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라히르 (문단 편집) == 행적 == [[베오르 가문]]은 [[도르소니온]]에 정착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베오르 가문의 지도자 바라히르도 도르소니온에서 요정들을 도와 [[모르고스]]와 싸우고 있었다[* [[다고르 아글라레브]] 후 [[모르고스]]는 자신의 요새 [[앙반드]]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요정과 인간들은 번영을 누렸다. [[놀도르]] 대왕 [[핑골핀]]은 [[앙반드]]로 쳐들어갈것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그러나 [[다고르 브라골라크]]가 발발하자 [[앙반드]]의 포위는 풀렸고 도르소니온은 [[모르고스]]의 집중공격으로 초토화되고 만다. [[핀로드]]의 동생 [[아에그노르]]와 [[앙그로드]]가 전사했고 베오르 가의 남성들도 대부분 죽임을 당하고 여자와 아이들, 노약자들은 하도르 가문이 있는 도르로민으로 피난하게 된다. 이때 [[핀로드]]는 동생들을 돕기 위해 [[나르고스론드]]에서 도르소니온으로 달려오다가 매복공격을 당하는데 바라히르는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용감히 싸워 [[핀로드]]의 목숨을 구했다. [[핀로드]]는 감사의 표시로 바라히르에게 자신의 반지를 주었고 이것이 바로 '''바라히르의 반지'''로 알려지게 된다. 그 후 바라히르는 망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아들 [[베렌]]을 비롯한 남은 남성들을 끌어모아 '''도르소니온의 무법자'''가 되어 외로이 분투하였다. 도르소니온에는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 [[멜리안]]이 축성했다고 알려진 비밀의 호수인 아엘루인 못과[* [[아에그노르]]가 [[안드레스 사엘린드|안드레스]]를 보고 반한 곳이기도 하다.] 은신처가 있어 한동안 그들의 무용담은 [[벨레리안드]] 곳곳에 퍼졌지만 [[모르고스]]는 부관 [[사우론]]에게 이들을 잡아 죽일 것을 명령했다. 결국 무법자 중 한 명인 [[고를림]]이 [[사우론]]의 함정에 빠져 은신처가 발각되고, 정찰을 나가있던 [[베렌]]을 제외하곤 바라히르를 제외한 무법자 전원이 [[오르크]]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바라히르의 반지와 손은 [[오르크]]들이 [[사우론]]에게 바치기 위해 잘렸다가 이후 [[베렌]]이 되찾아와 아버지의 시신을 묻어 무덤을 만들었고 [[실마릴리온]]에서 [[베렌과 루시엔|가장 위대한 운명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바라히르의 유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앞서 언급한 '''바라히르의 반지'''로 [[베렌]]이 [[싱골]] 앞에서 자신의 가문을 증명해보일때 쓰였고 [[실마릴]]을 얻기 위해 [[나르고스론드]]에 들렀을 때도 이것 덕분에 [[핀로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반지는 [[분노의 전쟁]] 이후 [[벨레리안드]]가 바다 아래로 가라앉고 나서도 [[누메노르]]에 보존되었고 [[누메노르]]가 멸망한 뒤에도 [[엘렌딜]]이 이끄는 망명 [[두네다인]]들에 의해 보존되어 [[두네다인]] 왕족들의 가보로 전해지게 되었다. 이 반지는 제3시대에 왕족의 후예인 아라고른 2세에게까지 내려져오다 그의 아내 [[아르웬]]과의 혼약식 때 아르웬에게 전해진다. 영화에선 이와 다른데 [[아라고른 2세]] 문서의 원작과 영화의 차이점 부분 참조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