 가끔 아스타잔틴이 결핍하여[* 아스타잔틴은 외부 섭취로만 얻을 수 있다.] 바닷가재가 스스로 합성해 낸 푸른 [[색소]]를 이용하면서 [[푸른색]]의 가재가 되기도 한다. 국내의 민물가재 등에서도 푸른색 개체가 나올 수 있다. 관상용 가재를 키우는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결핍증을 일으켜 하얀 가재나 [[금색]] 가재 등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다만 바닷가재의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아서 관리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