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톨로메오(원피스) (문단 편집) == 기타 == * 이름이 어려운 탓인지 [[사보]][* 나중에 나온 가츠의 이름도 틀리는 걸로 봐서 그냥 사보 역시 루피처럼 사람 이름 이상하게 기억하는 버릇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바르톨로메오를 마린 콜로세오, 혹은 머슬 메론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부른다. * TVA판 한정일지 몰라도 그의 밀짚모자 일당에 대한 과대망상하는 장면을 살펴보면(...) [[상디]]는 그 수배서에 나온 얼굴 그대로 생겼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단행본 71권 속표지에선 [[팬더맨]]이 되기도 하였다. 다만 정발판 단행본에서는 변함없음. * 작중에서 대놓고 천재라고 표현된 [[캐번디시]] 못지 않게 재능이 충만한 해적이기도 한데, 신세계 진입 및 현상금 2억 달성, 본부중장 메이너드 격퇴 등을 고작 데뷔 1년차의 신분으로 이뤄냈다. 만약 데뷔가 1~2년만 더 빨랐더라면 [[초신성(원피스)|초신성]]의 일각으로 묶였을 가능성이 높다. * 루피에 대한 [[메가데레]]스러운(...) 충성심이 팬들에게 어필하고 외모나 말투와는 다르게 굉장히 의리있는 상남자(밀짚모자 일당과 마주칠 때를 제외하면)의 모습을 보여주여서인지 제5회 원피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온갖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무려 9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지어 [[보아 행콕]]보다도 위다. 행콕이 15권 넘게 등장이 없었고 바르톨로메오는 한창 활약하는 중일 때 개최됐다는 것을 감안해도 엄청난 결과다. 그리고 애니판에서는 원작에서보다 수혜를 입었는데 특히 13기 극장판 홍보용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루피와 같이 분량이 늘어났다. 후에 제 6회 인기투표에선 29위로 저번보다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수혜로 나름 아이캐치 장면도 갖고있다. * 해당 인기가 반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캐릭터가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원피스 남캐들의 상반신 세미누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2016년 달력에 루피, 조로, 상디, 트라팔가 로, 에이스, 사보, 마르코 등의 꽃청년들과 함께 [[https://blog.naver.com/wkdckswn/220494215824|세미누드 일러스트가 실렸다.]] 덤으로 [[에드워드 뉴게이트|흰수염]]도 있다. * 일본 소년만화엔 자주 없는 [[팬보이]]형 캐릭터라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진 [[캐번디시]]와 더불어 드레스로자 편에서 개성이 잘 만들어진 인물로 꼽힌다. 특히, 이 둘은 각자 루피의 입지가 높게 변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캐릭터들인데 바르톨로메오는 루피에 대한 동경을 보이고 캐번디시는 루피에 대한 질투를 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둘은 현재 밀짚모자 대선단 선장들이다. 바르톨로메오는 2번대 선장, 캐번디시는 1번대 선장이다.] * 다만 앞서 서술한 것들과는 별개로 샹크스의 영토에서 샹크스의 깃발을 불태워버리고 밀짚모자 일당의 해적기를 거는 엄청난 [[트롤링]]을 저지르고 그로 인해 와노쿠니를 방문한 샹크스가 루피를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서 바르톨로메오를 싫어하는 독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루피와 샹크스의 감동적인 재회가 물 건너갔기 때문. 둘이 만나 하하호호 하기에는 루피의 위상과 지위가 너무 커져서 두 사황 간의 품위 문제가 결코 작지 않은 데다가, 감동적인 해후에 앞서 바르톨로메오의 건 처리가 선행되어야 하는 절차상의 문제가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 사건을 언급하며 샹크스는 와노쿠니에서 루피를 만나러 가자는 간부들의 의견에도 만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로 결정했다. 즉 샹크스는 최소한 이걸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까지는 아니라도 적대 행위에 가깝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속내는 어쨌건 적대 행위를 보인 바르톨로메오의 뒷배인 루피와 지금은 만나지 않겠다는 식으로 결정한 셈이 된다. 다만 정상결전 때도 샹크스는 아직 서로 만나기에는 이르다 식으로 말했기에 바르톨로메오의 사건을 그저 핑계삼은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빨간 머리 해적단 간부들은 바르톨로메오의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 못할 정도로 해당 건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채 오로지 루피를 보는 것만 기대했고, 유일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야솝도 우솝과 만날 결심이 안 붙어서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바르톨로메오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확실하다. 선장인 샹크스도 사실 이 사건 자체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지만 루피와 만나지 않는 이유로는 딱 좋기에 간부들에게 핑계로 꺼낸 것일 가능성이 있다. 간부들도 그러한 대답을 듣고는 선장이 그렇다면야 라는 투로 반론 없이 수긍하기도 했고.][* 다만 본인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명색이 사황 해적단의 선장인 샹크스 입장에서는 표면적으로라도 바르톨로메오를 응징하지 않으면 입장이 난처해지기는 한다. [[카이도|전 사황]] [[샬롯 링링|두 명]]이 신흥 세력인 루피에 의해 몰락한 현 상황에서 그 휘하 세력으로 본인들에게 시비를 건 바르톨로메오를 본보기로 삼지 않는다면 산하 해적단 또는 휘하 영토 등에서 이탈하는 세력이 나오거나 다른 해적들이 처분을 내리지 않는 샹크스를 얕보고 그의 세력권에서 약탈 등을 벌여 사황으로써의 위엄에 손상이 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 이런 부분 때문이라도 진심은 아닐지언정 겉으로나마 바르톨로메오에 대해 처분을 내릴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