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비(마텔) (문단 편집) == 기타 == * 방송에서 바비 인형을 언급할때는 통상적으로 '마론 인형'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바비라는 브랜드는 미국 마텔사의 상표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 2010년대는 바비인형이 굳이 여아용으로만 국한되지 않고 남아용 장난감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371&bih=696&tbm=isch&sa=1&ei=dAcSXLDECsX7wQOLgYyoAg&q=barbie+doll+ken+karate+uniform&oq=barbie+doll+ken+karate+uniform&gs_l=img.3...15827.18767..19051...0.0..0.80.604.8......0....1j2..gws-wiz-img.......0i8i30.x7KCcfWVNLI#imgrc=5UYSyxWGZHiHcM:&spf=1544685448130|바비인형 가라데 도복 버전]]도 버젓이 팔리고 있다. 1990년대 걸프전이 한창일 때는 [[BDU|걸프전 시기 미군 전투복]] 차림의 바비와 켄이 팔리기도 했다. * 1990년대에 음성 스피커가 내장된 바비 인형이 출시된 사례가 있었다. 음성 스피커 내장 인형이야 워낙 많지만, 바비 인형이 스피커를 내장한 사례는 드물다. 문제는 대사들이 '수학은 어려워, 쇼핑이나 즐기자' 같은 것들이었던지라, 성차별적이라 느껴 분노한 행동가들이 바비 인형과, 같은 기능을 갖춘 [[G.I. Joe|지아이조]] 인형을 500개씩 구입해 내장 스피커를 바꿔치기해버렸다. [[동심파괴|때문에 '''"총알이나 먹어라, 코브라!", "복수는 나의 것!"'''과 같은 대사를 내뱉는 바비 인형들이 속출해 멘붕한 꼬마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https://www.mentalfloss.com/article/547659/barbie-liberation-organization-gi-joe-hacked|#]] * 댄스팝 그룹 [[아쿠아(밴드)|아쿠아]](Aqua)가 발표한 히트곡 '[[Barbie Girl]]'은 여기서 따왔다. 매우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의 멜로디와 신나는 해피하우스 리듬과는 아주 다르게 가사는 정말로 당황스러울 정도로 대놓고 퇴폐하고 문란하다. 그래서인지 Barbie Girl이 수록된 앨범 Aquarium의 커버 뒷면에는 노래"바비 걸"은 사회적 논평이며 인형 제작자들에 의해 창조되거나 승인되지 않았습니다.(The song "Barbie Girl" is a social comment and was not created or approved by the makers of the doll.)라는 문구가 있다. 마텔 사는 이 노래를 듣고 격분하여 즉시 아쿠아 측에 소송을 걸었으나, [[미국 헌법#s-3.2|수정헌법 1조]] 때문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아이러니하게도, 2009년에 마텔 사는 바비 광고에 이 노래를 써먹게 되었다. (물론 개사부터 하고) 노래가 워낙 메가히트를 해서 그렇다. 아쿠아는 유럽에서 엄청 메이저한 가수인데 [[스파이스 걸스]] 같은 건 차트에서 그냥 일상다반사급으로 이겼다. * 2020년대 이후로 한국에서 바비인형의 인기는 점점 줄어드는것으로 보인다. 인형 초창기에는 인형 자체, 즉 인형과 적절한 의상만 가지고 나름 놀이거리가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인형에 스토리가 입혀져서 영화에서도 출연하고 특정 테마를 가지고 시리즈를 만드는 등 나름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이 대세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미미]], [[쥬쥬]], [[캐치티니핑]] 등 국내산 1/6 인형들에 비해 시장개척을 덜 한걸로 보이며[* 국내 인형 회사들은 지상파나 케이블 등 방송사와 연계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선보이는 등 세계관 확장에 열심이였지만 바비의 제작사인 마텔 한국지사는 그냥 월드와이드하게 발매된 영화 등을 DVD 등 매체로 국내에 들여오는 정도에 그쳤다. 그조차도 지금은 10여년 전보다 덜 적극적이다.] 이후에도 로컬라이징을 하기 보다는 서구쪽 원판을 그냥 들여오는 것에 그쳤다. 로컬라이징을 하던가, 그게 아니면 광고나 판촉, 판매점에 제품 깔아놓기 등을 해서 저변을 확대하기 보다는 소수의 바비매니아[* 즉 한국 및 동양권 인형 말고 오리지널에 괸심있는]나 컬렉터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한 정책인 듯. 인형이라는 완구 자체로도 대중화에 노력을 덜 한 모양인지 2018년 정도를 전후해서는 대형마트의 인형 코너에서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고[* 대형마트의 특성상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따라서 제품을 들여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마트의 바이어가 선도해서 제품을 들여와 소비자들의 선호를 이끌기도 하며, 이를 위해 마케팅 쪽에서는 대형마트에 제품을 넣기 위해 나름의 정책을 취한다. 그런데 바비는 그런 움직임이 적었던 것.] 미미, 쥬쥬 등 국내산 인형들이 마트 인형 코너의 한 면을 다 차지할 정도로 수많은 제품을 깔아놓을 때 바비는 점차 찾기 힘들어졌다.[* 어느 마트든 미미, 쥬쥬 등이 장악한 가운데 [[이마트]] 정도가 아주 소수의 바비인형을 들여놓을 뿐이며 [[홈플러스]]의 경우 몇년전부터 바비인형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온라인도 비슷해서 마텔코리아가 과거에는 오픈마켓도 직접 운영했지만 이 조차 국내업체인 [[손오공]]에 온라인 샵 자체를 넘기고 브랜드 관리만 하는 듯.[* 그래서 지금 국내 정발 바비인형을 구입하면 판매원이 손오공으로 되어 있다. 몇년전만 해도 마텔코리아로 되어 있었지만. [[https://www.mattelshop.co.kr|##]]] 인터넷 대형 오픈마켓에서도 손오공 정발판보다는 인형을 해외에서 들여온 병행수입업체가 더 흔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보니 제품군 자체는 국내 1/6인형보다 훨씬 더 다양하나 오프라인은 말한 대로고 온라인에서도 정발판은 극히 일부만을 구할 수 있고 병행수입업체도 제품의 다양성은 떨어진다. 나머지들은 결국 [[해외직구]]를 통할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완구류들은 어린이 안전 때문에 다양한 제품 검사를 거쳐야 하고, 해외에서 검사에 통과한 것이 (설령 한국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택한 국가에서 통과했다 해도) 그대로 인정되지도 않아 다시 검사를 해야 하며, 당연 비용이 들고, 혹시라도 소비자원이나 시민단체 등에서 별도로 검사한 것에 문제가 생겨 언론에 보도라도 되면 기업 이미지 및 판매하는 타 상품에 대한 영향 등 그 뒷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어느 이상의 매출이 보장되지 않는 제품은 아예 국내 정발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해외직구를 하더라도 (유통사 마진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수익은 제조사가 가지는, 월드와이드하게 보면 어쨌던 제품은 팔린 것이기 때문에 정발을 안 한다고 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 때 제품검사에 대한 비용은 병행수업업체가 지불하기에, 비용을 지불하고 원칙대로 3세 이상 완구로 할 것인가, 검사를 생략하고 비용을 절감할 것인가를 생각하기도 한다. 수많은 직구 인형이 판매 설명에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완구가 아닌 관상용 혹은 수집용 인형으로 14세 이상만 구입하시요라는 설명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다운 증후군]] 바비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의상 및 소품에도 의미를 담아 화제가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81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