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스 (문단 편집) === 제조사 === * American Megatrends International LLC (ami) * 일명 아미 바이오스라고 부르는 가장 흔한 바이오스. 일부 제조사 보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보드에 이 물건이 탑재됐다. * [[인도계 미국인]]인 수브라모니안 샹카르와 팟 사르마가 [[1985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 현재는 Sanjoy Maity가 샹카의 뒤를 이어 CEO를 역임하고 있다. * 커스텀이 쉬운지 보드 제조사들 마다 특기적인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기도 한 바이오스이다. * 특유의 시원시원한 테마가 상징적인데, 상단 부분은 물결 같은 게 친다. Aptio 레퍼런스 시절에는 다시 밋밋해졌다. 상하단 레터박스는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회색]]으로 바탕색을 줘서 다른 BIOS들보다는 미려해 보인다. * AMI 바이오스는 부트블록이 손상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메인 바이오스 블록이 날아가도 응급복구를 해주는 기능이 있다. [[USB]] 메모리에 AMIBOOT.ROM 명으로 바이오스 파일을 넣어두고 복구키를 누르면 복구가 되는 식. 부트블록은 바이오스를 부팅해 주는 부트로더라고 보면 된다. AFU 순정 라이팅 프로그램도 이 영역은 중요 영역이라 따로 옵션을 주지 않는 한 아예 안 건드리지만 메인보드의 자체 바이오스 업데이트 기능이나 제조사에서 제공해 주는 업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부트블록도 같이 업데이트시켜 주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실패해도 이 기능의 진가는 잘 발휘되지 않는다. * 바이오스 코어 버전에 따라 바이오스 스티커가 다르다. 바이오스 자체는 686 바이오스로 같으나 하나는 바이오스 스티커가 바탕색이 하얀색이고 글씨는 검은색인 [[1999년]]형 바이오스와 다른 하나는 바탕색이 노란색에 글씨는 초록색인 [[2003년]]형 바이오스. 같은 배색의 스티커이나 보기 드문 [[2000년]]형 바이오스도 있다. * BIOS 시절에는 AMIBIOS8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UEFI 시대로 넘어온 지금은 Aptio라는 펌웨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 오류가 일어나면 부팅 시 모니터에 진한 빨간색 삼각형 모양 회사 로고와 특유의 세리프체 글꼴로 쓴 'American Megatrends'가 상단에 떡하니 뜨면서 오류 메시지를 뱉는다. AMI 바이오스가 가장 흔한 바이오스다 보니 'American Megatrends'가 일종의 바이오스 오류의 상징처럼 되어 버렸으며, [[네이버]]에 이 문자열을 치면 오류 관련 글이 엄청 나온다. * [[https://www.moddb.com/groups/computer-constructors/images/ami-winbios|GUI바이오스]]가 존재한다. UEFI(Aptio)때 GUI바이오스가 나온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한참 전에도 존재하였다. 주로 [[TG삼보|삼보컴퓨터]] 계열에 많이 들어갔다. 현재는 [[삼성전자]]가 Aptio를 기반으로 커스텀[* [[파일:samsung bios.jpg]]]하여 자사 제품에 탑재하기도 했다. * [[삼성전자]] 기준으로, 구형 컴퓨터에서 바이오스로 진입할때 삑소리가 한번 난다. 바이오스에서 전원버튼을 눌러 종료할 경우, 솔-시-레-솔 부저가 나고 꺼진다. * Award BIOS * AMI 바이오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던 바이오스이다. * [[POST]] 화면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에너지 절감 인증 마크인 '''에너지스타''' 마크를 띄우는 것으로 유명했다. * [[POST]] 화면 왼쪽 위를 보면 사람 모양 비슷한 연파랑 아이콘이 나온다. 