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클로저스) (문단 편집) === 비서 하이드 === [[파일:클저_하이드.png|width=300]] >'''"네, 아가씨."''' >'''"아가씨가 더 무거워지셨어..."''' >'''"하이드는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CV. 한:[[황창영]][* 하이드의 성우 황창영과 바이올렛 성우 김연우는 훗날 [[드래곤×프린세스×블레이드|모 라노벨]]에서 주인공과 히로인 중 한명으로 같이 나오기도 한다.]/ 일:이와나카 무츠키[* 일판 보이스가 어색한 바이올렛과는 달리 이쪽은 꽤 어울리는 편.]) 캐릭터 속성은 [[비서]], [[집사]], [[흑발]], [[벽안]], [[안경]], [[미남]][* 작중에서 알파퀸이 드라마에 나오는 집사 같다고 했고 [[이세하|아들]]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겼다고 언급했다.], [[스트레이트 헤어]], [[마조히스트]][* 램스키퍼 함교에서 바이올렛이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자, 아주 좋다며 좀 더 한심하게 쳐다봐달라고 한다. 유저들에게도 그렇게 인식되었는지 두 명이 등장하는 팬 만화에서는 바이올렛이 째려보자 하이드가 두근거리는 묘사까지 있다. 작중 대사나 스토리를 보면 거의 확정.], [[소설가]][* 바이올렛 특수대원 이벤트 참고], [[만능 캐릭터]][* 쉽게 확인 가능한 것만 봐도 우선 위상능력자, 제과, 요리(차), [[비서#s-1.3.2|수행비서]]능력, 기계공학, 잠행, 사진찍기&편집, 인기소설작가까지… 소설은 출판작가가 아니라 인터넷 소설일 뿐이지만 바이올렛의 언급으로 미루어보면 꽤 인기는 있는 듯 하다.] 차를 따르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서브컬처의 집사지만 작중 언급된 직업은 비서이다. 머리는 검은색이지만 푸른 색의 눈, 실제 스킬로 나타나 바이올렛의 전투를 보조하기도 하고[* 하이드가 스킬에 등장할 때의 공격 속성은 텍스트 오류를 무시하고 보면 일반 스킬(버스트 블레이드, 스팅어, 리인포스 블로)에선 물리, 토큰스킬인 '부탁해요 하이드!'에서는 마법속성이다.], 플레인 게이트 메인 퀘스트에서는 바이올렛의 장비와 함께 전용 장비에 코팅을 받는 모습으로[* 정작 게임 내에서 스킬로 등장할 때는 장비로 추정되는 물건은 전혀 없고 체술만 쓴다. 던전 내에서 맨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최서희와 비슷한 부류인 듯 하다. 스킬모션도 제이의 스킬모션에서 가져다 쓴 것들이 많이 보인다.] 위상능력자임을 알 수 있다. 인게임에서도 은근히 자주 튀어나와 유저들에게 큰 웃음과 존재감을 보인다. 던전 시작 시 칼을 준비한다던가, 사이킥 무브를 쓸 때 튀어나와 바이올렛을 던져 준다든가 ~~바이올렛이 무거워진 걸 눈치챈다던가~~[* 램스키퍼 서브 퀘스트 중 평판을 높이기 위해 차원종들을 처리하고 온 바이올렛에게 유하나가 보답으로 받은 부식을 나눠 먹자고 제의하나, 하이드가 최근 체중이 많이 늘었으니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잔소리하면서 무마된다. 아예 바이올렛의 신체 상태에 대해서도 줄줄이 꿰고 있으며 신체상태가 최고라는 말에도 혹시 모르니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충고하는 등 생활 개선에 대해서 잔소리도 빼먹지 않는 모양이다. 사이킥 무브 대사도 하이드가 '아가씨께서 더 무거워지셨어…'라고 중얼거리는 대사가 있다.], 스킬을 사용할 때 나와서 추가타를 먹인다거나, 던전 클리어 후 칼을 수거한다던가 하는 걸 보면 부르면 바로 등장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양이다. 스토리 퀘스트에서 튀어나오기 직전까지 대부분의 NPC들이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간 이동이나 그림자 잠행 등의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군수공장 상공에서 미스틸이 '''보이지는 않지만 기척이 느껴진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실제로 능력을 통한 모종의 은신으로 바이올렛의 근처에 붙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작중에서 하이드의 기척을 눈치챈 건, 미스틸과 송은이가 유이하다.] --hide-- ~~[[이자요이 사쿠야|어딘가의 메이드가 생각난다]]~~ 승리 모션이나 서브퀘스트를 보면 전투 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비서의 업무도 수행하는 모양이다. 