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젤기우스 (문단 편집) ==== 특수 개체 ==== [include(틀:몬스터 헌터: 월드/대형 몬스터)] >강화된 비늘을 중점적으로 공격하면 약해지게 할 수 있다. 슬링어 수류탄이나 툭툭 결정, 펑펑호두 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약점 속성은 얼음속성이며, 번개속성은 원종보다는 덜 박힌다. 상태이상의 경우 수면이 원종에 비해 취약해졌다. 일반 상태일 때는 폭린이 원종의 것보다 빠르게 폭발하여 지뢰처럼 작동하는 일이 적어졌고 시도 때도 없이 발 밑에 폭린을 깔아대던 원종과는 다르게 발 밑에 폭린을 까는 일이 적어져 검사로는 원종보다 상대하기 편해졌으나, 폭린을 흩뿌리는 패턴과 폭발 범위가 늘어나면서 거너에겐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원종이 거너만 만나면 빌빌대다 포획되다보니 추가된 거너 견제 패턴. 물론 꼬리찍기나 돌진 등 근접 패턴도 여전히 사용하므로 가깝다고 마냥 안전하진 않다. 폭린이 활성화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푸르게 변한다. 붉을 때는 기존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푸르게 변한 폭린은 바닥에 박힌 뒤 부풀어 오르다가 터진다. 푸른 폭린은 기존보다 폭파 범위가 넓지만 폭파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고 색상이 밝아 회피에만 신경 쓸 경우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푸른 비늘은 머리와 꼬리에 생성되며, 푸르게 변한 부위에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푸른 비늘이 폭발하며 대경직을 줄 수 있다. 툭툭 결정, 펑펑호두, 슬링어 수류탄을 맞추면 이 대경직을 빨리 줄 수 있는 기믹이 있다. 마침 용결정의 땅에 슬링어 수류탄과 툭툭 결정이 많으니 잘 활용하자. 이 푸른 폭린은 데미지가 매우 높으므로 지진, 풍압, 포효 등과 겹쳐져 회피가 불가능한 상황은 무조건 피하는 편이 좋다. 일반 개체처럼 다리 대경직으로 넘어뜨리거나 기절시키면 몸과 꼬리에 있는 폭린이 전부 사라지는건 똑같지만 폭린의 재생속도가 워낙 빨라 사실상 없는 기믹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대신 파랗게 달아오른 부위에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누적시키면 해당 부위가 폭발해 대경직을 먹는 기믹이 존재한다. 이외에 머리나 꼬리가 푸르게 변하면 몇몇 패턴들이 강화되는데, 대표적으로 머리가 푸르게 변하면 땅바닥에 머리를 긁으면서 다가오는 돌진 공격이 2연속 패턴으로 바뀐다. 이런 점을 유의하면서 사냥을 하자. 날아오른 후 경로에 폭린을 떨구는 폭격패턴은 분노가끝날때쯤 확정적으로 사용한다. 공중으로 도약하며 사방에 푸른 폭린을 흩뿌려 터트린 뒤 자신이 급강하하여 지면에 부딪히며 강력한 2차 폭발을 일으키는 필살 패턴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紅蓮滾る大爆撃)'''[* 공략집에서 밝혀진 공식 명칭]이 생겼다.[* 일반 유저들은 그냥 편하게 '급강하 대폭발' 또는 [[테오 테스카토르]]의 슈퍼 노바에 빗대어 '바젤노바'라고도 부른다.] 패턴의 회피는 흩뿌리는 폭린을 피해 완전히 밖으로 빠지거나, 아니면 안쪽으로 들어왔다가 바젤기우스가 낙하하기 직전에 긴급 회피를 사용하면 회피할 수 있다. 랜스/건랜스에겐 의외로 자비로워서 가드성능 5레벨+가드강화를 달고 있다면 바젤기우스가 추락하는 정중앙에서 가드키만 누르고 있어도 아무런 손해없이 가드가 가능하다. 피하거나, 가드하는데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슬링어를 활용하면 된다. 바젤기우스 본인이 떨구는 슬링어 재료로도 패턴취소가 가능한데, 공중으로 날아올라 씨앗을 사방에 뿌릴때 슬링어를 한 대 맞춰주면 한번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얌전히 다시 내려온다. 혹은 슬링어 섬광탄을 이용해도 되나 마스터 랭크 특유의 섬광 내성에 주의. 일반 개체에 비해 전신의 육질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특히 바젤기우스 전체 부위 중 가장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 머리의 탄 육질이 60에서 35로 급감했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로 줄 수 있는 물리 피해가 줄어들었고, 특히 관통탄의 효율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앞뒤로 길쭉한 바젤기우스의 형상과 탄환 중량화로 인해 훨씬 짧아진 관통탄 관통틱으로 인해, 작정하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쏜다면 여전히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도 관통탄으로 잡기 쉬운 상대에 속한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와 미친 이블조는 서로 세력싸움 성립이 되며, 굉장히 호전적이다보니 꽤 오랜시간 싸우고, 둘 다 체급이 높아 부위 파괴 알림도 끊임없이 나오며 서로의 체력을 많이 깎아줄 수 있다. 바젤기우스의 어그로를 끌어 이블조에게 가져다주고 도망다니면 플레이어를 놔두고 서로 싸우며, 싸움이 풀릴때 다시 어그로를 끌어주면 또 싸운다. 이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싸움을 유도하면 특수개체의 바젤기우스와 이블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푸른 폭린 분노 상태가 되어 몸이 붉게 달아올랐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린의 색상이 붉은색에서 푸른색(또는 보라색)으로 변한다. 이 상태에서 폭린이 땅에 떨어지면 바로 터지지 않고 약 3초간 솔방울 모양으로 부풀어오르다 이후 터지게 된다. 범위와 대미지는 당연히 훨씬 강력해진다. * 고속 돌진 멀리뛰기 하듯이 발을 뗀 상태로 순식간에 접근한다. 기존의 돌진과 비교하면 이쪽이 더욱 빠르다. * 꼬리 2회 휘두르기 안쟈나프나 디아블로스의 패턴과 유사하게 꼬리를 오른쪽 - 왼쪽으로 순차적으로 휘두른다. 꼬리에 폭린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폭린을 광역으로 흩뿌린다. * 지면 박치기 후 돌진 2회 원종에도 있는 패턴이지만 강화된 패턴을 사용하는데, 박치기 후 돌진을 끝낸 다음 스텝을 밟고 몸을 꺾어 다시 박치기 후 돌진한다. 머리가 푸르게 변했을 때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계속 달리거나 진행하려는 방향을 파악해서 진행방향의 반대로 피하면 피하고 나서 공격찬스를 잡을 수 있다. * 홍련의 솟구치는 대폭격(紅蓮滾る大爆撃) 바젤 특개의 필살기. 머리와 꼬리의 폭린이 푸른색일 때만 사용한다. 몸을 비틀어 회전하며 공중으로 오르며 이 때 전방위에 광역으로 폭린을 흩뿌린다. 폭린이 전부 폭발하면 이내 공중에 머물러 있던 바젤이 그대로 수직으로 강하하며 착지시 매우 넓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이 패턴이 시전되고 난 후엔 엄청큰 포효를 내지르며 몸에 불이 꺼지고 폭린도 전부 사라진다. 이 패턴 시전 중에 경직 슬링어를 맞춰주면 패턴이 캔슬되고 얌전히 내려오며, 섬광탄을 맞추면 떨어져서 바둥거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