이 아이콘의 정체는 어워드 소프트웨어의 로고로, 상으로 쓰이는 리본 달린 메달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d/Award_Software_logo.svg/1920px-Award_Software_logo.svg.png|#]] * 일명 모듈러 인터페이스를 차용하였다. AMI 바이오스를 차용한 일부 보드들도 사용했었다. 일일이 각 세부 메뉴로 들어가서 세팅하는 바이오스 타입이었다. * 바탕을 그냥 [[파란색]]으로 하고 [[노란색]] 테두리만 추가하여 사용하였다. * [[EFI]] 과도기 때에는 바이오스 안에 [[EFI]]의 기능을 일부 차용하기도 했다. * 설립 연도가 [[1983년]]으로 바이오스 관련 업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기업이었으나 [[1990년대]] 후반 밑의 피닉스사와 합병했다. 바이오스 시대 막바지엔 Phoenix - Award BIOS란 브랜드를 쓰기도 했지만 [[2010년대]] 들어 [[UEFI]]로 넘어가면서 Award란 이름은 역사 속으로 완벽하게 사라졌다. * Phoenix BIOS * BIOS 및 UEFI 제조사들 중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1979년]]에 설립되었다. [[IBM]]에서 개인용 컴퓨터의 규격을 제작할 때 IBM의 의뢰를 받아 BIOS를 개발한 회사로 IBM 호환 PC BIOS의 원조. 한 때 [[삼성전자]], 델 같은 곳의 OEM, 노트북 바이오스로 AMI와 엇비슷하게 점유율을 가져가던 때도 있었다. 삼성 쪽은 일부 기기에 한해 [[한국어]]로 로컬라이징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당연히 내수용 시장 한정. 심지어 서버 시장에선 지금 UEFI의 AMI 바이오스 지위였다. UEFI로 넘어오면서 점유율을 많이 잃었다. * Award처럼 POST 화면에 에너지스타 마크를 띄우는 모델이 존재했었다.[* "EPA POLLUTION PREVENTER"라는 문구가 빠진 마크이며, Award를 합병후 만들어진 Phoenix-Award BIOS 역시 이 형태를 사용했다.] 다만 Award보다는 드물었다. * 이쪽도 SecureCore Tiano라는 UEFI 후속작을 내놨다. 현재에 [[레노버]]에서 주로 쓰인다. * Phoenix 바이오스는 안정성에 올인했던 OEM 전문 브랜드로, 리테일에는 Award의 모듈러 방식이 들어갔다. 이 브랜드가 폐기된 지금은 리테일 시장에서는 전멸. * Insyde H2O BIOS * [[1998년]]에 설립된 Insyde란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가 만든 바이오스다. 회사 설립일이 위의 세 바이오스 업체들 보다 늦은 만큼 바이오스를 제작한 시기는 별로 되지 않았다. * BIOS 시절에는 국내에선 인지도가 거의 없던 업체였으나 UEFI 시대에 들어서 해당 바이오스를 장착한 외산 노트북들이 들어와 이름을 알렸다. 그래서 신생 BIOS 제조 업체가 아닌 신생 UEFI 제조업체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 바이오스 화면은 위의 피닉스 바이오스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정 다른 점을 뽑자면 다른 바이오스들과는 달리 폰트가 살짝 다르고 상단 오른쪽에 바이오스 리비전이 나와 있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신생 바이오스 업체라 안정성은 피닉스에 견줄 바는 안된다. * 이 바이오스는 UEFI 시절부터 모딩이 활발해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BIOS 시절부터 외국에선 모딩이 활발했었다. * [[https://www.seabios.org/SeaBIOS|SeaBIOS]] * [[2008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오픈소스]] 바이오스. 라이센스는 [[LGPL|LGPLv3]]이며 최신버전은 [[2021년]] [[12월 2일]]에 릴리즈된 1.15.0 * [[Bochs]], [[QEMU]], [[KVM]]등 [[x86]] 가상화에 많이 사용된다. 물론 Phoenix BIOS를 쓰는 [[VMware]]처럼 예외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