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인미 (문단 편집) == 상세 == [[베트남]]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서양]]의 식문화가 유입되어 형성된 [[음식]]이다. 속재료에는 [[유럽]]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들이 들어간다. [[향신료]]를 묻히거나 향신료에 재워 맛을 입힌 후 구운 [[돼지고기]] 혹은 [[새우]][[완자]]에 [[당근]], [[쪽파]] 등 각종 [[채소]] 등의 속재료를 빵 사이로 넣고 속재료 위에 매운 [[간장]]이나 [[느억맘]] 등의 [[소스]]를 쳐서 먹는다. 채소는 '''[[고수(채소)|고수]]''', [[고추]], [[당근]], [[무(채소)|무]] 등이 들어가는데 특히 고추가 꽤나 매워서 평범한 샌드위치인 줄 알고 주문했다가 매운맛에 데이는 사람들도 있다. 고수나 고추 등은 싫어하면 빼 달라고 하면 된다. 바게트가 딱딱해서 먹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한국]]에서 접하는 반미는 대부분 유럽식 바게트 완제품을 써서 만들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다. 현지에서 먹어 보면 유럽식 바게트보다 부드럽고 겉면도 바삭하지만 쉽게 뜯어진다. 이유는 베트남식 바게트에는 쌀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Pho|쌀국수]]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서민 음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 [[호주]]를 비롯하여 베트남인이 [[이민]]을 간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현지에서는 하나당 500원 정도이며 [[미국]]에서는 하나당 3~4달러 정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은 아니었지만 베트남 쌀국수가 유행하면서 일부 [[베트남 요리]] [[식당]]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서울]] [[이태원동]]에 [[푸드트럭]] 형태로 파는 곳이 있었는데 단속 문제로 [[갈등]]을 빚기도 하고 하루 판매량이 너무 들쑥날쑥하다는 이유로 결국 없어졌다. 미국식 베트남 쌀국수집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가격은 6000원 가량이다.[* 초기 베트남 쌀국수는 미국화된 '포'를 파는 체인들이 한국으로 수입된 것이었는데 여기서는 바인미를 잘 팔지 않는다. 베트남 쌀국수 열풍이 한 차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현지 비슷한 음식을 팔기 시작하는 체인점드이 늘어나면서 '포'가 아닌 베트남식 '퍼'를 파는 집이 늘어났는데 여기서는 대개 분짜와 바인미를 같이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