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타(댄서) (문단 편집) === [[새삥]] 안무 표절 논란 === [[스트릿 맨 파이터]] 리더 계급 안무 창작 미션에서 [[바타(댄서)|바타]]가 만든 [[지코]]의 곡 '새삥'의 안무 중 첫 동작이 보이그룹 [[ATEEZ]]의 '[[TREASURE EP.2 : Zero To One|세이 마이 네임]]' 안무와 유사한 것 같다는 의혹이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금 있었다가, 10월 9일 에이티즈의 멤버 [[우영(ATEEZ)|우영]]이 무대 위에서 춤이 유사하다는 핸드 사인을 보이면서부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10121102003&sec_id=540101&pt=nv|#]] 10월 10일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 원작자인 안무가 안제 스크루브(Anze Skrube)가 자신의 SNS에 "한국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하는 안무가가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의 안무를 카피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공개 저격했다. 14일 [[바타(댄서)|바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렸다.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황야가 떠올랐고, 오토바이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해 인트로 안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래서 시작부터 시동 모션을 취하고 하체를 크게 킥 하는 것과 운전 후 내리는 것까지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현재 비교되는 안무와 동작의 연결성, 의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0966632492920&mediaCodeNo=258|#]] 14일 [[원밀리언]]의 [[최영준(안무가)|최영준]]은 인스타그램에 “원밀리언이 아닌, 댄서 선배가 아닌, 그저 한 명의 안무가로서 개인적인 견해”라면서 “이 퍼포먼스들은 누가 틀렸고, 맞고, 따라 했고가 아니라 둘 다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한다고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1014/115961530/1|글]]을 올렸다. 또한 스맨파 아지트 습격 당시 위댐보이즈 아지트에 '제이 블레이즈 카피' 라는 낙서가 있었는데, '제이 블레이즈'는 에이티즈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조니 이래스미(Johnny Erasme)'가 속한 댄스 크루의 이름이다. 때문에 사전에 알면서도 카피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 '''바타 입장문'''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바타입니다. 그저 지나가는 찬바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오해를 키우지 않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먼저 이번 논란에 대해서, 처음 음악을 들었을 때 황야가 떠올랐고, 오토바이나 말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해 인트로 안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시동 모션을 취하고 하체를 크게 킥 하는 것과 운전 후 내리는 것까지 하나의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현재 비교되는 안무와 동작의 연결성, 의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와 안무가는 서로 리스펙트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저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그 자체에 대해, ‘스맨파’ 시청자 여러분과 저희 위댐보이즈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한 마음입니다. 더 멋진 무대로 마음의 빚을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영준 SNS 글 전문'''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이 글을 쓰기 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평소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스맨파를 같이 출연하는 입장에선 어떤 의견을 이야기하는 게 부담이었는데요 양쪽 모두 안무의 작품성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힘들게 힘들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봅니다 이는 원밀리언이 아닌 댄서 선배가 아닌 그저 한 명의 안무가로서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안무가들은 안무를 만들 때 가사 표현을 비롯해 전체적인 무드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 안무가는 [새삥] 이라는 노래를 동작으로써 이미지화할 때 그 안에서 [오토바이 질주] 선택한 거 같고 [질주]를 표현하는 과정에서의 안무가 현재 유사성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볼 때 [새삥]해당 안무의 다리기술은 춤의 기본기에 속하는 [문워크] 테크닉의 일부이며 댄서 안무가라면 자주 접하게 되고 또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올립니다) 이 퍼포먼스들은 누가 틀렸고 맞고 따라 했고 가 아니라 둘 다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음악도 영화도 같은 소재에 다른 줄거리일 때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론 다르지만 그 안에서 내용들이 일부 겹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죠 저는 이 상황을 비슷하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즈 안무 정말 좋아해서 자주 모니터하고 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고 위댐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전에 많은 프로젝트들을 같이 해왔습니다 현 상황이 서로에게 안 좋은 영향이라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막상글은올렸지만너무무섭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