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쿠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이번 슈퍼 파이트에서도 우승을 목적으로 전의를 불태우고 있으며 그 때문에 [[스이류]]를 굉장히 견제하고 있다. 아니, 견제 수준이 아니라 자기랑 맞붙을 경우 아예 죽여버릴 생각을 품고 있다. 다만 상대가 [[사이타마(원펀맨)|사이타마]]라서, 자기가 어떻게 쓰러트릴지 보여준답시고 사이타마를 툭툭 건드리다가 가발을 건드린 것에 화난 사이타마에게 [[원펀맨|만화 제목]]답게 한 방에 나가떨어져 장외패당했다. 이때 [[니가무시]]의 표정이 참으로 압권이다.[* [[파일:니가무시 표정.jpg]]] 고케츠가 괴인 세포를 가져와 협박했고 격투가 몇 명이 거기에 응해 괴인이 된 뒤 스이류에게 죄다 쓰러질 때까지 계속 구경만 했다. 직후 스이류는 고케츠에게 덤볐으나 전혀 상대도 되지 않고 털린 뒤 삼족 까마귀들에게 공격받는다. 스이류는 고케츠에게 얻어맞은 대미지가 커서 귀급 정도인 까마귀들에게도 고전하던 중 아직도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는 그를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바쿠잔은 스이류가 자신보다 강하며,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스이류를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스이류도 괴물에겐 이기지 못하는 걸 보니 '''자신이 괴인이 되면 되겠다고 한다.''' 그러고는 '최강의 생물'이 되겠다며 남아있던 괴인 세포들을 죄다 먹어버리는데, 그러다 갑자기 눈알이 튀어나오면서 쓰러져버리고 고케츠에게 '상황을 지켜보던 바보도 자멸했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괴인 세포를 둘 이상 먹으면 몸이 버티지 못한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희생된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include(틀:스포일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007_1492817125.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바쿠잔괴인애니.jpg|width=100%]]}}}|| '''사실 죽지 않고 괴인이 되었다.''' 이나즈맥스와 사교권의 스넥이 고케츠의 발을 묶는 동안 스이류는 도망가려고 경기장 밖으로 도약하는데, 그 순간 괴인화된 바쿠잔이 나타나 스이류를 찍어버린다. 고케츠는 대박이라며 괴인화된 바쿠잔을 자신과 같은 '''용급'''일 거라며 판단하고, 바쿠잔은 일어서려는 스이류를 일방적으로 갖고 논다. 스이류를 쓰러뜨리고 있을 때, 교로교로의 연락을 받은 고케츠가 괴인 협회로 가자고 하나 자신에게 명령하지 말라며 반항한다. 이에 고케츠가 너보다 강한 괴인은 자신을 비롯해 여럿 있다며 너무 까불지 말라 하자 바쿠잔이 공격한다. 하지만 그의 공격은 고케츠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고케츠가 휘두른 정권지르기의 위력을 보자 그대로 얼어버린다. 같은 용급이지만 고케츠와 바쿠잔의 실력차는 압도적임을 보여주는 장면.[* 영화 [[쿵푸허슬]]의 마지막, 주인공의 여래신장이 화운사신의 얼굴 옆을 스쳐지나가 그것에 압도당해 패배를 인정하는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고케츠는 바쿠잔의 실력을 인정하지만 히어로협회의 전력을 상대하긴 무리라며 괴인협회의 위치를 알려준 뒤 거기로 오라며 발길을 돌린다. 정작 바쿠잔 본인은 그동안 식은땀까지 흘리며 반박을 못하는데, 괴인화 이후 마족눈이었던 눈이 일시적으로 인간 시절의 눈으로 돌아가기 까지 했다. 아주 제대로 기겁한 듯.[* 그동안 최강만을 추구하고 철저히 약자를 짓밟던 바쿠잔이 최초로 자신보다 훨씬 강한 존재가 있다는 걸 알고 굴복했다는 점에서 고케츠가 얼마나 대단한 괴인인지 알 수 있다.] 고케츠가 떠난 뒤, 그와의 차이를 느꼈다며 최강을 목표로 하는 건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괴인이 되었기 때문인지, '''사실 약자를 괴롭히는게 좋았다'''라는 추악한 본성을 드러내며 이미 빈사 상태인 스이류를 철저하게 괴롭힌다. 재능, 외모, 인기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던 스이류를 옛날부터 질투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비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스이류한테 발가락을 핥으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이류는 바쿠잔의 발가락을 90도로 꺾어버린다. 이에 바쿠잔은 비명을 지른다. 그런데 히어로를 찾으며 절규하는 스이류를 보고 절망을 주겠다며 스넥을 짓밟지만, 발을 들어보니 스넥은 그 자리에 없었고 [[사이타마(원펀맨)|자기를 쓰러트렸던 대머리]]가 서있는 것을 목격한다. 직후 사이타마에게 자신을 한 방에 날려버린 복수를 하겠다며 자신의 암지옥 살인술 콤보인 '''귀신도 울어재끼는 하단 차기→곰도 죽이는 중단 차기→수라 정권지르기→지옥행 수도'''[* 아직 인간이었을 때 대회에서 사이타마와 맞붙기 직전에 이 콤보로 사이타마를 끝장내주겠다고 경고를 했다.]를 보여주지만, 역시나 '''펀치 한 방에 산산조각이 나며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