바이올렛이 사망하면 하이드가 바이올렛을 부축하러 뛰어나간다. 문제라면 바이올렛을 향한 충성심이 과도하여 명백히 정상을 벗어난 수준이다. 어느 정도냐면 선우란의 코스튬 관련 퀘스트에서 안 보이는 옷을 준비했냐고 물어보는 바이올렛의 말에 "[[변태|존재한다고 해도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입으시게 할 리가!]]"라는 말까지 할 정도다.[* 이후 구로에서 코스튬 관련 퀘스트만 하면 바이올렛이 선우란과 대화하기 전에 일단 하이드 보고 벌서라는 명을 먼저 내리고 대화를 시작한다. 심지어 정도연에게 가는 중에도 벌을 선채로 오라고 하는데, 이 모습에 선우란이 좀 봐주라며 동정했다…] 몇몇 서브퀘스트에서는 식견을 넓힌다는 바이올렛을 보며 아가씨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기 그지없다며 그녀가 승급심사에 통과할 때 나오는 컷신에서 "아가씨의 성장, 한순간도 놓치지 않겠습니다!"하며 자신의 휴대폰으로 찰칵찰칵 찍는다. 플레인 게이트 퀘스트에서는 바이올렛의 신체검사 때 몸상태가 최상으로 나온 데다가 소녀와 다름없는 피부상태라는 말에 안도하며 아예 접사까지 요청할 정도… --덕분에 바이올렛은 하이드를 병원에 넣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이에 더해 램스키퍼 서브 퀘스트 중에 부상 당한 슬비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고 온 바이올렛이 슬비와 같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중, 하이드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에 슬비가 놀라자, 바이올렛은 이에 맞장구 치며 하이드가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한다는 명목으로 사생활 침해라고 볼 정도로 사진을 찍어대는 것에 대해 투덜거리면서 하이드를 한심하다는 눈치로 쳐다보는데, 이게 아주 좋다며 자신을 더 한심하게 봐달라는 M 성향까지 보인다…[* 2016년 겨울 이벤트 스크립트에서 바이올렛은 하이드와 선물 교환을 하는데 바이올렛은 서툴게나 직접 짠 넥타이를 하이드에게, 하이드는 직접 찍은 바이올렛의 사진집을 준다. 근데 문제는 사진들 내용이 명백히 사생활 침해건으로 한 가득이었다. 바이올렛이 사진들을 보고 부끄러워 하는 한편 하이드에게 화를 내자 하이드는 아가씨는 화를 내는 모습도 아름답다며 되려 황홀해 한다.] 게다가 플레인 게이트 퀘스트 중 바이테스의 체조직을 통해 수면제 성분을 조사하면서, 만약 바이올렛이 식물형 차원종에 당해 잠들어 버린다면 자신이 어떻게든 잠을 참아 무슨 수를 써서든 깨운다면서, 자신이 깨어날 수단으로 가위와 메스를 빌려 달라는 걸 보면...... 하다못해 군수공장 광석 채굴 퀘스트에서는 베로니카가 하이드를 무기라 칭하자 자신도 원한다면 언제든 대검 대신 휘둘려질 각오가 있다고 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주인이 [[암흑의 광휘|흑화]]해도 끝까지 따라가려고 한다. 바이올렛을 향한 충성심도 충성심이지만 아이돌을 대하는 팬심과 비슷한 감정도 있는 듯 하다. 플레인 게이트에서 여느 늑대개 팀원들처럼 박심현이 아이돌 제의를 하자 나타나선 "아가씬 영원히 제 아이돌이십니다."라는 멘트를 날려 바이올렛을 부끄럽게 하고 국제공항에선 생포한 테러리스트 중 한명이 바이올렛에게 반했다고 늑대개 팀에 들어오려하자 정색하며 절대로 사귀시면 안 된다고 못 박는다. ~~그러면서 바이올렛의 소설 취향을 까발린다~~ 거기에 더해 트레이너랑 같이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자신들에게 먼저 알려달라며 딸바보스러운 기믹까지 보이는가 하면 샤오린의 벌레퇴치 퀘스트에선 갑자기 출몰한 벌레를 바이올렛의 명령대로 밟아 죽였는데, 바이올렛이 신발을 갈아신기 전까지 가까이 오지 말라며 기겁하자, 상처 받고서는 곧바로 갈아신을 테니 제발 가까이 오지 말란 말은 하지 말아 달라며 울먹인다. 최근 나온 그레모리 박사와의 대화에서 그레모리가 바이올렛을 곰인형으로 바꾸는데 협조하라며 바이올렛 머리에 곰인형 귀가 난 걸 보고 싶지 않냐고 하자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한다며 진심으로 갈등한다. 바이올렛이 넘어가지 말라고 하자 나중에 동물귀 머리띠를 한번만 써주면 안 되냐고까지 말한다.