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요엔 (문단 편집) == [[양민학살]]의 상징 == 이렇게 원래는 '주문의 울림을 들은 자는 [[멘붕|감동]]에 빠진다'였지만, 이것이 [[뿌요뿌요]]로 넘어오면서 유저들에게 의미가 왜곡되었다. 왜 그런가 하면 [[뿌요뿌요 시리즈]]는 뿌요가 터지는 조건을 만족하면 사라지며, 그 위에 있는 뿌요가 또 터지는 조건을 만족하면 계속해서 터진다. 이를 연쇄라고 하며, 뿌요뿌요 시리즈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연쇄를 계속하면 대사(정확히는 마법의 주문)가 바뀌며 상대방에게 쌓이는 방해뿌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1과 2는 1P일 경우, 후일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시리즈에선 [[아르르 나쟈|아르르]] 혹은 [[아미티(뿌요뿌요 시리즈)|아미티]]를 선택했을 경우 7연쇄[* [[뿌요뿌요 e스포츠]]에서는 아르르 한정으로 기준이 9연쇄이며, 또한 중간 연쇄는 숫자로 외치고 마지막에만 바요엔을 한다.] 이상을 성공시키면 연쇄 주문이 ''''바요엔'(빠요엔)'''으로 고정이 되며 연쇄가 끝나면 방해뿌요가 떨어지는데, 바요엔까지 갔으면 거의 방해뿌요 30줄이 떨어진다. 방해뿌요 주변에서 뿌요를 터트려야 방해뿌요까지 깨지는데, 이를 지울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승부가 나버린다. 사실 상쇄가 없을 시에는 5연쇄만으로도 이미 방해뿌요가 화면을 딱뎀으로 채워 버리는데, 이보다 3배 많은 방해뿌요가 가해지니 '''초보자 입장에서는 옆 화면에서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더니 내 화면에 뭔가 우수수 쏟아지면서 게임이 끝나버리는''', 그야말로 양민학살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빠요엔 = 고수들의 [[양민학살]]'''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신조어가 되었다. 즉 원래 마도물어에서의 마술과 달리 뿌요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즉사기''' 비스무리한 위상으로 받아들여진 것. 그래서인지 [[SS마도물어]]에서는 방해뿌요를 상대의 머리 위로 대량 낙하하는 공격 마술이 되며, 최후에는 썬뿌요를 떨어트린다. 사실 뿌요뿌요라는 게임은 고수들끼리 싸워도 서로 빠요엔~ 빠요엔~ 거리다가 '''한 쪽이 빠요엔을 덜 외쳐서''' 우수수 떨어지는 거 못이기고 끝나는게 다를 바가 없지만... [[뿌요뿌요 테트리스]]에서는 [[테트리스]] 고인물들까지 빠요엔에 가세하고 있다. 테트리스의 경우 한 번에 5줄 이상의 공격[* T스핀 트리플, 백투백 T스핀 더블, 11렌 싱글, 6렌 트리플, 퍼펙트 클리어 등]을 하면 빠요엔을 외치는데, 공격은 커녕 정리하기도 버거운 뉴비 상대로 고인물이 T스핀을 이어나가는 건 일도 아니다. 게다가 시작하자마자 퍼클('''10줄''')을 맞았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포와이드의 경우 뉴비는 빠요엔(11렌)까지 가기도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포와이드 빠요엔은 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