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잠 (문단 편집) == 컬트적인 인기 == 설명하려면 장황한 이야기가 필요한 기체이기는 하지만 사실 실제로 Z 건담 극중에서 바잠은 그만큼 비중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존재이다. 하는 역할은 그저 티탄즈측의 [[야라레메카]]로서 아군에게 신나게 격파당하는 것 뿐이며 유명한 에이스 파일럿이 타고 활약한 적도 없다. 한 팬이 [[http://www.nicovideo.jp/watch/sm30435344|바잠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을 모아봤더니]] 그 길이는 겨우 2분 남짓에 불과했으며 그중에서 바잠이 상대 기체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장면은 단 한 장면도 없이 당하기만 할 정도로 비참한 기체이다. 설정상으로도 그리프스 전역 후반기에야 등장한 바잠은 그 성능과는 상관없이 전황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티탄즈는 그대로 패망했다. 이렇게 활약상이 보잘것없고 디자인마저도 기괴한 기체지만, 족보나 사타구니에 관한 논란이 벌어지고 프라모델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그 불운함이 오히려 팬들 사이에 컬트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후타바 채널]]의 피규어 게시판 같은 데선 심심찮게 이때까지 나온 건담계 MS를 모조리 바잠화시킨 그림이나 개조 프라&피규어가 보이기도 한다. [[http://lgaim.egloos.com/3782402|심지어는 기동전사 건담 UC의 향후 등장희망 앙케이트에서 1위를 먹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런 컬트적인 인기 덕분인지 이후 Z건담~ZZ건담 사이를 그리는 외전 만화들, 특히 [[Advance of Zeta]] 관련작들(티탄즈의 깃발 아래서, 시간에 저항하는 자, 심판의 메이스)에서는 가끔씩 등장해서 소소한 활약을 보이게 된다. 특히 시간에 저항하는 자의 경우 작가인 칸노 료이치가 바잠의 팬이라서 적/아군 합쳐서 무려 7명의 이름있는 파일럿들이 바잠을 거쳐간다고 한다. 게다가 바잠을 어떻게든 써먹어 보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이 "뉴기니아 공창 제작기체"라는 샛길을 찾아낸 덕에[* 기본적으로 Z건담 이후, 지구연방군 측에서는 티탄즈의 영향을 지우기 위해 티탄즈 소속 인물들의 퇴역, 좌천은 물론 기체들에 대해서도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대표적으로 함선이 모자라서 알렉산드리아급 일부를 전후에도 사용했다던가 하는 식)를 제외하면 폐기했다는 설정을 쓰고 있는데, 뉴기니아 기지는 친 티탄즈 성향을 보이긴 했어도 종전시까지 소속 자체는 연방군이었다고 한다. 즉 티탄즈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방군의 양산기라는 취급으로 성능부족으로 도태된 하이잭이나 개발사인 애너하임에서 제작을 중단한 마라사이와는 달리 계속 만들 수 있는 당위성이 생긴 것] 앞으로도 Z건담~ZZ건담 사이를 다루는 외전작에서는(그리고 이 시기를 다루는 작가들 중에 바잠 팬이 꽤 있다고 한다) 계속 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동전사 Z건담 외전 심판의 메이스]]에서는 1차 네오지온 전쟁시까지 계속 생산이 되어 주로 2선급 부대등에 배치된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반다이조차 이런 바잠의 의외의 인기를 알고 있는지, 발매된 HGUC 건프라의 퀄리티를 역대급으로 뛰어나게 뽑아줬으며, 한술 더 떠서 HG [[Advance of Zeta]] 리부트 버전을 완전 신금형으로 발매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