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른미래당 (문단 편집) == 당명과 로고 == ||<-2> '''바른미래당의 로고''' || || [[파일:바른미래당 로고.svg|width=60%]] || [[2018년]] [[1월]]에 당명 선정을 위한 국민 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1월 29일에 발표하였다. '바른국민당'이 가장 많은 428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하였으며, '바른국민의당'(197건, 2.4%), '국민정당'(193건, 2.3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0917.html|조선일보 기사]]. 2월 1일, 양측 대변인이 미래당, 바른국민을 놓고 다음 날인 2월 2일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2월 2일, 당명이 '미래당'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184699|확정]]되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바른국민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미래당을 선호했다고 하며, 이후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미래당으로 결정했다. [[약칭]]을 미래당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원외정당인 [[우리미래]]와 마찰을 빚었다. [[교섭단체]]가 될 원내정당이 자신들과 비슷한 약칭을 사용하려 나서자 입지가 축소될 것을 우려한[* [[우리미래]]는 원내 진입을 노리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도 준비하고 있는 정당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합신당이 미래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한다면 "'우리미래'당을 지지해 주세요!"라는 말이 "우리 '미래당'을 지지해 주세요!"라는 말로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원외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미래]]는 6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합신당과 동시에 동일한 당명과 약칭을 신청했다. 이후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부랴부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약칭을 '''미래당'''으로 등록하여 명칭을 선점하려 하여 논란이 됨으로써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통합 정당의 이름을 미리 선점하려 한 것. [[http://www.nocutnews.co.kr/news/4919017|관련 기사]]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미래당이 당명을 바꿔야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그리고 [[2018년]] [[2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으로 통합신당은 미래당이라는 이름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0712154535835|쓰지 못하게 되었다]]. 신당 창당 예정명칭을 약칭으로 쓰거나, 가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대한민국]] [[정당법]]에 없기 때문에, [[우리미래]]한테 미래당이라는 이름의 우선권을 부여한 것이다.[* 참고로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가 과거 몸담았던 [[새정치연합]]-[[새정치민주연합]]도 [[새정치국민의당]]이라는 군소 정당이 이미 이름을 선점한 탓에 당명을 새정치당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지은 바 있다.] 이행자 대변인은 [[민주평화당]] 당원이 우리미래 측에 약칭 등록을 권유했다는 여론이 있다고 논평하였다. [[http://news1.kr/articles/?3229081|관련 기사]] 2월 7일, 추가 논의 끝에 새 당명이 '''바른미래당'''으로 확정되었으며, 별도의 약칭은 딱히 없는 것으로 하였다.[* 약칭이 없는 것은 5자 이상의 정당명을 가진 정당 중에서는 이례적인데, 사실 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다. 바른당으로 줄이면 바른정당과 헷갈리게 될 터이고, 미래당은 우리미래당이 선점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바미당이라고 하기에는 정신나갔다는 뜻의 영단어 barmy와 독음이 겹쳐 멸칭이 되어버리고, 어감도 별로 안 좋다. [[참여정부|과거]]에 [[열린우리당]]이 열우당(劣友黨)이라는 폄칭으로 불렸던 선례도 있으니...][* 길긴 하다 보니 선거방송 등에서는 '바른'이나 '미래'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고,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미래당'이라 하기도 한다. 바른미래당에 중립 내지 비판적인 네티즌들은 '바미당'이라 부르는 경우도 많다. ] 새 이름은 당원들 사이에서도 [[비판]] 여론이 있었고, 외부에서는 '꼼수 당명'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물론 이런 걸 깊이 파고들면 2007년에 [[민주당(2007년)|민주당]]([[중도통합민주당]])을 피해서 지어진 [[대통합민주신당]] 등의 당명 사례가 있긴 하다. 2월 9일, 당의 로고와 심벌 마크를 공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198251|#]] '바른미래다'는 검은색, 받침인 'ㅇ'은 청록색이다. 당의 색상은 [[민트색|민트]] 계열 [[청록색]]이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피플 그린과 [[바른정당]]의 스카이블루를 섞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당의 색을 섞으면 이 색이 나온다.][* '바른 미래다'로 보이도록 의도한 것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이전인 2017년 4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는 두 당의 도의원들이 연합하여 '''국민바른연합'''이라는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후 제2차 [[바른정당 탈당 사태]]와 맞물려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 6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면서 11월 7일 국민바른연합이 해체되어 등록 취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