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요킹 (문단 편집) === 지도력, 지력 === 죽은 자들의 별을 얼음별로 바꾸고 별에 거주하고 있던 영혼들의 에너지를 뺏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우주정복]]을 노리고 있었으며, 에너지를 뺏기면서까지 자신에게 불응하는 영혼들[* [[가시고기(아기공룡 둘리)|가시고기]]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반항하는 영혼들을 해골로 만들어 노예로 삼거나 우주로 추방했다고 한다.]은 [[언데드]]로 만들어서 착취하고 있었다. 여기서 그의 능력을 알 수 있는데, 사후세계를 정복한 걸로도 모자라 우주 정복을 눈 앞에 두고 있었던 것만 봐도 그의 지도력, 군 지휘력은 이미 인증이 완료되었다. 마이콜과 고길동을 감시하던 간수의 말에 따르면 식비를 줄이기 위해 얼음별의 기존 주민들[* 단, 공실이, 공날이, 둘리 엄마는 제외라는 설정이다.]과 수시로 죽음을 맞은 이들[* 둘리가 유령 버스 출입구에 목이 걸려 목격하게 된, 버스 기사를 포함한 영혼들이 해골의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다만, 바요킹이 소멸한 후, 엔딩 크레딧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 기사와 승객들이 생전의 피부를 유지한 모습으로 나오는지는 알 수 없다.]을 언데드로 만들었다는데, 이로 보아 경제 문제에도 관심이 높은 듯하다. 그리고 바요킹의 노래를 들어보면 부하들이 얼음성을 지켜야지, 해적낙원을 건설하자 등 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나중에 바요킹의 몰락 후 주민들과 잘 사는 모습을 보면 졸개들의 인성 교육도 잘 시켜 놓았다고도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대왕병에 걸렸다는 자들이 [[알렉산더 대왕|정복에만 신경쓰다]] [[아우랑제브|내정엔 무관심해서]] [[루이 14세|실패하거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아예 망해버렸지만]] 바요킹은 내정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독재자이나 능력만 있으면 출신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등용하는 매우 실용적인 인사능력을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콜이다. 마이콜이 살아있는 사람, 즉 얼음별 기준으로 무국적자에 미등록인 출신의 방금 사형을 집행하려 한 사형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구에서 마이콜은 음치지만 얼음별 기준으로는 훌륭한 가수라고 한다. 그래서 마이콜이 노래를 부르자 바요킹뿐만 아니라 콜로세움의 모든 졸개가 [[전미가 울었다|눈물바다를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qxqrc6ilEs|마이콜 노래에 대한 바요킹의 반응]]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유난히 노래가 잘 나온 건지도 모른다. 잘 들어보면 음은 여전히 이상하지만 고음은 엄청나게 잘 나온다.] 보이자 집행을 중지하고는 바로 '''황실 가수'''로 임명한다. 이때 "은쟁반에 말똥 구르듯 맑고 청아한 목소리"라고 말하는 바요킹의 평가가 압권이다.[* 과거에는 매우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를 "마치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하다"고 표현했다.] 게다가 노래를 못 부른 저질 고길동을 바로 처형하라고 명령하는 모습으로부터 그의 결단력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