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우트 (문단 편집) == 상세 == 2005년 4월 오픈 당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메카닉 장르의 게임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바우트(B.O.U.T.)는 Bots Of Unlimited Transformation(무한변신로봇)이란 명칭 그대로 게임 상에서 변신으로 형태변형이 가능하고, 각종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게 하여 게이머들이 메카닉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었다.[* 2008년 망할 당시에는 꽤 많은 파츠가 업데이트되어 1만 5천가지의 아이템조합이 가능하기도 했다.] 2005년 7월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 메카닉 게임 중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조작이 Z-변신, X-막기, C-점프, V-공격 이 네 가지의 단순한 키조작으로 매우 쉬워, 이러한 부분이 게임의 저연령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상당히 다양한 PVP 컨트롤 플레이와 전략, 전술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였고 매우 빠른 게임 전개가 가능하였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당시 유행했던 액션게임인 [[겟앰프드]]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비교된 [[겟앰프드]]를 따라가지 못한 컨텐츠 부족은 서비스 종료 이후, 많은 유저들의 지적을 받게 된다. 세 종류의 단순한 메카닉을 선택한 뒤, 다양한 파츠를 갈아끼우는 식으로 자신만의 메카닉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몬스터와 싸우는 행성전 모드, 다른 플레이어와의 PVP가 가능한 대전 모드가 존재했고 자신이 조종가능한 몬스터를 지니고 타플레이어의 기지를 폭파시키거나 자신의 기지를 지키는 형식의 기지전 모드가 이후 업데이트되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메카닉은 세 종류로, 각각 하이퍼슈트, 아조나스 V, 게렌이라는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바우트의 세계관 설정과도 연결이 되는데, 하이퍼슈트는 지구인들이 건설용 장비로 사용하다가 개조해서 만든 전투 메카닉이라는 설정이었고, 아조나스 V와 게렌은 지구에 침략해 온 외계 종족이 만든 전투 메카닉이라는 설정이었다. 각 종족이 개발할 수 있는 능력치도 모두 다른데, 하이퍼슈트는 크리티컬[* 기본 세 번의 공격 이후, 나가게 되는 주먹이 일정 확률로 크리티컬이라는 상대를 상당한 거리로 튕겨낼 수 있는 공격이 되는 형식이었다.]과 대(對)변신 공격 혹은 방어라는 능력치에 특화, 아조나스 V는 무기 공격력(플로트건 종류), 스피드, 회피에 특화, 게렌은 변신 관련 능력치[* 상대의 공격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빠르게 변신하는 변신스피드라는 능력치와 변신을 오래할 수 있는 변신게이지라는 능력치.], 스페셜 변신[* 일정 확률로 보스 몬스터로 변신하는 능력. 기존 보스들보다 공격 속도가 2배 이상 늘어났다.]에 특화된 종족으로 캐릭터성향에 맞는 메카닉 육성이 가능하였다. 이 세 가지 종족의 차이가 균형이 매우 훌륭하게 잘 잡혀있어서[* 물론 네이버 지식인에서는 어느 캐릭터가 대전에 특화된 캐릭터이냐라는 끝도 없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른 게임에서 늘상 벌어지는 캐릭터간의 대우 차별에 관한 논쟁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고렙 게이머들이 말하던 것은 하이퍼슈트와 아조나스는 대전에 특화. 게렌은 행성전에 특화된 캐릭터로 이후 이것이 거의 정설처럼 굳어졌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방을 만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그 방에 참여하여 함께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한 방의 최대인원은 8명으로 제한되었다. 