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른미래당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군소정당으로서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하기는 어렵겠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에 거부감을 갖는 중도보수층이 주 지지층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도보수 정치인들[* 대부분 보수 소장파, [[친유]] 계열]이 [[새로운보수당]]으로 전부 이동하면서 당에 중도 정치인들만 남았다. 즉 바른미래당은 중도보수층 지지층마저 사라지게 되었다... 그나마 바른미래당이 얻을 수 있는 지지층은 이제 [[안철수]] 지지층이었지만 손학규 대표가 안철수의 최후 통첩을 거절하면서 안철수는 탈당을 선언했다. 안철수마저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바른미래당을 운영하던 [[안철수계]]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그리고 만약 10일까지 손학규 대표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당권파들도 탈당을 하게 되면서 국회의원 20명이 단체로 탈당하는 것을 지켜보아야한다. 이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 전에 바른미래당은 --[[민주평화당]],--[* 평화당은 사실상 진보정당이라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좌경화가 되어 합당 가능성은 낮았으나... 결국 [[민생당]]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합당했다.]]] [[대안신당]]에 합당해야 하는 선택지만 남게 되었다. 합당하지 않는다면 [[손학규계]]들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 도전해야 하고 손학규가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지만 당선에 실패하면 [[듣보잡|나머지]]는 뭐... 모조리 당선에 실패하고 [[틀:대한민국의 원외정당|원외정당]]으로 추락할 게 뻔하기 때문... 사실 바른미래당의 창당은 어떤 의미에서는 큰 정치 실험이다. 제3지대를 표방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뿌리가 서로 다른 두 세력이 융합하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소속 세력이 복잡했던 사례는 끽해야 [[민주자유당]][* 보수정당(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과 민주당계 정당(통일민주당)의 합당. 그러나 통일민주당도 보수주의를 추구하였기에 합당이 가능하였다.]이나 [[통합진보당]][* 진보정당(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탈당파)과 민주당계 정당(국민참여당)의 합당] 정도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론조사에서 지지층의 경향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조차 주마다 지역별/연령별 지지율이 널뛰기를 한다. 우선 '''양대 거대 정당과 달리 한 지역이나 세대를 꽉 잡지 못했다는 점은 필히 이뤄내야 할 과제이다.''' 다만 반대로 지역주의와 계파갈등과 같은 세력 위주의 과거 정치사에 강한 반감을 갖고있는 점으로 이에 신물이 난 젊은 세대를 우선 타겟으로 하는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이를 종합하면 지역주의에 반감이 있는 중도 세력 + 20대 위주의 개혁보수 세력이 기반이 될 것이다. 창당 이래 세대별 지지율을 보면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득표율은 50대가 가장 많았다. 일단 7회 지선에서는 대체로 구 바른정당 지지층과 유사한 지지 분포를 보여주었다. 지지율도 그렇고 지지 기반도 그렇고 구 국민의당 지지층 포섭에는 일단 실패한 모양새. 사실상 바른미래당의 지지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보수층은 자유한국당으로 결집했으며 새누리당에 실망한 상당수 중도보수층은 아예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고, 진보층은 정의당이나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