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크루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슬레인을 멸시하다가 [[자츠바움]]에게 제지당하자, 지구인을 기사로까지 삼는 것은 지나치지 않느냐고 항의하지만 자츠바움이 슬레인의 입양을 선언하자 경악한 뒤 마릴시안과 함께 물러난다. 전투에 참가하지만 마찬가지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이후 슬레인의 대두를 경계해 마릴시안과 함께 [[마주르카]]에게 적극적인 침략을 권했으나, 슬레인이 대전과를 올리고 돌아오자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한다. 17화에서는 연락이 끊긴 마주르카를 걱정하고, 마릴시안이 슬레인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슬레인이 결투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국가의 건국을 선언한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아세일럼]] 공주(사실은 렘리나)와의 결혼까지 발표하며 약진하자 태도를 180도 바꾸었다. 입장을 바꿔 슬레인에게 충성과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한다(...) [[마주르카]] 백작이 자츠바움의 사망에 슬레인이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자 정색하면서 입조심을 하라고 조언하기도. 마주르카는 바르크루스의 태도 변화에 당황한다. 20화에서도 마주르카에게 공주를 알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신 은연 중에 대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해타산적인 성격을 드러낸다. 여기에는 정세가 크게 변화하고 렘리나와 슬레인에 반발하는 입장의 기사들이 궁지에 몰리게 된 것도 크게 작용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보신을 중요시한다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화에서는 [[월면기지]]를 버리고 퇴각하던중, 투항하라는 슬레인의 명령에 거부하고 월면기지에 남아있던 슬레인을 위해 다시 싸우러 가는 [[하크라이트]]와 [[스티기스]] 부대의 충심어린 행동에 감화되었는지 같이 돌격. [[지구연합(알드노아. 제로)|지구연합군]]과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이후 반파된 자신의 카타프락토스와 하크라이트의 [[허셜(알드노아. 제로)|허셜]], [[스티기스]] 부대와 함께 마지막 결의를 다지며 지구연합군의 공세 속으로 뛰어드는데, [[열린 결말]]이지만 격추되었음을 암시하는 묘사가 있어서 전사한 듯하다. 마주르카에게 화성의 속담인 듯한 '올림포스의 모래폭풍에는 거스르지 말지어다'를 언급하며[* 서브 각본가 중 하나인 오오니시 신스케가 인상적이라고 [[http://yurikaori.egloos.com/6050040|평가한]] 대사. 바르크루스 경으로서는 마음에 들어해 주신 것 같아 영광이라고 한다(...).] 바람을 잘못 읽지 말라(= 줄 잘 서라)며 충고했었는데, 마지막에는 '바람을 잘못 읽었다는 건가'라며 자조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웠다. 결국 슬레인을 인정해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