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쿠간 (문단 편집) == 설명 ==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네시아]], [[건달리아]]에 거주하는 생명체.[* 4기 2부부터는 지구에서도 거주하게 된다. 원더 레볼루션의 일부 바쿠간들을 지구의 바쿠간 시티로 데려온 것.][* 네시아의 3번째 방어막이 건달리아인들과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의 유전자만 막고 건달리아 출신인 드라크가 원더 레볼루션 출신인 드래고의 유전자를 손에 넣어서 3번째 방어막을 돌파했던 것을 생각하면 출신 차원에 따라 바쿠간들의 유전자가 다른 듯하다.] 보통은 구슬의 형태로 있다가 바쿠간 슛을 하면 구슬이 전개해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정확히는 몬스터의 모습이 본 모습이고 배틀 필드에서만 한시적으로 돌아가는 것. 때문에 바쿠간의 고향인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에서는 상시 몬스터 형태이다. 다만 로봇 바쿠간의 경우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서인지 원더 레볼루션에서도 원래 모습으로 변하지는 않는 듯하다.][* 네시아와 건달리아에서는 바쿠간이 평소에는 구슬 형태로 있지만 자의로 팝 아웃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바쿠간들의 전투력은 파워 레벨로 나타낸다. 바쿠간들은 결투를 통해 파워레벨을 높혀 더더욱 강해진다. 이때 파워레벨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육체가 버티질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 한계를 뛰어넘었을때 바쿠간은 진화하게 된다.[* 하지만 2기에서부터는 특수한 힘을 부여받거나 인위적으로 개조당한 진화만 나왔다. 1기 이후 바쿠간 중 정상적으로 성장해서 진화한 바쿠간은 에이스의 소환 바쿠간인 라비 플라이 뿐.] 1기에서는 이 파워 레벨이 강함의 절대적인 기준이었지만 배틀 방식이 달라진 2기에서부터는 바쿠간의 맷집, 파워, 체력, 스피드 등 파워 레벨 외적 요인이 적용되어 파워 레벨이 높은 바쿠간이 무조건 강하다고 볼 수는 없어졌다.[* 예시로 2기 초반 드래고의 파워 레벨은 400에서 1점도 올라가지 않았지만 극초반에 기본 파워 레벨이 500인 발칸에게 파워에서 밀려 패배한 것과 달리 중반부에서 퍼펙트 코어 어빌리티 4장을 각성해 기본 파워 레벨 700인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거의 대등한 전투력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파워레벨 500G의 [[노바 파브닐]]은 자신보다 기본 파워레벨이 100G 더 높은 헬리오스가 소환 바쿠간인 펜서와 합체해 덤벼도 그냥 압도할 만큼 강하다.][* 이는 아마 2기에서부터 어빌리티 매수의 제한이 사라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기에서는 어빌리티는 3장으로 제한되었기에 이를 다 쓰고난 뒤 최종적인 파워 레벨로 승패를 가리면 되지만 2기에서 제한이 없으니 별도에 제한을 두지 않게 되면 그냥 어빌리티만 마구 작동시켜 파워 레벨을 무식하게 끌어올리는 노잼 전개가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래서 이 제한을 전투를 지속할수록 지쳐가는 바쿠간의 상태로 표시하고 또한 바쿠간의 강함도 기본 파워 레벨 뿐만이 아니라 '''어빌리티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도록 묘사를 했다. ] 바쿠간들의 전투력을 출신별로 비교해 보면 네시아,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이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보다 훨씬 강하게 묘사되는데 이는 네시아와 건달리아의 바쿠간들이 전쟁을 벌이면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 듯 하다.[* 바쿠간들은 꼭 진화까지는 하지 않아도 싸움을 반복하면서 파워레벨이 올라갈 수 있다. 올릴 수 있는 파워엔 한도가 있는데 이 한도를 버텨내면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건달리아와 네시아의 바쿠간은 전쟁으로 전투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어 그 덕에 파워가 올라서 그런 듯.] 그 예시로 2기를 보면 원더 레볼루션에서 바쿠간들은 베스타가 오기 전가지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쟁자체가 몇 년은 일상이었던 네시아나 건달리아와 달리 평화롭게 지낸 만큼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진화하지 않은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기준으로 원더레볼루션 바쿠간은 1기 때 평균이 300대, 좀 강한 측도 400 초중반으로 시간이 흐른 2기에서는 평균이 400~500, 그리고 600인 헬리오스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로봇 바쿠간을 제외하고 최고 수치였다. 반면 네시아나 건달리아 바쿠간은 네임드 바쿠간 전원이 무려 900이나 된다. 다만 파비아가 꺼낸 자코 바쿠간이 600이었고 900인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를 보면서 엄청난 파워라며 놀라는걸 보면 900도 전투를 통해 끌어올릴 수 있는 파워 레벨로는 거의 상한선에 가까운 수치로 일반적인 바쿠간은 평균이 600~700, 우수한 개체가 800 정도로 짐작할 수 있다.]간단히 생각해 봐도, 전쟁경험이 있는 쪽이 더 강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근거로는 1기 시절보다 파워가 올라간 전작 바쿠간들. 