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오(KOF) (문단 편집) === 초필살기 === * '''사이코 볼 어택 MAX''' [[파일:attachment/바오(KOF)/c02.gif]] 거대한 사이코 볼을 날리는 왕장풍 기술. 첫 등장인 99에서는 탄속이 빠르고 무적 시간도 있지만 발동이 꽤 느려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연속기로 사용할 수가 없었고, 상대가 보고 반응하며 간단히 피할 수 있어 단독 사용은 좀 어려운 기술이었다. 그러나 카운터 모드를 발동하면 순식간에 얘기가 달라졌는데, 사이코 볼에서 수퍼 캔슬로 이걸 연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KOF 역사상 손꼽히는 극악의 [[니가와]] 패턴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어택 리플렉터 등으로 빠르게 게이지를 모아서 카운터 모드를 켜는 순간 바오의 쇼타임이 시작됐으며, 어택 프런트를 계속 던지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수퍼 캔슬로 이 어택 MAX를 사용해 추가 견제나 소점프 격추 등의 패턴만으로도 상대의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게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대점프로 날아서 반격하려 하면 크래시 SP 작렬. 이 패턴은 장풍 반사나 삭제가 가능한 캐릭터를 제외하면 어마무시한 위력을 자랑했으며, 덕분에 게이지 3칸을 다 모은 바오는 거진 공공의 적으로 찍혔다.~~꼬우면 전훈 고르라는 초딩의 압박~~ 하지만 2000에서는 카운터 모드시 발동이 매우 느려졌으며, 때문에 전작의 니가와 패턴은 불가능해졌다. 대신 일반 발생이 노멀, MAX 가릴 것 없이 약 기본기에서 연결될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졌으며, 수퍼 캔슬 대응기가 많은 캐릭터인 덕분에 00부터는 콤보용으로 애용되었다. 아쉽게도 초능력의 대부분을 켄수에게 흡수당한 2001에서는 삭제되었으며 이후 드림매치인 2002UM에서 다시 들고 나온다. * '''사이코 볼 크래시 SP''' [[파일:attachment/바오(KOF)/c01.gif]] 바오가 제자리에서 거대한 구형의 기를 발산해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 2000 엔딩에서는 이 기술을 시전하며 제로 캐논을 막아내기도 했다. 리치는 짧지만 무적시간이 빵빵해서 대공은 물론 부실한 리버설을 책임지는 초필살기다. 필드 콤보용으로는 사이코 볼 어택 MAX에게 밀리지만 구석이라면 사이코 볼 MAX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어서 더 많이 사용된다. 2001에서는 노멀 초필살기가 이것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는 밥줄. 단점이라면 시전 후 경직이 크다는 것. 바오가 지친 듯이 잠깐 퍼져 있는데 이 모션이 짧지 않으며, 당연히 무방비 상태에 빠지므로 무턱대고 지르지는 말자. 2002UM에서는 (여전히)노멀 사이코 볼 어택 MAX보다 대미지가 높은 덕분에 모콤의 마무리로 많이 쓰인다. * '''사이코 볼 II DX''' [[파일:attachment/바오(KOF)/c03.gif]] 발동하면 바오가 기를 모으다가 콩알만한 장풍을 날리는데, 이 장풍을 맞추면 상대는 다단 히트로 경직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이걸로 연속기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으나... 발동이 엄청나게 느리고 탄속 역시 느려서 콤보를 노린다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기술. 깔아두기로 쓰기에도 너무 느려서 그럴 상황을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다. 거기다가 2000 이후부터는 게이지 3줄을 잡아먹는 MAX 전용으로 바뀌었으므로 이걸 쓰는 순간 게이지를 낭비한다고 봐도 된다. 그나마 상대에게 닿게만 하면 오랜 시간 동안 붙잡아둘 수 있으므로 이지선다를 걸 여지가 있다. 가드 캔슬 회피를 못 쓰는 상황이라면 꼼짝없이 계속 막으며 이지선다까지 견뎌야 하니 이 때 한정으로는 굉장히 좋은 셈. ...이지만 결국 실전에서 활용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움. 황당하게도 반사되어서 돌아온 DX에 바오가 얻어맞는 상황을 이용한 CMV의 주 소재로 더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다. 99~2002UM CMV에서 바오가 자주 보이는 이유 중 하나 ~~지못미~~. 2002UM에서는 리플렉터 어택/크래시에서 모드 콤보로 들어가기 때문에 구석 모콤에 쓰인다. 바오의 모콤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띄우고 나서 이후 단독 모드 발동 후 모콤을 다시 쓰면 '''게이지 4줄로 절명 콤보를 완성할 수 있다'''. * '''사이코 볼 어택 Ⅲ''' [[파일:bao_sdm.gif]] 2001에서만 있었던 MAX전용 초필살기로, 위의 II DX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발동하면 바오가 기를 다 모아서 콩알만한 장풍을 쏘는데 이 장풍은 AC버튼을 지속함으로써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즉 중간에 버튼을 떼면 전작 II DX가 히트했을 때의 그 다단히트 장풍이 폭발하는 것. 또한 이 기술은 풀 히트(17히트)할 때까지 상대를 계속 공중으로 띄우는 성능이 있다. 구석에서 수퍼 캔슬로 상대를 재차 띄운 후 각종 사이코 볼 크래시를 계속 캔슬해서 넣으면 상대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필드에서도 콤보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히트 수가 얼마 안 나오고 대미지도 쥐꼬리만하게 나오기 때문에 딱히 쓸 필요는 없다. * '''사이코 볼 그래비티''' 2002UM의 MAX2. 발동하면 바오가 거대한 장풍을 자기 앞에 만드는데, 이 장풍은 그 자리에서 상대를 끌어당긴다. 장풍은 계속 필드에 남다가 5히트하거나 바오가 얻어맞으면 사라지며, II DX나 III처럼 공중에서 맞출 경우 상대를 계속 띄운다. 사이코 볼 II DX처럼 게이지 4줄 이상을 쓰는 구석 모콤의 필수 요소이며, 구석에서는 게이지 수만 충분하다면 사이코 볼 그래비티로 띄운 뒤에 II DX로 다시 띄워서 '''절명도 뽑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