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스 (문단 편집) === 저장 방식 === 초기 바이오스는 EPROM을 사용하고 보드에 납땜이 되어 있는 상태라 내용을 바꾸기 쉽지 않았으나, 1990년대부터 인터페이스 통신이 비교적 간단하고 자유롭게 다시 기록할 수 있는 TSOP IC 형태의 [[ROM#s-1.1.4|EEPROM]]을 사용했다. 1990년대 말부터 PLCC 칩을 사용하게 되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 규격은 칩을 제조할 때 쓸데없이 많은 핀이 요구되는데다 인터페이스 규격이 구식이라 BIOS 칩 생산 단가도 낮출 겸 규격도 개선하기 위해 인텔은 945부터, AMD는 690G 칩셋부터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를 지원해 이런 형태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다. 과도기에는 어떤 보드는 PLCC 칩을 사용하고 어떤 보드는 SPI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던 때도 있었다. 보통 바이오스는 시스템 구동에 필요한 정보를 최초 로드하기 위한 기초 정도만 있으면 되므로 EEPROM 쓰던 시절은 용량이 매우 적었고 PLCC 시절엔 2Mb(256KB)~4Mb(512KB)급 정도의 용량을 가진 바이오스 칩을 사용했고, SPI 플래시 메모리 시절에는 보통은 8Mb(1MB) 용량의 플래시 칩이 쓰였다. [[UEFI]]의 시대가 되고 다양한 CPU의 마이크로 코드와 SEC/PEI/DXE/BDS Driver, NVRAM 영역 등 여러 기능들과 컴포넌트를 지원하기 위해 점점 큰 용량을 요구하게 되자 32Mb(4MB)나 64Mb(8MB), 최근엔 128Mb(16MB), 256Mb(32MB) 플래시 메모리를 채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AM4 소켓 메인보드는 CPU를 다세대 지원하게 하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가 대용량화하는 추세다.[* 용량이 적은 경우 CPU 지원 세대별 펌웨어를 나눠 개발해야 된다.] [[GIGABYTE|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기가바이트에서 특허를 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만 있다. 다만 기가바이트 외의 몇몇 고가 메인보드는 다중 바이오스를 탑재했는데 스위치로 조작해 사용자가 수동으로 원하는 바이오스로 부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특허를 우회했다.]의 경우 바이오스 칩이 2개인 경우가 있는데 각 메인과 백업 칩이다. 메인칩의 바이오스가 손상되었을 경우 백업칩의 바이오스를 불러온다. 덕분에 바이오스가 손상되더라도 바로 벽돌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보드에는 구분을 위해 M_BIOS(메인), B_BIOS(백업) 문구가 표기되어 있다. 기가바이트 보드일지라도 저렴한 보드는 듀얼 바이오스가 아닌 경우도 있다.[* 일부 듀얼 바이오스 모델은 '듀러블 에디션' 이란 문구가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