--물론 거절당한다-- 티어매트 대책실에서는 벌처스의 알바생으로 들어온 [[한휘성]]이 자꾸 바이올렛에게 치근거리자 '''치근덕 거리는 날파리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자신이 곁에 있는 거라며 경고를 하는데, 이후 티어매트의 영향으로 한휘성이 바이올렛에게 청혼까지 하자 그때부터 한휘성의 '''두개골을 쪼개 버리기 위해서''' 제대로 벼른다. 바이올렛은 한휘성에게 딱히 벌처스 사원 이외로서의 관심은 없기에 거절하지만 그래도 찝쩍대는 한휘성을 못마땅해하며 두개골을 깨부수는 것에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행히 바이올렛이 하이드를 범죄자로 만들기 싫어서 단호하게 거절했기에 살인자가 되는 것은 면했다. 다만 다른 건 몰라도 바이올렛의 그림 실력만큼은 커버 못 쳐준다. 오히려 바이올렛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서 바이올렛이 그린 그림을 몰래 처분하고 있는 모양이다. 플레인게이트에서도 바이올렛이 오세린에게 선물한 그림도 자기가 조용히 처분하겠다고 했지만 세린이가 거절하면서 무산된다. 나중에 군수공장 상공에서 미스틸의 그림을 본 바이올렛이 들떠서 같이 그림을 그리려고 하자 두 번이나 말렸으나[* 미스틸과 협동전투를 보내면서 아가씨의 이상한 콜렉션이 늘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바이올렛이 떼를 써서 어쩔 수 없이 허락했지만, 광기로 가득찬 세계멸망이 연상될 정도의 '바이올렛 견해에서는 최고의 작품'이 나왔고 이에 직설절으로 평가했으나 오히려 칭찬으로 알아들은 바이올렛이 미스틸에게 선물하려고 하자, 또 처분하려고 했으나 미스틸이 재밌는 그림이라며 간직하고 싶다고 해서 또 무산되었다. 위에 서술한 과도한 충성심이 2차 창작에서는 덕질로 변질되어 취급은 그리 좋지 않다. --2차고 뭐고 인게임 모습부터가 바이올렛 덕후 그 자체다.-- 변태같은 바이올렛 덕후 아니면 그냥 변태 바이올렛 덕후. 게임 내에서 바이올렛과의 모습은 가히 개그 콤비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바로 아래 문단에 서술될 과거 덕에 이미지 청산은 일부 되긴 했지만… 이외에도 상당히 가정적인 면모를 보인다. 돌봐줘야 할 사람이 보이면 돌보는 게 버릇인지 구로 훈련 프로그램에서 나타의 도발에 걸려든 바이올렛이 싸우려 하자 차와 과자를 미끼로 두사람을 말린다. 그러고는 과자를 먹고있는 나타의 입가에 묻은 부스러기를 닦아주더니 돌봐야 할 사람이 늘었다며 약간 기분이 좋은 듯한 한숨을 내쉰다. 거기다 램스키퍼 서브 퀘스트 중에 이빛나가 차원종 잔해 폭파 여파로 더럽혀진 통돌이를 물질변환으로 나온 세제로 깨끗하게 닦았는데, 세제를 나눠주겠다는 말에 갑자기 나타나서는 바이올렛의 검을 손질하는데 매우 용이할것 같으니 꼭 필요하다고 나눠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이때 바이올렛이 검을 너무 험하게 다뤄서 세척이 힘들다고 불평했다.-- 또한 기계공학에 있어서 재능도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뻐꾸기 수리 퀘스트에서도 바이올렛이 재료를 구해올 때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사용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뻐꾸기를 고쳐 놓았고, 박심현이 보낸 영상 촬영용 로봇이 망가졌을 때도 바이올렛이 하이드를 시켜 수리하게 하려고 했다.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항시 은신하고 다니는 탓에 김철수의 경계 대상이 되었고, 여러 오해가 겹쳐 사실 하이드가 아니라 하이드로 위장한 언터처블이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같이 다닌 것으로 오해한 김철수에게 배빵을 맞는다. 개그 장면이기는 하지만, 이 보이스 드라마에 의하면 철수는 마음의 눈을 이용해 은신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듯. [[장신]]으로 보인다.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았고 이 게임에서 모델링 키를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인게임 모델링이 남캐 중에서 어지간히 큰 제이 복붙인 걸로 봐선, 최소한 180은 넘지 않을까 추정된다. 모델링 상으로는 김철수와 비슷하므로 180 중후반 정도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중국판 이름은 세바스찬(...)이다.--그럼 밑에 하이드라는 이름의 의미가 없어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