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켄헌터 (문단 편집) === 엔딩 === 상기한 바와 같이 여간부들의 클라이맥스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공기가 되어 버리지만, 사실 바켄로더를 제대로 막고 있었다. 퀸 테일을 쓰러트리기 위해 바켄로더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느낀 여간부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원전이 완전 각성할 때까지도 막았을 기세. 간부가 난입하지 않을 경우 바켄로더는 바켄헌터에게 계속 발목을 잡히다 둘 다 쓰러지고 오오모모키리를 두려워한 퀸 테일에게 먹히고 만다. 바켄헌터를 끝까지 호출하지 않았거나 마지막으로 공략했을 경우 먹힌 시점에서 배드엔딩. 그러나 바켄시리즈(+야샤)의 클라이맥스에서는 에이고가 오오모모키리로 바켄헌터의 기억의 봉인을 깨 주었기 때문에[* 이전에 바켄로더가 베려 했을 땐 필사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에이고에게 맡겼다.] 바켄로더가 먹히고 퀸 테일이 에이고를 끝장내려 할 때 기억을 되찾고 일어나 본 모습인 바켄캘리버로 각성한다. 바켄로더가 퀸 테일에게 먹혔기 때문에 현재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바켄시리즈라 말 그대로 대활약한다. 퀸 테일의 일격을 받아치고 다운시킨 사이에 에이고를 데리고 일단 후퇴한다. 이미 퀸 테일에게 패했으니 혼자서 쓰러뜨리는 건 어려우며, 원전과 일체화된 지금은 더더욱 힘에 부치기에 야샤의 도움을 받아 학생 지도실로 대피한다. 그런데 바켄로더에게 베였기 때문인지 또다시 발정해버리고 바켄헌터 엔딩일 경우 에이고가 해소시켜주게 되며 빠르게 한다는 명목으로 우시가미 님이 에이고를 둘로 만들어 3p를 하게 된다. 그 동안 야샤가 퀸 테일에게 말을 걸어 시간을 끈다.[* 바켄로더나 야샤 엔딩일 경우 곧바로 간부들과 힘을 합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그 뒤 여간부 전원과 힘을 합쳐 퀸 테일의 뱃속으로 들어가 바켄로더를 구해낸다[* 그림록이 언해피 미사일을 맞추자 에이고가 "[[해치웠나]]?"라고 말하는데 이에 그림록이 플래그 세우지 말라고 한다. 실제로 퀸 테일은 상처하나 없었다. 다만 불행해지는 건 피할 수 없어서 재채기를 연달아 하고 그 틈에 바켄캘리버가 입 안으로 들어간다.]. 이 때 키비 모모카=바켄로더라는 게 드러나며 최후의 결전에서는 바켄로더와 함께 퀸 테일을 쓰러트린다. 이 때의 대화를 봐선 평상시의 안하무인은 원래 성격이었던 모양. 여간부들의 루트에서는 계속 학교를 다닌다고만 언급되지만, 자신의 루트에서는 실가인 로트 가문으로 돌아갔다가 수십 명의 하인/하녀들을 대동하고 귀환. 에이고를 자신의 피앙세라고 소개한다.[* 여담으로 이 말을 들은 뒤에 있던 하인/하녀들은 "가문도 좋아 보이지 않는 사람이 피앙세라니..."라면서 에이고를 깐다(…)] 놀란 에이고가 구석으로 끌고 가서 마가렛에게 쩔쩔매며 따지자, "나 정도 되는 인물이 그냥 유학 올 수는 없잖아? '''구해 준 사람과 장래를 맹세했다.'''는 정도는 되어야지"라는 답변으로 1차, "설마 발정을 고쳐 준 이야기는 안 했겠지?"라는 질문에는 "아직은 안 했지만 '''내가 실수로 그걸 말하면 에이고가 곤란해지겠지?"'''라면서 2차, 최근 사립 오토기 학원의 최대 출자자가 로트 가문이 되었다는 말로 3차까지 에이고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놀라운 포위망에 경악하는 에이고를 두고, 모모카도 없는 상태에서 에이고와 학교에서 음욕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망상에 돌입할려는 순간, '''로트 가문의 방해를 해치고 돌아온''' 바켄로더에 의해 방해받게 되고 "잘도 눈치챘구나. 그래야 내 라이벌이지!"라는 --드립-- 변명을 늘어놓는데, 그 순간 로트 가문의 본가가 무녀복을 입은 전투집단에게 기습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난데없는 모모카의 기습에 이쪽도 변신해서 '''우격다짐에 돌입한다.''' 키비 가문vs로트 가문, 모모타로vs백설공주가 동시에 발발하게 된 것. 후일담에서는 마가렛의 생일날 에이고가 준 선물로 벌어지는 두 사람의 메이크 잇 러브, 사랑 만들기 대소동이 펼쳐진다. 참고로 에이고가 생일로 준 선물은 [[바이브]](…)였고, 바켄캘리버로 변신한 상태로 바이브를 사용한 채로 침대에 누워 있으면 키스로 깨워주겠다는 메세지카드까지 동봉되어 있었다. 그리고 정말 그 약속대로 해 주었다... 다 끝나고 마가렛의 샤워가 끝나자 '''생일날이라 여기까지만 봐 줬다.'''라면서 기달리던 '''속옷차림의''' 야스라와 모모카가 난입.[* 알고 보니 마가렛이 돌아오자마자 에이고에게 들러붙었고, 그걸 안 모모카가 견제하기 위해 참여, 둘이 그러는 걸 안 야스라가 자기도 참여하면서, 세 명하고 여전히 육체관계가 계속 중이라고 한다(…)] 세 사람이 서로 에이고에게 있어 자기가 최고라면서 말싸움을 하다가, 이게 다 우유부단한 에이고 탓이라면서 "설마 이전 간부 중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라 하며 계속 몰아붙인다. 결국 우유부단에 학생에게 손을 댄 실격교사라고 에이고가 반쯤 [[멘붕]] 하자 세 명은 몰아붙이는 걸 멈추고 미안해하며 쩔쩔매고, 마음을 다잡은 에이고는 실격교사라면 실격교사답게 거절하지 않겠다면서 "세 명 모두 내 일번이다."라는 식으로 사랑의 힘으로 세 사람을 안아 주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분류:악의 여간부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