초창기 굉장한 기대를 받던 게임으로 여러 게임매거진에 업데이트 소식이 소개되고 게임리뷰가 꾸준히 올라오는 게임이기도 했다.[[http://www.ggemguide.com/game_view.htm?uid=322|게임 관련 웹진에 소개된 바우트]] 업데이트 부족,컨텐츠 부족으로 후에 시즌2로 개편을 했으나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고작 만렙이 조금 늘어 났으며 행성전의 몹을 중구난방으로 이상하게 배치 시켜 재미를 반감시켰고 얼마 안가 서비스를 종료 하였다. 행성전은 나름 스토리가 있으며 태양계 전체를 위협하는 적들에게 대항해 3종족이 휴전하고 연합해 적을 때려잡는 구도. 메간토 행성 입구 부터 바이스리가 까지 이어지고 몇달 뒤 울트라 블랙 함선전과 함선을 탈출해 게바다 던전으로 불시착하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최종 전투후 3종족 간의 전쟁이 종료 된다. 그런데 스토리를 보면 마라바스 황제라고 언급되던 최종보스급 흑막이 있었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아마 그랜드 데빌 바우트의 정예 버전이 모든 적을 지휘하는 것을 감안했을때 이 적을 급하게 최종 보스로 삼은듯하다. 다만 그랜드 데빌 바우트가 계속 센츄리언을 소환하는것과 모든 지역의 죽였던 몹이 다시 등장 하는거로 보아 죽은 로봇들을 '''소생'''(!!) 시키는 능력도 있는듯 하다. 던전간 5레벨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었다. 물론 고렙유저가 저렙 던전을 돌으면 패널티가 부여돼 경험치와 돈을 매우 조금 획득해 적정 레벨의 행성을 도는 것이 포인트 였으며 또한 행성전에서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보다 부가적으로 옵션이 부가된 템을 얻을 수 있었다. 최고 던전이 50레벨의 던전이 였을때 패치되어 정예맵의 추가와 50레벨이상의 던전이 추가 되었으며 만렙이 100으로 확장 되었었다. 정예맵은 끝자리가 8로 끝나는 레벨의 던전이며 몇 개의 던전과 몬스터들에게 색깔을 반전시킨 던전이다. 초기엔 몬스터가 공격력이 매우 쌔고 방어력이 낮으며 인공지능이 좋아[* 방어를 안 하던 몬스터도 방어를 하며 게릴라를 펼친다. 바우트는 시즌 2로 넘어가기전까지는 일반 던전의 몬스터들은 방어를 거의 안 쓰다 시피했다. 정예 던전에는 방어 패턴 인공지능이 더 추가된 것. 특히 넘어지고 바로 일어나서 때리려하면 50% 확률로 적들이 방어해서 공격을 흘리는걸 볼 수 있다.] 섬세한 컨트롤이 요구되던 던전들이었다. 차후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공격력이 완화되고 방어력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컨트롤을 요구하는건 틀림 없다. 정예맵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행성의 경험치의 2배를 획득할 수가 있어서 일반 맵들이 묻힌 감도 없잖아 있었다. 후에 시즌2로 개편된 뒤에는 행성전의 스토리와 몬스터 조합이 정말 엉망이 되었다. 재미도 반감. 예를 들어서 메간토 입구의 이름이 "행동대장머신"으로 바뀐 보스 머신을 배치한다든지 트레져 케이브에 '''캡틴 레이버를 배치 하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또한 울트라블랙 선착장 과 비밀통로 지역의 중간보스 몹이 터프가이Z 였으나 무슨 일인지 거의 다 보스머신으로 바뀌었다. 이들은 관련이 없는 장소에도 마구 튀어나오며, 맵 안에 있는 통을 부수면 베타머신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일반 바이스리가의 크루들이 훈련병크루로 바뀌었는데, 이 크루들도 마찬가지로 대쉬를 하면 그 상태에서 공격을 못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기 자신의 앞에 주먹질을 하는 등 이상해졌다. 난이도 하향을 위해 패치 했으나 개연성이 안드로메다로 갔다. 또한 정예맵은 몹들마다 스토리에 따라 개인 이름이 다르게 나왔으나 시즌2로 패치 되면서 그냥 OOO(정예)로 바꿔버려서 지역마다의 특색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당시 바우트의 BGM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4FDE320A90E325E|여기]]서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