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젤기우스 (문단 편집) == 개요 == ||<-9> '''바젤기우스 인게임 아이콘''' || || [[파일:바젤기우스 월드 아이콘.png|width=51]] || [[파일:바젤기우스 라이즈 아이콘.png|width=51]] || [[파일:바젤기우스 스토리즈2 아이콘.png|width=51]] || || [[몬스터 헌터: 월드|MHW]] || [[몬스터 헌터 라이즈|MHRise]]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MHST2]] || ||<|4> {{{#!wiki style="margin: 0px -5px" [[파일:1px 투명.svg]][br][[파일:바젤기우스 라이즈 아이콘.png|width=140]]}}} || 이름 ||바젤기우스 / バゼルギウス / Bazelgeuse || || 별명 ||'''폭린룡'''(爆鱗竜)[* 불터질 '''폭'''(爆), 비늘 '''린'''(鱗). 폭발하는 비늘의 용.] || || 분류 ||용반목-용각아목-폭린룡상과-바젤과 || || 종별 ||[[비룡종]] || || 아이콘([[몬스터 헌터 라이즈|MHRise]]) || 등장 ||[[몬스터 헌터: 월드|MHW]],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MHWI]], [[몬스터 헌터 라이즈|MHRise]],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MHRSB]],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MHST2]]|| || 전용 BGM ||날아오는 기센 외도[*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까지.][br](飛来せし気高き非道)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H2uF7WEqDQ,width=460, height=50)]}}} || || 전용 BGM ||날아오는 기센 외도 ~ Rise ver.[* [[몬스터 헌터 라이즈]]부터][br](飛来せし気高き非道 ~ Rise v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AK38POt01M,width=460, height=50)]}}} || >사냥감을 찾아 각지에 출몰하는 대형 비룡. >몸에 달린 무수한 폭발성 비늘을 뿌려서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한다. >폭발을 일으키는 성질을 가진 비늘을 폭린이라 하며 바젤기우스가 「폭린룡」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 >● [[몬스터 헌터 라이즈]] 헌터 노트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게임 정식 발매 이전에는 아무런 정보가 풀리지 않았던 몬스터였지만 [[프랑스]]에 유출되어 버린 [[플라잉겟]]을 통해 그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설정상 [[고룡급 생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고룡급 생물인 [[라잔]] 및 [[이블조]]와 호각을 이루는 생태계의 폭군이다.[* 각지의 주인 몬스터를 압도하는 이블조와의 세력 다툼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 게다가 같은 비룡이지만 날개는 거의 쓰지 않아 각력을 위시한 신체능력이 매우 강한 [[디아블로스]]조차 벗어나지 못한 이블조의 치악력을 멀쩡히 날아다닐 수 있는 바젤기우스가 다리로 떨쳐내는 모습을 보면 순수한 육체적 능력 역시 뛰어난 모양. 후속작인 라이즈에서도 라잔과 세력다툼을 할 때 라잔이 폭린 때문에 바젤기우스의 꼬리를 놓치자마자 바로 급강하로 들이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용 조종 상태가 되는건 덤.] 이들처럼 성격이 기본적으로 포악하며, 그래서인지 얼굴도 [[사자]]를 연상시키는 매우 험악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바젤기우스의 악명이 높은 진짜 이유는 '''신대륙 전 영역에 걸친 광범위한 활동 반경에 있다.'''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원래 신대륙의 용결정의 땅 고지대에서 살던 것으로 추정되나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영향으로 신대륙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기저기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조라 마그다라오스 이동의 원흉인 [[제노 지바|스포일러]]의 토벌 이후 아이스본 시점에는 용결정의 땅에서만 등장한다. 인도하는 땅도 마찬가지로 용암 지대에서만 등장.] 실제로 상위 퀘스트가 열리면[* 임무 퀘스트인 경악의! 푸케푸케! 조사!에서도 등장할 수 있다.] 