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쉬르 (문단 편집) == 외적 부분 == 고레크는 '저 밑에 도사린 엄청난 고대의 존재'에게 생명력을 빼앗기고 있었고, 나가들은 고대 신의 수하인 [[얼굴없는 자]]와 오주마트를 소환하여 물의 정령계에 공격을 가했다. 또한 퀘스트 중에 처치해야 하는 얼굴없는 자가 '저 아래 계신 우리 주인' 이라는 언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여기 밑에는 [[고대 신]]이 있을 확률이 크다. 또한 요그사론의 상자의 내용에는 심해 깊은 곳에 고대 신의 도시인 '''나이알로사'''가 존재한다고 했다. ~~이름만 봐도 [[니알라토텝]]이 생각난다~~ 이 도시가 존재한다는 심해가 바로 바쉬르일 가능성이 높다. 필드에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돌아다니는 몬스터 '''[[고래상어]]'''가 있는데, 생명력이 무려 95만에 육박한다. 하지만 보통 퀘스트 지역을 벗어난 심해를 돌아다니며, 선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 공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받을 일은 없다. 고래상어는 평타 한번에 약 40만에 육박하는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치할 수 없다. 거기에 처치해도 아무런 보상을 주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것 때문에(…) 고래상어를 처치하는 업적이 있다. 업적이름은 "지옥의 심장에서 그대를 찌르노라."(From Hell's Heart I Stab at Thee) [[모비 딕(소설)|모비 딕]]의 패러디이다. 고래상어는 일반 공격 한 번에 약 40만 가량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지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면 거리 조절하면서 혼자서도 처치 가능하다. 고래상어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평타를 맞지 않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 주문을 난사하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단 20미터 이상 멀어지면 위협 수준이 초기된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100레벨 상이라면 한 방에 고래상어 업적을 딸 수 있다. 바쉬르에서 날아서 스톰윈드까지 가려면 오지게 빡센데, 모래톱에 있는 비행조련사의 위치 기준, 280% 날탈로 피로 시간을 다쓰고 체력이 한틱만 더빠지면 죽는 상황에야 겨우 육지에 닿을 수 있다(…). 스톰윈드 직행을 하지 말고 던 모로를 통해서 가는 게 낫다. 다만 수면 위를 걸을 수 있거나 이동 속도에 보너스가 있는 일부 직업은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바쉬르에서는 어디서나 몹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아웃랜드]]나 [[노스렌드]]에서도 공중 몹이 없던 건 아니지만 최소한 평소에 마주칠 일은 없었고, 땅을 파고 올라오는 벌레도 있었지만 바쉬르처럼 '''상 하 전 후 좌 우'''에서 몬스터가 쏟아지진 않는다. 몹 밀집도도 상당하고, 리젠도 빨라서 까딱하면 몹에 포위당하여 죽기 십상이다. 일반몹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많이 높아져서 지역 진입 초반에는 어지간한 컨이 아니면 세 마리에만 둘러싸여도 죽을 상황에 놓인다. 또한 일부 바닥에 설치해야만 발동이 되는 스킬들은 바닥이 닿는 곳이 아닐 경우 사용도 못하고 지역 특성 상 허공에서 움직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사냥꾼 클래스의 덫이나 지정형 광역스킬을 사용하는 캐스터 등 일부 스킬들을 아예 쓸 수 없는 상황이 있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퀘스트의 난이도는 하이잘과 비등비등하거나 조금 쉬운 수준이기 때문에 일단 적응만 하면 될 문제이다. 전쟁서버의 경우 쪼렙 학살도 하이잘보다 덜하다. 지역 내 [[인스턴스 던전]]으로 [[파도의 왕좌]]가 있다. 디자이너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야생 신|로아]] 같은) 반신적 존재들이 바쉬르의 심해에 잠들어 있으며 인스턴스나 레이드로 등장할 예정이라 한 바가 있었다. 이것은 후에 고레크나 [[네스피라]] 등의 초거대 생물로 드러났다. 대격변 4.3 패치를 앞두고 '심연의 구렁'이라는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는 제작진의 발표로 미루어 보아 당분간은 레벨업 구간으로만 머무르게 될 공산이 커졌다. 반신 고레크의 뒤편으로 황량한 해저평원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곳엔 약초 몇덩이와 죽어가는 산호 외에 희귀 야수정령인 '유령게'[* 개발자 그렉 스트리트의 닉네임 'Ghostcrawler'에서 따온 것이다.]가 가끔 젠될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이잘 등 흑요암 광석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가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쉽지 않다. 자동들에게 점령 당하면 정말 캐기가 힘들다(...). 대격변 약초 중 '아즈샤라의 신비'는 바쉬르에서만 제대로 채취할 수 있다. 과거에는 고고학 발굴지가 바쉬르에서도 나온 적이 있었다. 지역 특성상 전부 [[나이트 엘프]] 발굴지인데, 접근성이나 바쉬르 안에서 돌아다니는 편의성 등이 끔찍했기에 원성이 높았고, 결국 바쉬르에는 고고학 발굴지가 생성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비슷한 이유인지 미처 생각을 못 한 것인지, 바쉬르에는 [[애완동물 대전]]으로 전투가 가능한 야생동물은 없다. 상호작용 불가능한 그냥 돌아다니는 달팽이 따위는 있지만. 랜덤 퀘스트중에 뜬금 없으면서도 재밌는 게 있는데, 필드에 널린 장어를 한 마리 잡으면 갑자기 퀘스트가 뜨더니 내레이션[* 퀘스트는 거의 대부분이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의 대사로 되어 있으며, 간혹 내레이션이 깔리기도 한다.]으로 저것들이 얼마나 끔찍하고 혐오스러운지에 대한 열변이 잠시 나오더니 전부 잡아 족치라고 한다. 10마리 처치하고 나면 내레이션으로 축하 메세지가 나오며 "이제 대대손손 아이들에게 오래 전해줄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남기게 되었다."[* 원문은 'You can add this to the list of things you can tell your grandchildren that you've done for them'. 즉 손자, 손녀들에게 할 이야깃거리가 하나 늘었다는 정도다.]라고 말하며 골드와 경험치 보상을 준다.[* 여기에만 있는 퀘스트는 아니고 이 비슷한 것들은 여기저기에서 종종 나오는데, 레벨 업 경로상 다음 지역인 울둠에도 하이에나를 잡아 족치라는 임무가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진짜 나가들의 본거지인 [[나즈자타]]와 [[아즈샤라]] 여왕이 나왔지만 바쉬르에서 뿌린 떡밥들[* 넵튤론은 파도장벽 바깥에서 직접적인 개입을 못하고 있고 오주마트는 군단때 넵튤론에게 뚜드려 맞고 은근슬쩍 그의 펫이 되어버린것으로 끝났으며 아즈샤라의 용사인 나르지라는 레이드 보스는 커녕 전역퀘몹으로조차 등장하지 않는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