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우스리 (문단 편집) == 기타 == 바우스리의 능력은 정확히 말하면 죄식자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보인다. 그래서 죄식자의 시체인 메올(Meol)을 많이 먹인 인간도 조종할 수 있었다. 모험가와 알피노가 처음 바우스리를 봤을 때부터 이미 상당수의 율모어의 시민은 바우스리의 [[꼭두각시]]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수정공]]을 매혹시키려고 했던 것을 보면 죄식자만 조종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굴그 화산]]의 마지막 보스이자 바우스리의 [[심복]]이라는 죄식자 '면죄된 외설'(Forgiven Obscenity)이 초반에 율모어에서 만났던 '화려한 차림의 노동시민'이었다는 추측이 있었다. 물론 이러한 추측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모험가가 화려한 차림의 노동시민을 만난 이후 빠르게 바우스리와 첫 대면을 할 때에 그곳에 이미 면죄된 외설과 같은 형태의 죄식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점, 5.2에서 추가된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에 의하면 과거 바우스리의 애인이자 벌집 주점의 가수였다는 정보가 추가되었기에 동일인물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러나 해당 퀘스트에서 의사가 모험가에게 율모어에 들어오는 사람은 많아도 나가는 사람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시체조차도 안 보인다고 하는 것을 보면 노동시민이 죄식자가 된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메올이냐 보스냐~~ 어쩌면 카이에게 팔을 자르라고 명령한 것이나 화가 트리스톨을 바다에 던져버린 것은 바우스리 입장에서는 꽤 자비로운 벌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메올 되기보단 나으니까~~ 율모어의 전대 원수까지는 죄식자에 맞서 싸웠는데 그 아들인 바우스리 취임 이후부터 율모어가 타락한지라 전형적인 [[호부견자]]의 사례를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실상 이노센스 격파 후에 보여진 회상에 따르면 '''[[부전자전|그 아버지부터가 이미 문제 있는 인간이었다.]]''' 애시당초 바우스리가 태어나게 된 발단이 아버지인 전대 원수의 썩어문드러진 권력욕에서 시작되었던 것. 뒤틀린 출생으로도 모자라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났으니 제대로 된 지도자가 될 리가 없던 것이다. 알피노는 자신의 이상만이 옳다고 말하는 바우스리를 보면서 자신의 과거와 겹쳐 화가 났다고 한다. 바우스리가 그 나름대로의 이상으로 인간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려 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결국 인간을 버린 그의 처사를 비판했고, 그를 쓰러트린 후에는 그의 최후를 동정했다. 수정공의 말에 따르면 점점 더 뚱뚱해지고 있는 듯 하다(...). 바우스리의 궁전은 현실의 양식에서 많이 변형되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바로크]] 양식에 가깝다. 특히 바로크의 대표 예술가인 [[베르니니]]의 걸작 <[[아빌라의 테레사|성 테레사의 환희]]>나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의 <발다키노> 등을 보면 바우스리의 궁전과 죄식자들이 유사한 표현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칠흑의 반역자 개발 중에는 죄식자를 이끄는 존재가 [[에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덴]]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바우스리가 추가되면서 변경되었고, 대신 에덴은 최초의 죄식자라는 설정으로 레이드 스토리에 밀려났다.~~덕분에 에덴은 무의 대지에 버려져 처박혔다 카더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 version=1943)] [[분류: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