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칼 (문단 편집) === 모티브 === 바칼의 설정은 주로 [[악마성 시리즈]]의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를 오마주했다.[* 마침 바칼에 대항하던 [[마이스터 쿠리오]] 역시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라큘라의 숙적인 [[리히터 벨몬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여 설득력을 높여주고 있다.] 공포의 군주 이미지라던가, [[악마성|마물들로 가득한 하늘성]], 강력한 마물 군대, 과학지식[* [[태동(던전 앤 파이터)|태동]] 던전을 보면 수하 용족들을 배양하고 있는 배양탱크들이 즐비해 있었다. 의외로 바칼이 과학지식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 마찬가지로 드라큘라의 성 역시 [[연금술]]이나 과학 연구시설이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최근 추가된 설정인 '바칼의 9가지 유산'도 [[드라큘라의 유물]]을 연상케 한다는 점 등 꽤나 많은 단서들이 있다. 심지어 과거의 바칼의 성 던전이나 폭룡왕의 정전 던전 보스방 입장시 나오던 와인잔을 깨부수는 인트로 모션은 빼도박도 못하는 [[월하의 야상곡]] 패러디. [* 바칼의 성에선 와인을 한 잔 마시며 "그대들이 나를 대적할 자들인가..."라고 말한 뒤, "크하하하!! 우습군!!"이라며 와인잔을 부수곤 용으로 변하며, 폭룡왕의 정전에선 와인잔을 부수고 그 파편이 바칼의 본모습을 비춘 뒤 바칼이 인간형으로 왕좌에서 내려와서 싸운다.] 마침 드라큘라라는 단어도 [[루마니아어]]로 [[블라드 3세|'''용'''의 아들]]이란 뜻의 '드라쿨레아'에서 온지라 2명의 캐릭터 사이의 연결고리가 생각보다 많다. 공교롭게도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혼돈의 오즈마]] 역시 체페슈를 모티브로 한 점이 많은 편이지만 지향점이 조금 다르다. 오즈마는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한 명의 인물]]이자 복수귀로서의 이미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바칼은 강력한 힘과 지식을 가진 [[마왕]]으로서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해석하였다. 거기에 기계혁명에서 추가된 용의 모습은 악마성의 진조 드라큘라처럼 완전히 마왕의 이미지에 들어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