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세린 (문단 편집) ==== 군대에서 ==== 군대 갈 때 특히 훈련병 때에는 무조건 하나 챙겨가는 게 좋다. 훈련병 때에는 "사제(私製)"라고 부르는 외부물건을 대부분 막는 경우가 많지만 바셀린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입대할 때 부대 앞에서 많이 판다. 다만 여기서 파는 것은 시중가보다 비싸서 문제. 혹시나 다 쓸걸 예상해서 사재기마냥 여러개 살 필요도 없고 100g짜리 한통이면 자기 뿐만 아니라 동기에게 나눠줘도 훈련소 기간에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 아니, 사실 이 물건이 엄청나게 끈끈해서 어지간한 악건성 피부에 매일 온몸에 바르는 거 아니면 단기간에 다 쓰는 것도 힘들다. 단순히 입술이나 국소 부위만 발라주는 정도로만 사용하면 '''매일 발라도 전역 때까지도 다 못쓸 수도 있다. ''' 훈련기간이 긴 해병대도 동기들에게 퍼다줘도 남는다. 어차피 다 써도 PX 등지에서 바셀린은 무조건 팔고 있으니까 나중에 또 사도 된다. 이렇게 가져온 바셀린의 쓸곳은 정말 무궁무진해서, 단순히 로션, 스킨 대용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부상 치료[* 의무실에서 해주는 치료가 생각보다 많이 단순해서 어지간한 외상 정도는 그냥 병사 개인이 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상비약품으로 많이 쓰이는 게 소위 말하는 [[포비돈 요오드|빨간약]]과 반창고.], 총기수입[* 보통 윤활유 대신 많이 쓴다.], 정비, 부대정비, 청소, 전투화 광내기, 피부보호 등등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곳에서 바셀린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바셀린이 가장 많이 쓰일 때는 바로 혹한기 시즌으로, 강추위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서 다 터버린 피부보호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된다. 혹한기 훈련이나 혹한기 시즌에 큰 훈련이 걸린다면 거의 필수로 가져가게 된다. 이외에도 군인들이 달고 사는 습진, 무좀, 물집 방지에도 효과가 뛰어나서 생활관에 1명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