전작의 바쿠간들도 파워평균치가 올랐는데, 1기 시절에 진화해서 500에 거의 근접해있거나[* 타이그리스, 골렘, 피닉스] 500을 넘은 바쿠간[* 드래고와 히드라]들은 물론 진화하지도 않은 프레데터, 사이클롭스, 아수라, 세이렌 등도 보기 힘들었던 400 이상의 파워로 상승했는데 데 하나의 속성하고만 자주 마주치던 베스트로이아의 환경과는 달리[* 드래고도 단에게 가기 직전에 다크온 슈레더에게 습격을 받을 때 왜 다크온이 노바의 공간에 있냐고 놀라는 모습이 나오듯, 원더 레볼루션으로 통합되기 전에는 다른 속성의 바쿠간을 만나는 일은 드문 듯 하다. 물론 자신이 속한 속성 공간에 들어가지 못할 뿐, 드래고가 사이클롭스를 소문으로 안다든가, 단과 슈지가 배틀할 때 제피로스를 상대로 이런 어빌리티가 통할 거 같냐는 핀잔을 준 것을 보면, 다른 속성과 싸운 경험은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속성 공간에만 있다보니 같은 속성의 바쿠간과 싸우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 여러 속성의 바쿠간과 있을 수 있는 원더 레볼루션의 환경이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어 경험과 파워를 올려주기 용이한 환경이 되어있었다.[* 속성마다 싸움법이 다르니 같은 속성의 상대보다 다른 속성의 상대와 싸울 때가 강해지는데 도움이 더 클 것이다.] 즉 원더 레볼루션과 네시아, 건달리아의 바쿠간의 강함의 차이는 이러한 환경이 원인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허나 이 외에도 작중에서 나온 [[배틀 기어(슈팅 바쿠간)|배틀 기어]]라는 바쿠간 전용 무장 역시 네시아/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과 원더 레볼루션 출신 바쿠간들의 전투력 격차를 벌리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배틀 기어는 바쿠간의 DNA코드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물건인데, 관련 기술력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만 있던 탓에 2기 당시 스펙트라가 수신받은 데이터를 이용해 배틀 기어를 자력으로 개발하고 배틀에서 선보이기 전까지 2기 바쿠간들 중 그 누구도 배틀 기어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 배틀 기어를 통해 올라가는 체감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2기 43화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당시 선행 등장한 [[루미나 엘리나트]]를 상대로 [[루미나 샤이먼|세인트 샤이먼]]이 맞섰으나 단독으로 이길 수 없었고, 추가로 소환 바쿠간 가디언까지 투입하고 나서야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세트에서 엘리나트가 배틀 기어를 사용하자 샤이먼과 가디언 모두 압도적으로 패했으며, 이를 넘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내부의 가상공간이 아예 깨져 버리는 정신나간 위력을 선보였다. 배틀을 벌인 샤이먼 역시 가상 공간의 배틀이었으니 망정이지 실제 배틀이었다면 '''아주 위험했다'''고 말할 정도로 전투력 격차가 심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네시아에 메크토간에 관한 내용이 전승되어 내려온 걸 보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는 과거에 메크토간을 소환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바쿠간이 있었다는 뜻인데 이는 '''그렌 드래고노이드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태생적인 잠재력을 지닌 바쿠간이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 더 많다는 뜻이다. 그래도 2기에서 시간이 흐른 4기 시점에서는 렉스 발칸이 카오스 바쿠간들을 상대하거나, 원더 레볼루션 출신인 레프타크가 무려 파워 레벨 1000으로 나오거나, 원더 레볼루션 출신의 4기 2부 바쿠간들이 엑소더스 일당과 노넷 바쿠간에게 대항하거나, 블레이드 타이그리스가 아마겟돈 모드에게 한 방 먹이는 등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6가지 속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름에 속성명이 들어간다. 디자인도 속성별로 차이나는 편. 또한 바쿠간들마다 전용 어빌리티 카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창조된 바쿠간인 로봇 바쿠간과 고대에 존재했던 바쿠간을 과학기술로 되살린 소환 바쿠간도 나오며, 바쿠간의 무기인 [[배틀 기어(슈팅 바쿠간)|배틀 기어]]와 나노팩[* 북미판 명칭은 바쿠 나노], 바쿠간의 탑승물인 배틀 비히클[* 북미 명칭은 모빌 어설트]과 배틀 슈트도 등장한다. 그리고 4기에서는 바쿠간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메크토간도 나온다. 그리고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출신 바쿠간들의 조상은 드래고노이드, 네시아와 건달리아 출신 바쿠간들의 조상은 드라크노이드다. 이들의 직계 후손이 각각 [[쿠소 단마|단]]의 [[드래고노이드|드래고]]와 [[바로듀스]]의 [[드라크]]. 아래에 서술될 6성신, 파트너 바쿠간들, 하이브리드 바쿠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말을 안하는데, 이유가 본래의 바쿠간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지만 마이너스 에너지로 인한 흉포화가 되고 언어능력을 잃었다는 듯.[* 아쿠아 프레데터도 원래는 여타 바쿠간들처럼 흉포화한 바쿠간이었다 어느 날 이성을 되찾았다 언급한다. 즉, 말을 멀쩡히 하는 바쿠간들은 이성을 되찾은 바쿠간인 셈. 드래고와 라오프처럼 아예 처음부터 마이너스 에너지의 영향을 안받은 개체도 존재한다.] 다만 파트너 바쿠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안하는 바쿠간들이 존재한다.[* 작중에서는 프랏셸, 크라킥스, 4기 1부의 악역측 여섯 바쿠간(케르베르가, 볼캐넌, 데프스페인, 스파이론, 크라이스컬, 버텍스)가 해당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