바젤기우스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헌터(몬스터 헌터 시리즈)|헌터]]가 갈 수 있는 모든 맵에 등장하며 등장할 때마다 헌터의 사냥을 훼방놓고 깽판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젤기우스를 포획한 뒤 생태연구소에서 [[NPC]]의 얘기를 들어보면 본국에서의 목격 기록이 없는 신대륙 고유종.[* [[https://twitter.com/BannedDino/status/1393211834329706498|북미판에선 현대륙에서도 희귀하지만 볼 수 있는 종이라고 한다.]] 물론 이는 영문 오역이고 일본어나 한국어나 둘 다 현대륙에선 목격 사례가 없다고 나온다.] 신대륙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바젤기우스 특유의 폭발성 [[비늘]]은 체액을 변질시킨 특수한 비늘로 추측되며, 충격 등의 자극을 주게 되면 폭발하는 성질이라 생태연구소에서도 조사는 하고 싶은데 건드리기가 어려워 고심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월드 및 라이즈에서는 몇몇 몬스터의 꼬리(소재 아이템)을 각각 [[접수원]]과 식당에게 맡겨서 화덕구이를 통해 휴대식량 등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데, 바젤기우스의 꼬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이블조]]와 [[고룡종]]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이다.] 현대륙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던 신대륙의 고유종이라는 설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무대인 현대륙에 나타나게 된 것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대륙 개체와는 다른 점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라이즈의 바젤기우스는 폭린 공격 패턴이나 먹이를 먹는 방식 등 월드의 바젤기우스와 다른 행동양식을 보인다. 월드의 바젤기우스는 이빨이 날카롭지 않기 때문에 폭파로 딱딱한 외피와 뼈, 근조직을 폭파해 부드럽게 먹는데 라이즈에서는 폭파시키지 않고 그냥 먹는다.] 이러한 바젤기우스의 현대륙 출현의 이유는 설정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세계관 내부적으로도 연구가 부족해서 왜 신대륙에서 서식하던 바젤기우스가 현대륙까지 왔는지 모르고 있다.(...) 바젤기우스라는 이름은 [[적색 초거성]]인 [[베텔게우스]][* [[영어]]와 [[일본어]]로 각각 'Betelgeuse', 'ベテルギウス'로 표기하며 바젤기우스의 영문 & 일문판 명칭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베텔게우스]]를 종종 '베텔기우스'라고도 표기한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바젤기우스가 첫 등장한 몬스터 헌터: 월드의 주제가 별과 관련되어 있고, 해당 작품의 헌터가 작중에서 푸른 별로 불리우는 점과 같이 연관지어보면 재미있는 부분. [[솔방울]] 같이 생긴 표피의 비늘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데, 바닥에서 흩뿌리거나 위로 날아올라 말 그대로 폭격을 가한다. 비슷한 어감의 이름 때문에 [[셀레기오스]]를 연상한 플레이어가 많다. 해외권에서도 [[셀레기오스]]와 연관짓는 팬아트가 곧잘 나오는 편.[* 게다가 셀레기오스도 바젤기우스처럼 비늘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그러나 골격이 서로 다르며,[* [[셀레기오스]]는 2족 보행형 비룡종과 4족 보행형 비룡종의 특징이 모두 섞인 고유한 골격이지만 바젤기우스는 2족 보행형 비룡종의 골격이다.] 2019년에 갱신된 생태수형도를 보면 서로 용각아목에 속하기만 할 뿐 가까운 친척 관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생김새 때문에 셀레기오스는 솔방울 1, 바젤기우스는 솔방울 2 취급이며 [[비슈텐고 아종|진짜 솔방울을 쓰는 몬스터]]도 나와서 셋이 솔방울 트리오로 여겨진다. 2019년 9월 3일 아이스본 발매 직전 있었던 프리미엄 생방송에서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젤기우스는 호기심이 왕성한 몬스터(好奇心旺盛なモンスター)라고 한다. 이 말대로라면 헌터와 대형 몬스터의 싸움에 난입하는 것은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호기심에 의한 부분일 가능성이 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지만 얜 너무 강해서 죽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