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잠 (문단 편집) == 기체 설명 == '''326-RMS-154 Barzam (from Mobile Suit Zeta Gundam)''' 티탄즈에서 격화되는 전황으로 인해 기체 수가 격감하는 와중에, 새로이 개발되는 기체들은 대부분 고성능, 고화력이란 특성 덕에 가격마저도 매우 높았으며 기체 특성상 에이스 파일럿들이나 뉴타입, 강화인간 쯤은 되어야 다룰 수 있는 물건들이 태반이었다. 이리하여 친티탄즈 성향의 뉴기니아 기지에서 개발되어 간단한 조작성[* 소설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우고의 푸른 날개]]에선 체포되었던 히로인 다니카 맥가이어가 구류중이던 콘페이토 기지의 연방병들이 티탄즈에 대한 반란을 실행했을 때, 반란군 측의 귀중한 MS전력으로 등장하는데 파일럿이 그냥 급한데로 올라 탄 정비병이었다. 당연히 정규 훈련을 받지 않았기에 전력으로서 기대하긴 힘들었지만 이런 사람들이 타도 일단 움직이고 어설프게 나마 싸울 수 있었다는 묘사는 바잠의 조작성이 얼마나 간편했는지 알려주는 묘사라고 할 수 있겠다.]과 저렴한 단가를 양립시킨, 순수 지구연방제 모빌슈트로는 최초의 2세대형 모빌슈트[* 짐II는 말할 것도 없고 후반까지 등장한 하이잭이나 가르발디도 무버블 프레임도 건다리움 감마도 채용 못한 1세대 기체이다.]로 완성된 바잠은 성능은 마라사이보다 떨어지나 생산성은 더 좋았기 때문에 티탄즈는 물론 정규군에서도 제법 널리 보급되었다. 물론 본편의 킬리만자로 기지를 시작으로 줄줄이 터져나가는 야라레메카 취급을 벗어나지 못한다. 문제는 짐II를 개수하면 정비성과 생산성, 조작성을 갖춘 기체를 보급하기에는 충분했고, 짐II의 생산라인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짐III가 등장하면서 주력 양산기화 되진 못했다.[* G제네레이션 F의 설명 발췌.] 그나마 그리프스 전역과 1차 네오지온 항쟁을 거치면서 워낙 MS수가 급감한 지라 짐II, III와 병행 생산이 이뤄지긴 했다는 설정이지만 그나마도 많이 만들진 않았고 전력이 안정되자 바로 변경 기지나 콜로니 경비대등의 2선급 부대로 다 돌려졌다고 한다. 비공식 외전 더블페이크에선 이 바잠을 짐의 부품으로 개수한 바짐이란 MS가 등장한다.[* 기묘하게도 G제네 F에선 이 바짐에서 제간으로 이어진다. 정확히는 바짐->GD 스트라이커->제간] 무장은 특이하게 생긴 빔 라이플과 양 팔뚝 내부에 수납되는 빔 사벨, 머리에 옵션으로 장비 가능한 발칸 포드. 빔 라이플은 E-Cap 방식이 아닌 모빌슈트 본체로부터 케이블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연방군 공용의 유니버셜 타입을 채택해서 제식 무장이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며 기타 매체에 출연할 때는 상당수가 짐II용의 빔 라이플이나 실드까지 장비하고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