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세린 (문단 편집) ==== [[화상]] ==== [[화상]]에도 바셀린이 도움이 되지만, 이는 집에서 처치가 가능한 1도 화상에 한해서다. 화상 부위에 바르기 전 흐르는 시원한 [[물]]에 상처를 진정시켜 열감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 이후에 바셀린을 발라 처치한 1도 화상의 경우, 놔두면 며칠뒤 피부가 재생되고, 죽은 피부가 벗겨지면서 생기는 흰 각질을 막아준다. 죽은 피부는 대개 살아있는 피부보다 건조해져서 각질화되기 마련인데, 바셀린을 미리 충분히 발라두면 피부가 건조해져서는 쉽게 죽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바셀린은 상처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상처받아 민감한 피부를 자극과 감염으로부터 막아준다. 2도 이상의 심한 [[화상]]에는 함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때는 병원부터 가는 것이 좋다. 화상부위를 식히지 않고 바르면 발라진 바셀린이나 연고가 열기를 가둬 상처에 더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보면 드레싱 때 갈색 바셀린같은 걸 발라주는 걸 경험할 수 있는데, 이것은 소독약인 베타딘(많은 분들이 아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에 바셀린을 첨가한 베타딘 젤이다. 전혀 다른 성분이기 때문에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시원한 물로 열기를 빼는 것 외에는 바셀린을 포함해 어떠한 연고도 함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혼자 어설프게 하는 소독행위도 금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