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켄헌터 (문단 편집) === 정체 === 간부 가운데서도 리더격인 슈라히메까지 신경쓰일 정도로 퀸 테일의 신임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퀸 테일이 직접 세뇌한 바켄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여간부들과는 달리 바켄로더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를 수단이 없고 오히려 지금 사용하는 무기들이 본래 그녀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석대로 박 터지게 싸우면 밀리지만, 이 때문에 바켄헌터가 이기는 게임 오버 엔딩에선 '''퀸 테일이 직접 개입해''' 바켄헌터를 직접 조종하고 바켄로더를 마비시켜서 쓰러뜨리는 반칙을 저지른다.[* 여담이지만 이 때 바켄헌터에게 당한 바켄로더는 "이 감각... 이 쾌감... 아아아아아아!!" 하면서 쓰러진다(...)] 당연히 에이고는 계약 위반이라고 따졌지만 퀸 테일은 [[입막음]]을 위해 기절시키고 S여왕 모드가 된 바켄헌터의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정작 본인은 결정적인 순간 자기가 어떻게 바켄로더를 이겼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작중 클라이맥스에서는 에이고가 간부들을 모두 묶어놨다고 안심하는 동안 갑자기 혼자 날뛰기 시작하는데, 퀸 테일의 세뇌가 강하게 걸려서 초교육조차 통하지 않고 유일한 희망인 바켄로더와 맞서면서 발을 묶어버린다. 여간부 엔딩 루트에선 바켄로더에게 어느새 져 있는 걸로 처리되어 순식간에 공기화되지만(…) 일부 루트에서는 바켄로더에 의해 퀸테일의 저주에서 벗어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 정체는 유럽의 바켄 시리즈 ''''바켄캘리버(バッケンキャリバー)''''. 바켄로더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변신 포즈도 따로 있는데, '레츠 바켄!'이란 시작 대사와 동시에 그녀 양쪽으로 나무와 수풀이 우거져서 양팔을 감싸게 되고, 그 상태에서 '내가 이 검을 뽑게 한 걸 후회하게 해 주겠어!'라는 대사와 동시에 양쪽의 수풀에서 검을 뽑아내는 것으로 변신이 완료된다. 즉, 원래는 이도류. 상기한 대로 싸우는 게 어딘가 어설프다는 것도 원래 쓰던 무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진짜 캐스트는 바로 '''[[백설공주]].'''[* 간부 승리 배드엔딩에서 필살기 직전 '''7마리'''의 멧돼지를 사역마 하이더즈로 불러내는 시점에서 복선이 있긴 했다. 바켄로더의 슬래쉬 하이더즈가 모모타로의 동지인 원숭이, 개, 꿩을 형상화한 것처럼, 이 쪽의 '크래쉬 하이더즈'는 일곱 난쟁이를 형상화했다.][* 추정상 그녀가 속한 로트 가문은 백설공주의 자손으로 보인다.]본래는 유럽의 블랙 메르헨과 싸우고 있었으나, 어느 날 난입한 퀸 테일에 의해 '''블랙 메르헨의 간부들과 함께 패배'''. 그후에 강제로 기억을 봉인당하고 늑대의 캐스트를 주입당했다. 바켄로더를 쓰러트려야만 한다는 본능도 이때 주입된 것. 사실 클라이맥스때 날뛴 것도 전부 퀸테일에 의해 조종당했던 것에 불과하다. 제대로 활약하는 루트는 자신의 루트와 바켄로더 루트. 바켄로더가 원전과 융합해서 거대화된 퀸테일에게 먹히기도 하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지만, 최후에는 바켄로더와 힘을 합쳐서 퀸 테일을 쓰러트리게 된다. 바켄로더의 루트라면 에이고와 별일이 없지만 자신의 루트라면 중간에 일어난 발정을 에이고가 진정시켜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