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요킹 (문단 편집) === 최후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d8ead29323e4e71365f1106a327959f4_RSN3wvNaRX1KQbpRzglb.jpg]] >'''누가 보내준대?!''' > >둘리 일행들: "으악, 바요킹!" > >'''모두 얼음 덩어리로 만들어주마! {{{+2 {{{#!html 와라!}}}}}}''' 그것도 잠시 후, '''바요킹은 뼈만 남은 몰골로 살아있었다.'''[*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전, 바요킹을 삼킨 우주 해충이 얼음별을 떠나기 전에 뭔가를 배출하고 떠났는데 그것이 바로 바요킹이었다.][* 또한 인간 시절에는 이빨이 날카로웠는데 해골이 되고 나서는 오히려 평범한 이빨이 됐다.] 이유는 영혼의 별이 얼어붙어서 얼음별이 된 것이고 우주 해충에게 잡아먹히는 바람에 죽어버려서 얼음별을 떠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주정복의 꿈이 좌절된 바요킹은 분노하며 모두를 얼음덩어리로 만들고자 [[엘사/능력#s-3.3|눈보라를 일으킨다]]. 그를 본 가시고기가 분노에 차서 달려들지만 가소롭다는 듯 한 번에 얼려버린 뒤 자신의 정복 계획을 망치고 이런 꼴로 만든 얼음별의 영혼들과 둘리 일행을 반격할 틈도 없이 전부 얼리는 [[최후의 발악]]을 일으킨다. 그리고 아들을 감싼 채 얼어버린 둘리 엄마를 향해 자신을 이런 몰골로 만든 대가로 망나니의 칼로 [[부관참시|머리를 자르려고 한다]]. 그러나 둘리가 초능력의 영향인지, 아니면 1억 년 동안 빙하 속에 있었던 내성 때문인지 얼어있는 상태에서도 눈을 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엄마를 죽이려는 모습에 분노하여 얼음을 깨부순다. 이에 경악하다가 둘리가 혼신의 힘을 담은 초능력에 당해 완전히 소멸된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얼음별은 죽은 자들의 별이라 살아있는 자인 둘리의 초능력은 쓰자마자 얼어버리지만 이때는 전혀 그런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 혹자는 죽은 자가 된 바요킹이 살아있는 자에게 초능력을 행사한 것으로 죽은 자들의 별의 법칙이 일그러졌다고 해석했다. 그렇지 않더라도 둘리의 초능력은 이 곳 얼음별에서 원래 안 나갔던 것이 아니라 표적을 향해 날아가다가 얼어버린 것이었기에 가까이 붙어있는 바요킹에겐 얼기 전 초능력이 닿기 충분했고, 무엇보다 둘리가 분노해 혼신의 힘으로 행사한 초능력이라 가능했던 모양.] [[파일:바요킹의 최후.jpg]] 바요킹이 소멸되자 뼈밖에 남지 않았던 망자들이 피부를 가진 생전의 모습으로 변하고, 가시고기도 다시 살이 생겨[* 재밌게도 이들 중에 강제 노역에 쓰인 연장 도구 중 곡괭이를 손에 계속 쥐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 다만, 죽어서 바요킹의 노예로 전락하기 전에도 이것과 관련된 업종에서 일했는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얼음별이 전부 녹으면서 흐르는 물과 녹지가 드러나며 순식간에 생명이 넘치는 별로 돌아온다.[* 일행이 이 광경을 바라볼 때 고길동도 둘리 뒤에서 미소 짓는 보기 드문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