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실레프스 (문단 편집) ===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동로마 멸망]] 이후 === [[1453년]] [[로마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멸망]]한 뒤 [[망국의 군주|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인 [[소피아 팔레올로기나]]가 [[모스크바 대공국]]의 [[이반 3세]]와 [[정략결혼|결혼]]했고, 이반 3세는 이 결혼과 [[킵차크 한국]]에서 완전히 [[독립]]한 것을 계기로 삼아 아프토크라토르를 [[러시아어]]로 번역한 사모데르제츠(Самодержецъ)란 칭호를 도입했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로마 제국과 비슷한 형식으로 전러시아의 황제이자 주권자(Императоръ и Самодержецъ Всероссійскій, 임페라토르 이 사모데르제츠 브세로시스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왕국]]의 [[샤를 8세]]는 조이의 남동생 [[안드레아스 팔레올로고스]]로부터 [[매관매직|황제 작위를 구입하여]] [[발루아 왕조]] [[프랑스 국왕]]의 작위 목록에 추가했으나 큰 의미는 없었다. 로마 제국을 정복한 [[오스만 제국]]의 황제([[파디샤]])들은 [[페르시아어]] 식으로 "로마의 카이사르(Kayser-i Rum)"를 자칭했으나 [[그리스어]]인 바실레프스란 호칭은 쓰지 않아서 이후 수백 년 동안 바실레프스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오스만 제국 내의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주민들([[로마인|Rumi]])은 습관대로 파디샤를 바실레프스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오스만 시기 그리스어 문헌에서 오스만 제국의 군주는 주로 술타노스(σουλτάνος) 혹은 판디사흐(παντισάχ)라고 쓰였다. 술타노스는 보이는 그대로 [[술탄]]이고, 판디사흐는 파디샤의 그리스어식 변형인데 그리스어에는 [[영어]]의 sh 발음이 없어 현재도 많은 [[그리스인]]들이 sh발음을 잘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