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오(KOF) (문단 편집) === 필살기 === 2001을 제외한 시리즈들의 필살기는 약으로 쓰면 어택, 강으로 쓰면 크래시가 나간다. 어택은 사이코 볼을 특정한 각도로 날리는 장풍계 기술이고, 크래시는 몸에 에너지를 두르고 몸통 박치기를 구사하는 [[롤링 어택]]류 기술이다. 2001부터는 거진 사이코 볼 크래시 계열만 남았지만(어택은 지상 전방 하나만 대폭 약화된 채로 남음) 필살기끼리 서로 자유롭게 캔슬해서 이어 줄 수 있다는 게 특징. 물론 보스 캐릭터인 [[이그니스(KOF)|이그니스]]와 같은 사기성 연계가 나오지는 않는다. 필살기들이 모조리 사이코볼 을 다른 궤도로 날리거나 자신의 몸통을 사이코볼 대신 날리는 계열 투성이밖에 없다보니 다 그 기술이 그 기술 같아보이고 재미가 없어서인지 캐릭터 자체의 수명도 얼마 못 가고 시리즈에서 사라져 버렸다. * '''사이코 볼 어택 프런트/크래시 프런트/어택 에어 프런트/ 크래시 에어 프런트''' || [[파일:attachment/바오(KOF)/b09.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16.gif]] || || 어택 프런트 || 크래시 프런트 || || [[파일:attachment/바오(KOF)/b10.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17.gif]] || || 어택 에어 프런트 || 크래시 에어 프런트 || 사이코 볼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기술. 지상 어택 프런트는 아테나의 [[사이코 볼]], 켄수의 [[초구탄]]과 같은 맥락의 기술이며, 저 둘에 비하면 사이코 볼의 고도가 많이 낮다. 아테나는 몰라도 켄수에 비하면 발생과 경직이 딱히 나을 게 없으며, 대신 탄의 위치가 낮은 자세까지 모두 커버하는 덕에 99에서는 느린 탄속을 이용해서 깔아두기로 쓰기도 한다. 2000부터는 탄속이 늘어나서 이것도 어려운 편이므로 그냥저냥 지상 견제기 정도로 쓸 뿐이다. 어택 에어 프런트는 (당연히)지상에 비해 장풍의 높이가 높으며, 상대의 점프를 예측하고 미리 깔아두며 견제하거나 백 스텝 중에 사용해서 조금 더 높은 고도를 커버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래시 버전은 전방으로 직선 돌진하며, 지상은 수평으로, 공중은 아주 완만하게 하강한다. 지상 버전은 99에서는 느려서 콤보로 쓸 수 없었지만 00부터는 발동이 상당히 빨라져 강 공격이나 혁렬에서 연속 히트한다. 맞은 상대를 수직으로 띄우기 때문에 이후 수퍼 캔슬로 초필살기까지 연결해 줄 수 있음. 다만 경직이 굉장히 커서 헛치거나 막히면 그냥 죽기 때문에 연속기 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공중 버전은 버전을 불문하고 발동이 상당히 빠르며, 막혀도 딜레이 캐치를 잘 당하지 않으므로 기습으로 써 주도록. 물론 그렇다고 반격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니 적당히 사용해 주자. * '''사이코 볼 어택/크래시 라이즈''' || [[파일:attachment/바오(KOF)/b12.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19.gif]] || || 어택 라이즈 || 크래시 라이즈 || 수직 궤도로 솟아오르는 사이코 볼. 각도가 완전히 수직인 덕분에 주로 대공으로 쓰인다. 어택 라이즈는 장풍이 수직선을 커버하는데다 본체의 자세가 극단적으로 낮아지므로 대공 성능이 상당히 훌륭하다. 모션만 보고 섣불리 점프하다가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사이코 볼에 격추당하기 일쑤. 어택 프론트와 마찬가지로 99의 탄속이 후속작보다 느리다. 크래시 라이즈는 발생이 느리고 빈틈이 엄청나게 커서 함부로 쓸 수 없다. 사실상 일반적으로는 어택 라이즈만 사용해야 할 정도. 멀리서 상대가 점프해온다 싶을 때 쓸 수는 있다. 대신 2001, 2002UM에서 에어 바운드 크래시로 캔슬할 수 있기 때문에 경직을 줄이기 좋아졌고 콤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사이코 볼 어택/크래시 바운드, 에어 바운드''' || [[파일:attachment/바오(KOF)/b11.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18.gif]] || || 어택 바운드 || 크래시 바운드 || || [[파일:attachment/바오(KOF)/b13.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20.gif]] || || 어택 에어 바운드 || 크래시 에어 바운드 || 지상을 향해 장풍/자신을 45각도로 날리며, 땅에 닿자마자 다시 튕겨서 날아가는 기술. 어택 바운드는 지상 버전이 45각도로, 공중 버전이 수직으로 튕기며 올라간다. 장풍의 크기가 꽤 크고 상대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좋은 각도로 날아가므로 다른 어택 시리즈와 섞어서 써 줄 만 하다. 크래시 바운드는 공중 버전도 튕긴 뒤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며, 착지할 때까지 공격판정이 있지만 경직이 엄청나게 커서 단독으로 남발하다가는 죽는다. 2001에서 콤보로 자주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용도가 없는 기술. * '''사이코 볼 어택/크래시 리플렉트''' || [[파일:attachment/바오(KOF)/b14.gif]] || [[파일:attachment/바오(KOF)/b15.gif]] || || 어택 리플렉트 || 크래시 리플렉트 || 역시 아테나의 [[사이코 리플렉터#s-2|ν(뉴) 사이코 리플렉터]]와 같은 기술. 어택 버전은 아테나의 것보다 히트 수가 많아서 가드 대미지 갉아먹기는 물론 파워 게이지 증가에 아주 좋다. 99 때는 한번 히트/가드만 시켜도 기 1줄 이상을 채웠을 정도(...). 이후로는 기 수급량이 줄었지만 여전히 기를 상당히 채워 준다. 크래시 버전은 전방으로 돌진하는데, 장풍 반사 기능은 그대로지만 경직이 엄청나서 기껏 상대의 장풍을 반사시켜 놓고도 상대 앞에 대령해서 바오가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때문에 99와 2000에서는 쓸 일이 별로 없고, 2002UM에서 유일하게 사이코 볼 크래시와 함께 대활약한다(모드 콤보용). * '''사이코 볼 어택''' [[파일:bao_fb.gif]] 2001에서는 설정 상 반대로 초능력을 켄수에게 흡수당해서 위의 어택 시리즈가 전부 사라지고 이거 하나만 남았다. 콩알만한 크기에 느려터진 탄속, 화면의 절반까지 날아가면 사라지는 문자 그대로 장풍고자 성능(...)으로 바뀐 덕분에 견제기로는 어림도 없다. 그나마 히트/가드 상관없이 우선권을 가지는 점이 있어 기상 공방에 어찌어찌 쓸 법한 기술이다. 물론 봉인해도 무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