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클로저스) (문단 편집) === 승리를 향한 투쟁심 === 단순한 복수심 외에도 스토리 중 그녀의 호승심이 자주 표출된다. 첫 시작부터 검을 잡으면 성격이 바뀐다는 말을 하며 ~~사실 검이 운전대였다 카더라~~ 구로 훈프에서는 피가 끓어올랐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한 구로 홍시영 보호 퀘스트에서 5명 중 유일하게 홍시영에게 제대로 어울려 주는 대원이기도 하다. 다른 대원들은 홍시영을 지켜주는데 정신이 없건만, 바이올렛의 경우는 아주 신이 나서 날뛰는데 이 때만큼은 홍시영과 절친이 따로 없다. 그리고 강한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 정식 승급 퀘스트 중에 구로에서 잠시 한석봉에게 게임기를 빌려서 무쌍 시리즈를 플레이 했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게 [[관평(진삼국무쌍)|마초 스타일의 대검 남캐]]를 고르고서는 잔뜩 흥분해서 필살기명까지 외쳐가며 게임기가 부서지기 직전까지 플레이 하기도 했고, 특히나 대장인 트레이너의 전투력에 대해서 만큼은 크게 존경하고 있다. 공항에서 위상력을 못 쓰는 상태로 맨 몸으로 탈출했다는 소식에 웬만큼 강한 사람이라도 그런건 불가능하다며 놀라기도 하고, 군수 공장에서 합동 전투를 할 때 그의 강함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며 들뜨기도 했다. --그리고 트레이너만큼 근육을 늘리겠다고..-- 그밖에도 각종 대사들을 보면 얌전한 아가씨보다는 대검을 들고 돌진하는 광전사 스타일이며 실제 인게임 전투 스타일도 그렇다. 자존심과 주관도 강하다 보니 주도적이고 도발적인 모습도 꽤 보인다. 반대로 자존심이 강한 만큼 도발에는 용서가 없다 식의 성격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구로 훈프에서는 나타가 겁쟁이냐고 도발하자 바로 넘어가기도 했다. 나타마냥 본인이 남들한테 싸움을 막 걸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걸어오는 도전은 거부하지 않는 타입. 램스키퍼 퀘스트에서도 조건부 던전 클리어 미션을 완료하고 오면, 쇼그가 바이올렛이 하이드와 같이 작전을 수행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클리어 랭크를 깎겠다고 통보해오자, 하이드에게 전투 보조를 하지 말라고 할만큼 길길이 날뛰기도 한다. 또 유독 차원종에 대한 적개심을 강하게 불태우는 편인데, 원래 차원종은 인류의 적이니 당연한 태도이긴 하지만 늑대개 멤버들 중에서도 차원종이라는 이유 자체로 맘바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유지한 것은 바이올렛이 유일하다. 애초에 차원종인 레비아는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처음 적개심이 가장 강했던 나타조차도 인간 vs 차원종이라기보다는 평소 다른 사람 대하는 것과 큰 차이 없었고 오히려 힘을 서로 겨루는 라이벌에 가까우며, 맘바가 차원종이라는 사실에 대한 반발은 맘바 본인보다 트레이너 등 계획에 관련된 상관들에게 더 드러냈다. 또한 중후반부까지 홍시영의 그림자랍시고 자기 의지를 죽여온 하피나 무감정하게 '교관'의 지시를 따른 티나 역시 차원종과의 동맹에 드러내놓고 반감을 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시작부터 맘바에게 심한 적대감을 표출했으며, 특히 맘바가 자신의 역린을 건드렸을 때는 계획이고 뭐고 죽여버리려 하기도 했다. 나중에야 차원종이라는 점보다도 너나 나나 똑같은 처지라는 동병상련 탓에 그런 태도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그리고 맘바를 거의 끝까지 맘바라 부르지 않고 '차원종'으로만 불렀으며, 심지어 마지막 전까지 맘바에게 어느 정도 동질감과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을 때조차도 계속 그를 맘바가 아닌 차원종이라고만 불렀다. 사실상 그녀가 맘바라는 이름을 제대로 입에 담는 건 G타워 최종미션 즈음이다. 맘바 본인에게는 마지막 결투 때에야 겨우 맘바라고 불렀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죽고 난 후의 시간대에서 만나게 된 베헤모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베헤모스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긍지를 지키며 죽은 베헤모스를 한 명의 왕으로서 존중하며 기리기까지 한다. 그 정도로 맘바와 더불어 바이올렛이 인정한 몇 안되는 호적수였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