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러스X (문단 편집) === 코로나19 풍자 난입 === [[파일:바이러스x 코로나19 풍자.jpg|width=400]] >아무리 봐도 작가님이 코로나상황 때문에 빡쳐서 웹툰으로 그리자고 마음 먹은듯 >---- >― 2화 [[베댓]] 中 >억지로 코로나랑 엮으려다가 내용이 산으로 가는거 같음 >---- >― 16화 [[베댓]] 中 이 웹툰이 정식으로 연재된 시기가 [[범유행전염병]]인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고 있는 시기인지라 이 웹툰이 코로나의 유행에 편승해서 장르를 바꾼 것으로 추정되며 작중에서도 코로나19 풍자요소가 많다. 동물구충제인 네피린이 바이러스X에 효과있는 다는 것도 코로나19 때 [[윈다졸#s-3|한 구충제가 치료에 효과있다는 설]]을 풍자한 듯. 처음에 이 시국에 맞는 웹툰이라며 옹호하는 댓글도 나왔지만 시간이 흐르자 상술했듯이 오히려 억지로 코로나19 풍자를 욱여넣는 점에 대해서 비판하는 댓글도 있다. * 2화[* 윗 사진도 2화 사진이다.]에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대응 요령 및 예방 수칙|방역지침]]',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클럽 집단감염]]', '[[자가격리]]' 등 코로나19로 인해 부각된 용어들이 나오는 등 코로나19 풍자 요소가 나왔다. 위 사진에서 아이와 임산부도 감염됐다는 것도 [[코로나19]] 내지는 [[신종 플루]]를 풍자한 듯 하다. * 12화에서 바이러스X 백신[* 위에서 상술했듯 부작용으로 여러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개발을 했던 박지혁이라는 사람이 몇 세기를 주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이 나타난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이 또한 [[1720년]]에는 [[흑사병]], [[1820년]]에는 [[콜레라]], [[1920년]]에는 [[스페인 독감]], [[2020년]]에는 [[코로나19]] 이거보고 풍자를 한것같다. * 15화에서 박지혁이 개발한 백신을 딸에게 맞추었다고 했는데, 아마도 [[블라디미르 푸틴|푸틴]]이 [[스푸트니크 V]]를 자신의 딸에게 맞췄다는 것을 풍자한듯. --다음날 바이러스x 작가 집앞에 [[방사능 홍차|정체불명의 홍차]]가 놓여있을거다-- 또한 전세계에서 바이러스X 백신과 치료제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바이러스X가 거듭 변이를 해왔고 마지막으로 변이된 흑화바이러스X는 치사율이 100%라서 살아남아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없었다는 해설이 나오는데, 이 역시 [[VOC-202012/01]], [[501.V2]], [[B.1.1.248]]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변이 및 변종|코로나19의 변이종]]이 줄줄이 나오며 전염성을 더 높이고 일부 변종은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풍자한 것 같다. * 16화에서 자가격리를 어긴 감염자 때문에 한 할아버지의 가족이 거의다 감염됐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또-- '자가격리', '음성판정', '방역수칙' 등 코로나19 이전엔 잘 안쓰던 단어들이 나왔다. --이 쯤되면 소재가 코로나19 인듯 하다-- * 20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바이러스X의 진원지인 폐곡리의 주민들을 마구 욕하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이것이 마치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중국 책임론|전세계에서 중국을 욕하는]] 것을 풍자하는 것 같다.[* "전염병이 생기면 그 진원지 국가가 욕먹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되겠지만 당장 [[메르스]]를 봐도 중동은 욕먹지 않았고 [[신종플루]] 때 미국이 욕먹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사스]] 때 그 중국을 욕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국의 확진자 통계 은폐 및 우한발원설 부정|중국이 코로나19 통계를 은폐하고 코로나19가 우한발병이 아니라며 유독 밉상짓을 보이긴 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전염병발병국이 이렇게 욕먹은건 '''역사상 유래없기 때문이다.'''] * 박지혁이 만든 X-P314 백신을 접종받은 여러 사람이 죽었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일부 독자들은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연상케 한다며''' 아스트라제네카를 까는 댓글들이 보였고, 한 독자는 "이 웹툰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형성되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들도 줄어들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라는 형식의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작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의한 부작용과 의심 사망자가 나온 것을 과대해석하여 X-P314 백신으로 풍자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